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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소신(주장)글 과학 풍수의 혈 5
笑弗 추천 0 조회 55 24.06.11 22: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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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10:04

    첫댓글 정사공이 세종 2년(1420년) 과거에 급제하고 예문과 직제학(1448)을 거쳐 정3품 진주목사에 재직 중 52세에 서거하자 고향인 예천 용궁에 장사지내려고 배로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올 때 동행한 지관들은 물맛을 보면서(물맛이 좋은 곳에 명당이 있다 함) 이곳에 왔다고 전한다.
    그런데 명당 터로 보이는 곳에서 보니 이미 누군가가 산역을 하고 있었다. 한 걸음 늦었다고 탄식하면서 현장에 가보니 먼저 온 사람들은 관 묻을 자리에 물이 고이자 장사를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참이었다.
    눈 밝은 지관은 광중에 고인 물이 건수임을 확신하고 묘역 아래에 우물 세 개를 팠더니 건수가 빠지고 광중이 단단하게 굳어져 묘를 썼는데, 그때 판 우물은 가믐에도 마르지 않고, 물맛이 좋다고 한다.(함양신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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