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고유정사건이 발생부터 지금까지 언론들이 너무 과하게 흥분해 있지 않나 싶습니다.<br /><br />이젠 변호사까지 쫓아가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변호사의 입장표명에 달린 댓글까지 소개하고.... <br />좀 너무 과하게 이슈를 쫓아다닌다 싶습니다.<br /><br />이정도 큰 사건이면 하다못해 사건을 재구성한다던지 미스터리를 추적한다던지 하는 심도있는 기사가 하나쯤 있을법한데 그저 발정난 강아지가 제짝을 만난양 흥분해서 이슈의 뒷꽁무니만 쫓아다니고.....<br /><br />언론들이 과도한 흥분을 가라 앉히고 좀더 침착하게 사건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LNE/70685573b485e823952d90f811043846b8f28c1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LNE/61c820774f98cf4cf11892ebe169819923e895c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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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레기들이 김앤장엔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그들은 권력의 최고봉에 있으니.. 별반 행동을 안하고, 그래도 만만한 이슈가 되는 사건에는 개때처럼 몰려들어요..
더 자극적인 기사로 중요한 기사를 묻으려고 하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변호사 맘에 안들고, 고유정 너무 무서워요ㅜㅜ
동감입니다. 고유정이 살인을 인정했고, 나쁜거 맞습니다. 여기에 누구도 이견을 제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칩니다. 변호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