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ASEAN, ASEAN+3 및 EAS 경제장관회의 결과 | ||
---|---|---|---|
등록일 | 2012.09.02 | ||
협정명 | 한-ASEAN FTA | 국내/외 구분 | 국내뉴스 |
한-ASEAN, ASEAN+3 및 EAS 경제장관회의 결과
제9차 한-ASEAN, 제15차 ASEAN+3, ASEAN-FTA파트너국가 및 제1차 동아시아서밋(EAS) 경제장관회의가 2012.8.29(수)-30(목)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되었다.
ㅇ 우리측 수석대표는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한-ASEAN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ASEAN FTA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상품협정 추가자유화 작업계획을 채택하는 등 향후 동 FTA의 성실한 이행 및 활용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다.
ASEAN+3 경제장관회의에서는 동아시아비즈니스협회(EABC)의 활동 현황에 관한 설명과 역내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구축에 관한 정책 제언을 청취하였고, 한편 한-중-일은 3국간 FTA 진전 현황을 소개하고 현재 논의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과 조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ASEAN-FTA파트너국가(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및 인도)간 경제장관회의에서는 RCEP 협상지침에 합의하고, 금년 11월 EAS 정상회의에서 협상개시 선언을 목표로 실무협의 및 각국의 국내절차를 가속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AS 경제장관회의에서는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 노력, WTO DDA 타결방안 모색 및 역내 경제통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박태호 본부장은 금번 경제장관회의 기간중 중국(8.29), 호주(8.29), 인도(8.30), 뉴질랜드(8.30) 및 태국(8.30)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양자 FTA 및 통상현안, RCEP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출처 : 외교통상부 (문의 : 지역통상국 공보·홍보담당관 지역통상심의관 최철규 ☎ 02-2100-7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