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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함허동천(시산제) ▶ 산행안내 ◀ 산행지 : 인천 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위치 (한반도 중앙에 위치) 코스 : 2~3시간
누구랑 : 산이좋아 가족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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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472.1km)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한 명산으로 용이 승천했다고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때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기가 세게 흐르는 곳으로서
이곳에서 시산제를 모시고 산이 좋아 산악회가 영원히 안산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만 되시기 바랍니다^^
요약 높이 469.4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었다.
단군 왕검이 강림한 장소로 유명한 높이 5.1m의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다. 이곳에서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매년 개천절에는 제전이 올려진다. 옛날 방어의 목적으로 설치한 진보·장곶보를 비롯한 유적이 많다.
일대의 산지들은 오랫동안 침식을 받은 구릉성 산지이다. 북쪽 사면을 이외에는 급경사를 이루며, 기반암은 화강암·결정편암이다. 기암절벽이 솟아 있는 산정 부근은 경사가 심하며, 서해안에 산재한 섬과 김포평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높이 469.4m. 마식령산맥의 남서쪽 끝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진강산·길상산 등이 있다. 원래의 이름은 두악(頭嶽)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르며, 군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로, 강화도뿐 아니라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본래는 고가도(古加島)라는 섬으로 강화도 본 섬과는 떨어진 곳이었으나 가릉포(嘉陵浦)와 선두포(船頭浦)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었다.
일대의 산지들은 오랫동안 침식을 받아 형성된 낮은 구릉성 산지이다. 북쪽 사면을 제외한 전 사면이 거의 급경사를 이루며, 기반암은 화강암·결정편암이다. 북쪽 기슭에는 화강암반이 비교적 넓게 분포하며, 풍화된 사질토와 암괴가 양파 껍질처럼 분해되는 박리현상(剝離現象)이 나타나고 거대한 널빤지 모양의 암편이 나타난다. 기암절벽이 솟아 있는 산정 부근은 경사가 심하며, 서해안에 산재한 섬과 김포평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백두산·묘향산과 함께 단군 왕검이 강림한 장소로 유명한 높이 5.1m의 참성단(塹星壇:사적 제136호)이 있다. 이곳에서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매년 개천절에는 제전이 올려진다. 참성단 탱자나무(천연기념물 제79호)가 유명하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한 정수사가 동쪽 기슭에 자리하며, 그 경내에는 법당(보물 제161호) 등이 있다. 또한 3면이 바다에 잇닿아 있어 산록에는 옛날 방어의 목적으로 설치한 진보·장곶보(長串堡: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9호)를 비롯한 돈대 등의 유적이 많다.
마니산 입구-마니산 참성단-마니산 정상-정수사-전등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입구의 넓은 주차장과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참성단까지 뻗어 있는 계단길 및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남쪽 해안은 간척사업으로 경지가 확장되었으며, 마니산 국민관광지의 조성으로 유서깊은 성역과 관광지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삼과 화문석이 유명하다. 신촌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강화읍까지 직행 버스가 운행된다.
강화 마니산 참성단.
마니산 참성단은 해발 469.4m로 마니산 중턱에 자리한다. 산에 올라 참성단에 닿으면 서해바다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이면 개성의 송악산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려사’와 ‘신동국여지승람’에서 단군이 천제를 올렸던 곳이라 전하고 있다. 고려 원종 11년(1270)에 보수했으며, 조선 인조 17년(1639)과 숙종 26년(1700)에도 다시 고쳐 쌓았다. 여러 번 고쳐 쌓았기 때문에 최초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신성한 제단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제단은 자연석으로 둥글게 쌓았는데 하늘을 뜻하는 하단과 땅을 상징하는 네모난 상단으로 구성돼 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도교식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조선 후기 단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성단을 단군시대의 종교와 관련시켜 이해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일제강점기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생긴 이후 민족의 성지로 주목받게 되었다. 지금도 해마다 개천절이면 제천행사가 거행된다. 전국 체전의 성화는 이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밝히고 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참성단 한켠에 자리한 소사나무이다. 마치 단군신화의 신단수를 연상케 하는 이 나무는 수령이 150여 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1717(숙종43년) 강화 유수 최석향이 참성단을 수리하며 심은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마니산은 백두, 한라와 더불어 민족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국난극복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우리민족의 정기가 솟구치는 전국 제일의 생기발원처라고 전해진다. 매년 참성단에서는 전국제천 성화채화와 개천절을 맞이해 국운의 번영을 기원하는 강화개천대제가 봉행된다. 힘든 일과로 지친 현대인들이 마니산의 샘솟는 기를 받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신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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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혜영 까페지기님 감사합니다.
시산제때 뵙지요.~~~
네 고맙습니다.
근무를 하는데 시간을 낼수 있으면 가도록 할께요~!!
네~~
얼굴한번뵙죠!!!!
네 모임때 한번 불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