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는 21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금요예배는 디도서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임태희권사
통일찬송가: 182, 344, 458, 94, 544
복음성가: 죄악에 썩은 내 육신을,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363
* 오늘의 말씀: 딛 2장 1~15절
* 기도
* 말씀선포: 일꾼의 역할을 다하십시오
* 기도
* 주기도문
바울은 디도에게 성도들을 가르치도록 하였습니다. 디도는 바른 행실로 나이많은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가르칠 수 있는 지식과 인품과 역량이 있었습니다. 디도는 하나님과 바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단은 교회에서만 살게하고 모든 것을 빼앗습니다. 가정을 파괴 시킵니다. 교주를 메시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교주 자신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듯이 예수님과 떨어지면 메말라 죽습니다. 희생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교회 일꾼은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라고 합니다. 말만하는 것 보다 현장에서 직접 보여 주라고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행동을 보며 배웁니다. 교만하면 안됩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잘 배워야 합니다. 부지런히 배우려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본을 보이는 것은 하루 아침에 훈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을 보이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건전한 언어 생활과 행동, 흠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말의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지킴으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말과 행실이 같아야 합니다. 여러 날에 걸쳐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 훈련이 됩니다. 교회일꾼으로서 자질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근거한 본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책잡히지 않는 건전한 선한 말과 행동을 요구 합니다. 분쟁은 합당하지 않은 말로 시작합니다. 구원에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해야 합니다. 악한 말을 사용하지 말고 영혼에게 유익한 말을 해야 합니다. 쓴말을 들어야 성장하고 성숙해 집니다. 좋은 말은 사람을 살리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모든 면에서 본을 보이셨습니다. 모든 섬김의 본을 보이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며 복음 사역에 매진 하였습니다. 옛날에는 자녀 혼인 시킬 때 그집 부모의 행실을 보고 보지도 않고 데려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바른 행실을 보며 자라온 자녀는 볼 것도 없기 때문 입니다. 믿음 안에서 힘쓰고 노력하면 됩니다. 교회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회 일꾼의 역할 입니다. 일꾼의 역할을 다해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