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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_21 (롬 8:28~3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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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제21과
로마서 8장
28절: 26절 우리는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 28절: 우리는 안다. 무엇을?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선을 위해 작용할 것을”
성도들에게 주는 가장 큰 위로의 말씀,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 - 좋은 것, 나쁜 것- 을
관장하신다. 하나님의 주권(엡1:11)
이 기쁨의 소식은 오직 성도들에게만 해당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요일4:19).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명령들(말들)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난
다(요14:21-24). 순종으로 나타난다(벧전1:14).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다(고전16:2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신분). 이들은 미리 아신 바 되고 예정되고
의롭다 칭함을 받고 영화롭게 된다(29-30).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케이크: 밀가루, 계란, 버터, 하나하나를 먹으면 맛이 없다. 섞이면 맛이 있다.
우리 삶의 기쁨, 슬픔, 걱정, 환희, 염려, 죄까지도 다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시51:12-13).
요셉의 이야기: 창세기 37-50장, 요셉의 꿈(37), 형제들의 미움, 노예 생활, 감옥 생활(39),
이집트의 총리, 야곱의 한탄(창42:36),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원 계획(창50:20)
예수님: 모욕, 조롱, 멸시, 십자가 처형, 이 결과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딤전
4:10), 틴데일의 수고로 영어 성경이 정착됨(부록 14쪽)
모든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당신은 이것을 아는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열심이 그분의 것을 이룬다(사9:7).
29-30절: 하나님의 구원 사슬: 예지, 예정, 소명(부르심), 칭의, 영화
신자의 구원은 영원부터 시작해서 영원까지 이른다. 이 구원 사슬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구원의
보장).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미리아시고 예정하시
고 부르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구원은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은
구원에 대해 자랑할 것이 없다.
다만 성도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믿으므로 수용해야 한다(요3:16-18;
행16:31).
1. 첫째 고리: 예지(Foreknowledge)
28절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미리 아신다. 예지(벧전1:2; 요6:64, 70-71; 렘1:5)
2. 둘째 고리: 예정(Predestination)
너무 많은 분들이 예정에 대해 혼동하고 있다.
칼빈주의의 무조건적 예정론: “천국에 갈 자들과 지옥에 갈 자들이 정해져 있다.” 운명론
사람에 관한 한 성경의 예정은 믿는 자들에게만 한정되어 사용된다(앱1:5, 11; 롬8:29)
1. 우리를 예정하사 입양하심(엡1:5)
2. 우리를 예정하사 상속 유업을 얻게 하심(엡1:11)
3. 우리를 예정하사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심(롬8:29)
3. 셋째 고리: 부르심(Calling, 28절)
모두가 구원으로 일반적인 부르심을 받는다(롬10:9-13; 요3:16 등): 일반 계시를 통한 - 48 -
구원 초청
그러나 모두가 특별한 부르심을 받지 않는다(딤후1:9).
4. 넷째 고리: 칭의(롬3:24-5:1; 행13:39)
5. 다섯째 고리: 영화(빌3:21; 벧후1:3; 요일3:2)
이 5개 고리는 모든 성도에게 공통으로 적용된다.
구원받으면 이 5개가 모두 한 번에 패키지로 주어진다.
31절: 이 5가지에 대해 무슨 말을 할까? Thanks you, Lord!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구원의 안전 보장), 히13:6
32절: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셨다. 창22의 아브라함과 이삭, 아브라함은 아들을 아낌
가장 큰 것을 주신 분께서 작은 것은 당연히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유대인 지도자들, 가룟 유다, 대제사장, 빌라도…
그러나 최종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내주셨다(요3:16; 사53:10).
우리의 죄의 삯은 사망인데 하나님을 예수님을 죄 값으로 내주셨다. 대신 속죄
33-34절: 누가 우리를 고소하는가? 아무도 없다.
요일2:1-2, 성령님이 우리를 위하신다(8:26). 아버지가 우리를 위하신다(8:31). 아들이 우리
를 위하신다(8:34). 삼중 보장
35절: 그리스도의 사랑(십자가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
36절: 시44:22, 현재형, 우리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당한다(고전15:30; 히11:36-38).
37절: 정복자들보다 나은 자들이다. 넉넉히 이기느니라(개역성경, No).
