240730 나는야
옥시기도 참매미도 비행기도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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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는 비행기를 그렸다.비행장 부근이라 훈련과정에 전투기 소리만 나면 창가로 달려 좌정하고 앵겨서 저멀리 날아가는 비행기 걍조아 환호와 손 흔들기로 마무리한다. 가끔 낮게 날때면 귀막이 찢겨져 터질듯한 고통이 오지만 비행기는 아가의 친구 나의 친구 우리의 친구로 마무리. 오늘도 밥먹다가 놀이하다가 달리고 앵겨 전투기 보다. 푸르른 하늘 아름다운 하얀구름 훗날 손주의 비행기를 볼 수 있겠지
첫댓글 어제는 비행기를 그렸다.
비행장 부근이라 훈련과정에 전투기 소리만 나면 창가로 달려 좌정하고 앵겨서 저멀리 날아가는 비행기 걍조아 환호와 손 흔들기로 마무리한다. 가끔 낮게 날때면 귀막이 찢겨져 터질듯한 고통이 오지만 비행기는 아가의 친구 나의 친구 우리의 친구로 마무리. 오늘도 밥먹다가 놀이하다가 달리고 앵겨 전투기 보다. 푸르른 하늘 아름다운 하얀구름 훗날 손주의 비행기를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