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폐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공기가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할 경우, 폐에 염증이 생겨 가래와 기침이 잦아질 수 있다. 미세먼지는 또 폐 속 정상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연세대 종합의학학술지 ‘YMJ’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은 9%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 등으로 오염 물질을 차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흡연을 삼가고, 공기청정기나 공기정화식물을 두어 최대한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산세베리아가 대표적인 식물로 주목 받고 있다.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발생량이 다른 식물의 30배 가량 높다. 북유럽의 천연 이끼 중 하나인 스칸디아모스도 미세먼지 흡수 및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 인기다. 스칸디아모스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공기를 타고 떠다니는 유해물질도 흡수해 비염이나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장 건강 위한 유산균·농후발효유 등도 꾸준히 섭취해야
무엇보다 울철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와 미세먼지 및 황사, 스트레스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유해환경에 노출되며 면역력 강화와 장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돼 있어 장 건강은 면역력 유지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제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르트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를 도와주며,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 용기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
‘요구르트 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획득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당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 락타아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첫댓글 사진이라는게 믿기지 않음요 그림같다
아름다운 자연속 런공장
면역력 런 짱!!
결국 좋은 유산균 먹어야한다는 거네요
잘읽고 갑니다
너무좋아요
면역력에 짱~! 😊
요구르트런이 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