정복자들: 로마의 개선장군(고후2:15-16)
이 모든 것: 35절의 모든 어려움
38-39: 전 우주 공간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것이 없다.
사망(히2:15), 생명(삶), 천사들, 정사들(천사들의 부류, 골1:16), 현재 일, 장래 일
높음, 깊음, 어떤 창조물(사탄 마귀까지 포함),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
지 못한다(구원의 안전 보장).
이 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만 적용된다.
불신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영원히 분리된다(살후1:8-9; 마25:41, 46).
이런 분리를 둘째 사망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영원히 분리되지 않고 주님과 함께 산다.
8장의 시작: No condemnation, 8장의 끝: No separation
구원의 안전 보장을 믿지 못하는 분들: 대개 감정을 따라 상태를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요5:24).
이 위대한 복을 얻으려면 구원받아야 한다(히2:1-3).
https://youtu.be/3Q6wxShuzZw?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로마서 강해_22 (롬 9장 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강해 제22과
로마서 9장
롬1-8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하였다: 칭의(롬1-5), 성화(롬6-8), 영화(롬8).
롬12장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준다.
그러므로 롬9-11은 괄호로 볼 수 있다. 유대인들의 질문(롬4:1)
롬9-11의 주제: 육적 이스라엘(아브라함의 씨)은 어떻게 되는가?(롬9:3-4; 10:1, 21;
11:1-2, 26, 28)
카톨릭 교회와 장로교회 등에서는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르치지 않는다.
어거스틴/칼빈주의의 이스라엘 대체 신학
롬9:1-3은 바울의 큰 슬픔을 보여 주고 롬11:33-36은 하나님께 대한 큰 찬양을 보여 준다.
롬9는 이스라엘의 과거를, 롬10은 이스라엘의 현재를, 롬11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여 준다.
유대인은 누구인가?
1.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민이다(신7:6-9; 롬11:28).
2. 하나님은 그들이 메시아의 통치 하에서 영화로운 왕국을 누릴 것을 약속하였다(단7:13-14;
사2:1-5; 9:6-7; 11:1-9; 렘31:31-37; 33:14-16; 눅1:31-33).
3. 그러나 이스라엘은 메시아가 왔을 때에 그분을 배척하였다(요1:11; 마23:37-39).
4. 교회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멤버는 모두 유대인이었다(행2). 베드로는 이방인이 구원받는
것을 행10장에 가서야 처음으로 깨달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에서 유대인은 줄어들고
이방인이 다수를 차지하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이 이방인이다. 현재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돌아왔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무신론자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생각해 볼 문제점
1.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왕국은 어찌 되었는가?
2. 구약에서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약속들은 다 어떻게 되었는가?
3. 왜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주로 이방인들과 연계되어 있는가?
4. 이스라엘은 끝이 났는가?
5. 이스라엘(유대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계획 속에 아직 남아 있는가?
당신이 1세기의 유대인이라고 가정하고 문제들을 생각해 보라.
1. 바울의 복음은 참인가? 거짓인가? 즉 그가 전한 예수님은 메시아인가? 아닌가?
a. 거짓이다: 이 경우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며 아직 왕국이 임하지 않은 이유는 메시아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b. 참이다: 이 경우 왜 왕국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왜 유대인들은 고난을 당하는가? 구약의
약속들이 왜 이루어지 않는가?
2. 롬9-11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준다.
카톨릭/장로교회는 이스라엘에게 미래가 없다고 주장한다.
어떤 이들은 교회가 곧 왕국이고 예수님이 영적으로 다스린다고 주장한다(영해).
이런 주장들로는 구약의 수많은 예언들을 성취할 수 없다. 롬9-11이 해답을 준다.
1. 현 시대를 살아가는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야
한다(롬10:9-13; 11:1-5).
2. 미래의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야 이루어진다
(롬11:25-28). 이스라엘이 현재 예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아도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 50 -
계획은 제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롬11:28).
3. 현재의 교회 시대는 구약의 이스라엘에게는 드러나지 않았다.
a. 사9:6-7, 6절은 초림, 7절은 재림, 교회 시대가 언급되지 않음
b. 사61:1-2(눅4:18-19 비교), 초림과 재림, 예수님은 초림 부분만 읽으심
c. 미5:2, 메시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고 다스리는 자여야 함. 전반부만 성취됨
d. 슥9:9-10, 초림과 재림
e. 눅1:31-33, 초림과 재림
4. 구약 시대의 유대인에게는 초림과 재림이 하나로 보였다.
