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아서 끝난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위덕대 때부터 못난 제자인 절 다독거려주시고 격려해주시던 교수님의
마음과 그동안 같이 수강하던 분들과의 함께 수업듣고 했던 즐거운 일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박영미 강사님과 예솜강사님, 이렇게 부족한 절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끝나니 너~~무 아쉬워요, 아직 더 배워야 할게 많은데, 고쳐야 할 점도
많은데요, 에고.....
스피치 콘서트로 인해 자신감은 어느정도 회복했으나 발음은 여전히 샙니다, ㅠㅠ, 교수님께 말씀드릴 것이 있어 이번주에 간다고
했었는데 아파서 못 갔습니다, 마지막 쭁파티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성공 스터디과정 말인데요, 그건 언제부터 신청가능하나요?!,
아직 더 배우고 싶고 배운 것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 없고 교수님과 영미 강사님, 예솜강사님과의 인연을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아요~^^, 더 배우는 한이 있더라도요~^^
위덕대에서도 아카데미에서 그렇게 배우고도 아직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배움에 욕심이 많아
인지도 아니면 모자라고 부족한 점을 더 메꾸고 싶은 저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에 두 가지
다 속해있죠, 배움에 욕심이 많고 부족한 부분을 더 메꾸고 싶은 게 저의 간절한 소원이니까요, 담주 화요일에 맛있는 단감 한 상자
들고 놀러가겠습니당~^^
첫댓글 유진씨의 멋진 도전!
잊지못할겁니다.
위덕대21기분들이 네분이나 오셨더라구요^^
배우고 싶은갈증이 있으시다면
또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제생각에는
좋을것 같아요~
잘~생각해보시고 45기에 한번 더 도전 ^^
이번주에 그냥 맨몸으로 놀러가겠슴다, 태풍때문에 난리가 나서요, 도저히 들고 올 수가 없어서요.
아무래도 돈 문제로 인해서 위덕대에서 한번 더 하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