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희가 “나경원 파이팅”을 외치는 3가지 이유 〕
첫 번째 이유는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 수를 가져올 수 있는 상징성과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의석 수를 가장 험지에서 확보할 후보로 저는 평가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많은 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되어 구체적인 풀이는 생략합니다.
나머지 두 가지는 최근 1주일 사이에 나름 정리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이슈’를 최단시간 내에 국민들에게 이슈화시킨 공로가 돋보여서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라’는 말과 ‘성실하게 살아라’ 또는 ‘정직하게 살아라’는 말을 부모님과 도덕책 등에서 줄기차게 대하지만, 너무 많이 들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매우 중요한 한국의 약점에 대해서도 또한 그렇습니다. 물론 방법론 측면에서 어떤 측면에서는 다소 러프하다는 점은 엿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이렇게 까지 국민들이 ‘저출산과 고령화’의 이슈에 귀 기울이는 것은 처음 봅니다.
세 번째 이유는 오늘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야기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친이→친박→친윤 버드나무 같다’는 그의 비유가 아마도 비판하려고 하신 것 같은데,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그녀의 세 번째 장점으로 보이네요.
나경원 파이팅입니다 Ⅲ.
다들 페어플레이합시다!!!
최근 월드컵 경기처럼 운동선수들도 다들 페어플레이하고
청소년 입시생도 공정한 입시경쟁하는데,
왜 한국 정치인들은 페어플레이 못하는 건가요?
페어의 뜻을 몰라서 그런겁니까?
영어로 Fair이고
뜻은 ‘공정한’입니다.
이러다가는 운동선수와 청소년 입시생한테 정치인들이 오히려 배워야 될 시대가 올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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