5. 우리는 지금 교회의 계곡에 살고 있다(마16:18; 행15:14). 그래서 초림과 재림의 산봉우리
를 잘 볼 수 있다
https://youtu.be/kBPBGUTwlMc?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13. 3.24) 로마서 강해_23 (롬 9: 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로마서 강해 제23과
로마서 9장
1절: 롬8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의 안전과 영광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9장에 들어서면
서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 말한다.
너무 믿기 어려우므로 미리 진실을 말한다고 경고함.
1.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한다.
2. 거짓말하지 않는다.
3. 내 양심도 성령님 안에서 증언한다.
2절: 큰 근심, 계속되는 슬픔
바울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근심과 슬픔을 보아야 한다(눅19:41-44).
유대인들에 대한 바울의 평가(살전2:15),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함
3절: 바울은 유대인들을 위해서라면 저주받기를 바랄 수도 있음을 말한다.
이것은 가정법이다. 구원의 안전 보장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을 통해 바울의(예수님의) 유대인들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다. 사실 예수님은 천국을 떠나 모든 사람을 위해 지옥의 저주를 받으셨다. 우리를 위해 죄와 저주 자체가 되셨다(고후5:21;
갈3:13). 그분은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형벌을 받으셨다. 이로써 모든 사람의 구원자가 되셨다. 바울은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랑을 깨닫고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말로써 이런 감정을 표현했으나 롬8:38-39에 따라 실제로는 결코 저주받을 수는 없다.
4절: 바울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체와 특권을 보여 줌.
유대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후손(창32:28), 안식교, 여호와 증인 No!
유대인들의 특권(신7:6-8), 다른 어떤 민족도 누리지 못하는 특권들을 누림,
0. 말씀을 지키는 복(롬3:1-2)
1. 하나님께 아들이 되는 복을 받음(출4:22-23), 맏아들, 이 당시 이스라엘은 노예 상태임.호11:1, 말1:6
2. 영광, 주의 영광(세카이나 글로리, Shechinah glory)
주의 영광(36회), 하나님의 영광(17회), 빛, 불 혹은 구름 등으로 나타남
창15:17(연기 나는 화로와 타오르는 등불), 출3:1-5(떨기나무), 출13:21-22;
14:19-20, 24(불과 구름 기둥), 출19:16-20(시내 산의 불, 연기 등), 출33-34(모세에게 특별히 나타남), 왕상8:10-11(솔로몬 성전의 구름), 눅2:8-9(베들레헴의 목자들),
마17:1-8(변화산의 그리스도), 주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남(겔11장)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이런 영광을 보여 주셨다.
3. 언약들
세상의 모든 민족들에게는 노아 언약만 주셨다(창9:8-17).
a. 아브라함 언약(창15:7-21, 17:1-14)
b. 모세 언약(출19:5-8): 구약
c. 팔레스타인 언약(신29-30): 이스라엘이 전 세계적으로 흩어진 뒤 다시 돌아옴.
d. 다윗 언약(삼하7:5-19, 시89), 메시아, 영원한 왕국
e. 새 언약(렘31:31-36), 이스라엘의 구원과 새로 태어남
4. 율법 수여(신4:8)
5. 하나님을 섬김: 성막, 제사장, 희생 예물- 52 -
6. 약속들(사41:8-10 등)
5절: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체와 특권을 보여 줌.
7. 조상들, 특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출3:6, 15)
8. 그리스도(메시아), 마1:1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난다(요4:22). 그분 외에는 구원이 없다(행4:12). 그분은 육체로는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신성으로는 하나님이시다. 유대인들은 이런 특권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익을 얻지 못했다. 경건한 소수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고 대적하였다.
a. 하나님을 아버지로 대접하지 않음(말1:6)
b. 하나님의 임재에 신경을 쓰지 않음(성전)
c. 하나님의 법을 어김(렘31:32)
d. 예배가 형식적이 되고 맘
e. 핵심인 믿음을 잃어버림(히3:18-4:2)
f.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걷지 않음
g. 심지어 자신들의 메시아를 십자가에 처형시킴(마27:22; 살전2:14-15)
영적 교훈(눅12:47-48): 많이 받는 자에게서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어떤가? ★★★★
올바로 알고 많이 배울수록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두려움)이 더 생기는가?
