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에서 많은 체험과 관람을 통한 감동이 있었다.
그중 씨라인을 타고 덕포해수욕장 ㅎ 쪽빛바다위를 훨훨 가를수 있다는 것은 잊지 못할 체험이었다.
무조건 타봐야해~~ 라고 생각하고 접했지만 그래도 내심 겁은 났었다.
ㅎ 몇번을 왕복하라고 해도 할 수있을 것같았다.
왕복이용료:15,000원 한번더 이용을 하려면 8,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있다.
겨울바다위를 가르고 가는 기분은 또 어떨까~?...
모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더없는 스릴과 즐거움에 빠진 듯...어린아이 처럼 즐거워 보인다.
아름다운 곳 거제 덕포해수욕장에서 잠시 즐거운 체험과 멋진 경관도
함께 할 수있어 행복함이 넘친 여행이었다.
美知도 신나게 고고씽~~~~ㅎ
바다는 어른 아이 모두 마음의 너그러움과 여유를 만들어 주는 곳인가 보다.
평화로움이 흐르는 모습에서 잠시 행복을 느껴본다.
첫댓글 다시 가서 타고 싶어요^^
무서워 하며 올라갔지만, 막상~~~ 씨라인 타니까 너무너무 재밌는디..ㅎㅎㅎ
찾아가서 또 해봐야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분이 삼삼하겟네요......군대 유격장에서 하강코스 하는 것 같이.....그보단 스릴이 못하겠지만.........어른들도 놀이기구 타는 것 좋하하지만 본인 심장생각을 하셔서 적당한 선에서 즐기시면 될 것 같군요......
저도 한 번 타고 내려 갑니다.........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