아니면 방종과 타락의 기회로 삼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요20:28, 나의 주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다.
딛2:13, 위대하신 하나님
롬9:5 찬송 받으실 하나님
요1:1 영원하신 하나님
요일5:20 참 하나님, 영원한 생명
영생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데 있다(요17:3).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각종 이단(자칭 예수, 다른 예수)
https://youtu.be/33u-I346OvM?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로마서 강해_24 (롬 9: 6~1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강해 제24과
로마서 9장
6절: 유대인들의 문제
하나님의 말씀: 땅을 주고(창15:18; 17:8), 아브라함에게서 민족을 만들고(창12:2) 그 민족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렘31:36-37). 미래의 왕국에는 공의와(렘23:5) 평화가 있다(미
4:3). 새 언약을 주시고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다(렘31:31-34; 겔36:24-29).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한가운데 계신다(사33:17, 22; 겔48:35; 렘23:5-6; 습3:16-17).
그런데 로마서를 기술할 당시 유대인들은 대부분 그 땅에서 쫓겨나 유랑 생활을 함.
교회도 처음에는 유대인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거의 이방인들이 중심임.
그러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유대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들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신다면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가?
대답: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들이 나 이스라엘이 아니다(롬9:6-7; 2:28-29).
육체의 할례가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7절: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그의 아이들은 아니다. 씨와 아이들의 구분(창22:2; 히11:17)
바울은 로마서에 무려 60회나 구약성경을 인용한다. 바울의 요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성경
의 여러 부분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가? 성경이 죽은 책은 아닌가? ★★★★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과 이삭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삭만 그의 아들이
라고 하시며 그에게만 복을 주신다(창17:19-21; 21:12).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문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마3:9; 요8:33, 37. 39, 44).
이들은 네 명의 아버지(조상, fathers)가 있어야만 함을 알지 못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하나님
a) 이스마엘의 후손들(현 시대 아랍 사람들); 아브라함
b) 에서의 후손들: 아브라함, 이삭
c)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인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d)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가 아니었다(요8:42).
e) 그들의 아버지는 마귀였다(요8:44).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는 길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8-9절: 이삭과 이스마엘, 약속의 아들, 육신의 아들(갈4:22-23, 28)
이스마엘은 하나님을 돕기 위해 아브라함이 만든 계획의 결과이다. 자연적으로 출산한 자
이삭은 초자연적으로 출산한 자(창17:17; 18:14), 이삭은 약속의 아이이다.
바울은 이스마엘과 이삭의 예를 통해 약속의 아이만 하나님의 아이임을 보여 주려 한다.
10-12절: 에서와 야곱
8-9절의 이삭과 이스마엘은 한 아버지 아브라함, 두 어머니: 사라와 하갈
이삭과 리브가는 19년 동안 아이 없이 지내다가 리브가가 드디어 아이들을 수태함.
창25:22-23, 에서와 야곱은 한 어머니(리브가), 한 아버지(이삭), 한 출생
칼빈주의자들: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영원 전에 예정되었다. No! 아이들이 태중에 있을
때 주어진 말씀, 여기서도 선택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근거한다(벧전1:2).
사람의 자유 의지가 없는 무조건적인 선택과 예정은 하나님을 불의로 몰고 간다.
두 민족이 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따른 예언의 말씀(롬9:13).
두 종류의 백성이 있다: 에서(육신의 사람) 히12:16, 야곱(믿음의 사람) 히11:21- 54 -
사람의 기준으로는 에서가 선택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의 아이 야곱을 택하신다.
이들이 무엇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야곱을 택했다. 근거: 하나님의 미리 아심
특별히 여기의 선택은 개개인의 구원에 대한 선택이 아니다. 큰 아들이 작은 아들을 섬기는
것에 대한 선택이다. 즉 여기는 민족적인 선택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다. 그분의 부르심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그분의 부르심
은 언제나 그분의 미리 아심에 기반한다. 예지, 예정, 소명, 칭의, 영화(롬8:29-30)
그래서 이삭의 아들이 둘이었을지라도 오직 야곱만 아브라함과 이삭의 씨이다.
13절: 말1:2-3, 여인과 스펄전의 대화
여인: “어떻게 하나님이 에서를 이처럼 미워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스펄전: “저는 어떻게 하나님이 야곱 같은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을 자격이 전혀 없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하다.
모든 사람이 길을 잃고 지옥에 가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게 사람이 받을 형벌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야 말로 놀랄 일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놀랄 일이 아니다. 다만 그분의 은혜는 놀랄 일이다.
‘미워하다’(hate)의 의미
창29:16-18, 30, 33 라헬과 레아, 라헬은 야곱이 선택한 자(사랑), 레아는 선택하지 않은
자(미움), 마10:37과 눅14:26, 상대적 비교
롬9장의 초점: 하나님이 누구를 선택하였는가?(Election)
이스라엘(야곱)의 씨가 다 이스라엘이 아니다. 선택받은 이스라엘만 이스라엘의 씨이다.
“내가 에서는 미워한다”는 곧 “내가 에서를 택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반대로 “내가 야곱은 사랑한다”는 곧 “내가 야곱을 택하였고 그에게 약속을 주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에서도 육신의 복을 받았다(창27:26-29, 39절).
이 과정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다.
그리스도인은 다 아브라함의 자손(씨)이다(갈3:9, 26, 29; 롬4:11-12, 16).
아브라함은 믿는 모든 자들의 조상(아버지)이다.- 55 -
a) 믿는 이방인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다(육적 자손 No!, 육적 상속권 No!). 구원 Yes
b) 믿는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육적 및 영적 자손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갈6:16; 롬
2:28-29),구원 Yes
c)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이다. 구원 No!
d) 믿지 않는 이방인들은 아브라함과 전혀 상관이 없다. 구원 No!
14절: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반발
“아니 어떻게 하나님이 이 사람은 택하고 저 사람은 택하지 않는가?”
“하나님께 불의가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이 불공정하단 말인가?”
야곱과 에서와 우리에게는 불의가 있어도 하나님께는 없다(롬1:18, 29; 2:8; 3:5; 6:13).
하나님이 불의하시면 하나님이 될 수 없다(창18:25).
15-16절: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이 두 구절은 칼빈주의자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구절
칼빈주의자들의 해석: “내가 천국으로 예정한 자들을 천국으로 보낸다. 사람 편에서는 의지적으
로 할 게 아무것도 없고 주권을 가진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 No!
여기서 바울은 출33:19를 인용한다. 여기의 배경을 보자.
출3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분의 명령을 어기고 금송아지를 숭배하였다.
이들은 사실 다 죽어야 했다(출32:10을 보면 하나님은 그리하시려 했다).
그런데 3,000명만 죽었다(출32:28). 백성에 대한 모세의 관심(출32:32)과 바울의 관심은
동일하다(롬9:1-3).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잊지 말아야 한다(출34:5-7).
그분께 머리를 숙이고 “주께는 불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해야 한다(출34:8).
칼빈주의의 가르침: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 자들을 창세 전에 정하셨다. 이들은 선택받은 자들이다.
동일한 하나님이 저주 받을 자들을 창세 전에 정하셨다. 이들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다.
이들은 믿고자 해도 믿을 수 없는 버림받은 자들이다(Reprobates).
그러나 롬9:15는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15절은 단순하게 사실만 진술한다: 즉 하나님이
긍휼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은 사람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신다.
여기의 긍휼은 문맥 상 구원의 긍휼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그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에게만 주어진다(출20:5-6).
하나님의 긍휼은 사람에게서 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난다(요1:13). 그런데 사람이 믿어야
한다.
이것은 사람의 소원에 달려 있지 않다.
이것은 사람의 노력에 달려 있지 않다.
17-18절: 파라오의 예(출9:16)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한 자, 마음이 강퍅한 자(렘17:9)
왜 긍휼을 얻지 못하였을까? 하나님이 미리 정하셔서? 아니면 그가 원치 아니해서?
파라오를 세우신 목적: 하나님의 권능과 이름을 보이기 위함.
여기의 권능은 사람을 심판하는 권능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에게 중요하다(딤전1:15; 요3:17).
그러나 그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그분 자신의 영광이다.
파라오의 예를 통해 모든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권능과 이름을 알 수 있다: 여리고의 가나안
족속들(수2:9-10), 블레셋 사람들(삼상4:7-8).
칼빈주의자들은 파라오의 예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심판의 예로 사용한다. No!
파라오의 경우에도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 작용한다.
출3:19, “그가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 이미 하나님은 파라오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파라오를 강퍅하게 하는 것도 그분의 미리 아심에 달렸다.
그를 강퍅하게 하신 것은 그가 회개하지 않은 이후의 일이다.
모세가 가서 말씀을 전했을 때 그의 반응: 출5:1-2, 하나님과 무관한 그의 자유 의지
하나님이 그를 강퍅하게 하신 때: 뱀 사건 이후에 회개하지 않을 때(출7:11-14)
하나님은 파라오를 강퍅하게 하셨다(출4:21; 7:13; 8:15). 그분의 미리 아심을 통해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나와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자신을 비난해야 하고 구원받은 자는 오직 하나님만 찬양해야 한다.
https://youtu.be/CMDnQTf22hM?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로마서 강해_25 (롬 9:14~3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강해 제25과
로마서 9장
19-24절: 또 다른 반론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겠느냐?”
“자, 나는 애초에 이렇게 빚어졌으니 어떻게 하겠어. 이대로 지옥에 가야지. 내 책임은 아니야.”
“모두가 하나님의 책임이야.” No!
모든 사람이 아담의 형상대로 죄와 저주 가운데서 태어난다. 사실이다!
그런데 이래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전적으로 사람의 책임이다.
모두에게 회개하라고 하신다(행17:3).
칼빈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창세 전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결정된 적이 없다.
지어진 것(창세 이후), 진흙(창세 이후), 그릇 (창세 이후), 영원 전 No!
20절: 하나님 앞에서의 자세
바울은 19절의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 상태를 보라고 함.
9장은 어려운 교리를 담고 있다: 선택에 따른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심 등.
이것을 잘 이해하려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출34:8의 모세).
우리는 먼지와 같은 존재, 죄 투성이
그러므로 창조주보다 창조물이 더 많이 알 수 있을까?
토기장이와 진흙: 사29:16; 45:9; 렘18:1-6
21절: 토기장이의 권한
여기의 진흙은 죄 많은 인류를 말한다. 모두 죄인인 사람들 중에서 한 부류에게는 긍휼을 베푸신
다.
그릇(딤후2:20)
a. 존귀에 이르는 그릇들, 수치에 이르는 그릇들
b. 조건이 있다: 사람이 이런 것들로부터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존귀에 이르는 그릇이 된다(딤후
2:20). 문맥 상 이런 것들은 거짓 교리이다(16-18절).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신뢰하여 그분의 피 아래로 더러운 것들을 두는 자는 영광의 그릇이 된다.
이 일을 누가 하는가? 예수님 No! 내가 한다.
렘18:3-4, 훼손된 그릇을 자기가 원하는 다른 그릇으로 만듦
좋은 그릇이 되려면 순종이 필요하다(렘18:7-8절). 예레미야에서는 반대가 이루어졌다
(9-10절).
하나님이 우리를 그릇으로 만들 때 우리도 거기에 참여한다.
그러므로 “왜 이렇게 나를 만들었소?” 라고 말할 그릇이 없다.
사람의 자유 의지와 하나님의 미리 아심
22절: ‘진노의 그릇들’(멸망 받을 자들)에게 긍휼을 보이심
진노: 참고 참다가 할 수 없이 결정된 최종 분노
파멸시키기에 합당한 그릇들, 칼빈주의자들의 주장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예정해서 파멸시키기에
합당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로 인해 파멸시키기에 합당하게 되었다.
매우 중요하다.
23절: ‘긍휼의 그릇들’(구원받을 자들)에게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리심
이들은 이미 그분께서 미리 아심을 통해 예비하신 자들이다. 22절의 그릇들과 다르다.- 58 -
마태복음 25장, 양과 염소, 구원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
양 민족, 34절: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
염소 민족, 41절: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
하나님은 버림받을 자들을 창세 전에 택해서 지옥에 가도록 정하지 않으셨다.
14-23절 요약: 하나님은 파라오를 왕으로 세우시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파라오에게 심판을 행하심으 로써 자신의 권능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신다. 출3:17-19는 그분의 이 목적이 그분의 미리 아심에 근거를 둔 것임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파라오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셨으나 그는 의지적으로 거부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강퍅하게 하시고 그를 심판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 그분을 불의하다고 할 수 있느냐? No! 욥의 고백(욥42:3, 6 |
24절: ‘긍휼의 그릇들’(구원받을 자들)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의 시대, 교회: 이방인과 유대인 중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
구약 유대인 중심, 신약: 초기 유대인 중심, 가면서 이방인 중심
유대인들이 선민이라면 왜 이런 일이 생길까?
대답: 이 시대에는 하나님이 교회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경륜의 변화
교회에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분이 없다(골3:10-11; 갈6:15)
교회 시대: 세 부류의 사람들(고전10:32-33)
25-26절: 24절의 이방인들
어떻게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가?
호1:9-10(26절), 호2:23(25절)
호세아 시대, 북 왕국 이스라엘의 10지파, 로암미: 내 백성이 아니다(호1:9). 그런데 나중에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의 호의를 입고 하나님의 아이들이 된다(천년 왕국)(호1:10; 2:23).
여기서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이 원리는 이방인에게 적용될 수 있다.
즉 하나님은 과거에 자기의 백성이 아니던 자들을 다시 자기 백성으로 만들 수 있다.
27-29절: 24절의 유대인들
“왜 유대인들은 소수만 그리스도를 믿느냐? 왜 그들이 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느냐?”
바울의 요점: 소수의 유대인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 사10:22-23, 사1:9
하나님의 이스라엘(롬9:6, 11:5)
28절은 하나님의 대환난 심판을 가리킨다(사10:23). 목적은 유대인들의 남은 자만 구원하는
것, 하나님이 그 일을 끝내신다. 그것도 의로움 속에서 신속히 끝내신다(더 이상 참지 않는
다).
야곱의 고난의 때(렘30:7), 삼분의 이가 죽음(슥13:8)
29절은 소수의 남은 자가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보여 준다. 소돔에서는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롯은 소돔 사람이 아니다).
요점: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이미 예언된 것을 성취하려는 것이다. |
30-31절: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의 차이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의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것을 얻었다(롬
14-23절 요약:
하나님은 파라오를 왕으로 세우시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파라오에게 심판을 행하심으
로써 자신의 권능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하려 하신다.
출3:17-19는 그분의 이 목적이 그분의 미리 아심에 근거를 둔 것임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파라오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셨으나 그는 의지적으로 거부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강퍅하게 하시고 그를 심판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 그분을 불의하다고 할 수 있느냐? No!
욥의 고백(욥42:3, 6)
요점: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이미 예언된 것을 성취하려는 것이다.- 59 -
3:22-24; 4:5; 5:1).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를 따랐으나 율법으로 얻으려 하였으므로 얻지 못하였다(롬10:3).
은혜에 의한 의와 법에 의한 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이 자기들 수준으로 와야 구원을 받을 줄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은 이방인들의 수준으로 내려가야 했다(롬3:22-23).
유대인들의 모든 특권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대체해 버렸다.
인천에서 런던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많은 이들이 인천 부두에서 점프해서 가려고 노력한다. 100% 실패
어떤 사람(이방인)은 거기서 이들(유대인)을 바라보다가 우연히 거기 정박된 배에 올라간다.
그런데 그 배가 떠나 런던으로 간다. 그는 배 때문에 가게 되었다. 점프가 아니라 이 배가
그리스도이다.
32-33절: 믿음이 차이를 만든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의를 구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하였다.
사8:14; 28:16
배를 다시 보자. 점프 하고 있는데 배가 오자 이들은 배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배척하였다.
사실 그들은 단순히 배에 들어가고 배가 그들을 런던으로 옮겼어야 했다.
배는 그리스도, 배에 들어가는 것은 믿음, 점프는 행위
마21:42-44
돌(그리스도)에 대한 사람들의 세 가지 반응,
1. 돌에 걸려 넘어지는 것(벧전2:8)
2. 돌이 떨어져서 거기에 갈리는 것
3. 그 돌 위에 확고하게 서는 것
내가 선택받았는지 여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도할 때도 고민한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선택하는 자가 선택받은 자이다.
결론: 로마서 9장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따른 하나님의 주권, 10장은 사람의 책임(특히 유대인들의 책임)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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