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으로 쓰고 있기때문에
그냥 거실에 상펴서 좌식처럼 쓰거든요.
그러다보니 의자로 바른자세가 아니라 그냥 방바닥에 앉아서..
이자세 저자세 취하다가 쭈그리고 앉기도 자주 앉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놀러가서 조개 캐면서 되게 많이 쪼그리고 앉았어요.
임신중에 쪼그리고 앉는거 안좋다고 들었긴했는데..
전 배 많이 불러서 그 자세가 힘들때 일부러 그자세를 취하진 말라는 뜻으로 쪼그리고 앉지말아라 라고 한줄로 이해하고 들었는데..
오늘 시누이가 쪼그리고 앉는거 되게 안좋다며 저 걱정하면서 그 자세 하지말라고 말하네요.
언니가 하는 말이 쪼그리고 앉으면 태아가 숨쉬기가 힘들어한다며 (숨쉬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바로 옆에서 임신한 사람이 무슨 작업하느랴고 쪼그리고 좀 있었는데 갑자기 놀래더니..
생리처럼 하혈을 해서 바로 병원갔더니 애가 유산됬다고 하더라고요. 임신초기에..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유산된 직장동료를 직접 봐서 그런지 언닌 되게 위험하게 생각하고 저에게 말해주셨는데...
그자세가 그렇게 위험한거였나... 싶더라고요.
진짜 그 자세가 그렇게 위험한건지...
제가 이제 15주가 되서 기형아 검사를 해야할 시기가 되긴했는데..
이번에 놀러가서 조개 캐느랴 몇시간을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계속 반복했고,
해변에서 바이크 타고 노느냐고 바이크가 많이 튕겨서 몸이 많이 튕겨졌거든요...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배가 아프지도 않고... 그래서 걱정은 없는데...
위험할뻔했나... 싶네요.
첫댓글 그렇게 위험한 자세인 줄은 모르겠는데 안좋다면 안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쪼그려 앉는 자세가... 배를 누르기때문에... 임신 초기.중기에는 자제하라고 하시던데요
근데... 막
되면 그자세 

아가도 밑으로 쉽게 내려오고... 순산하는데 도움도 된다고 들엇어요
저 준서 예정일 지나도 소식없을때... 의사샘이 요자세로 앉아 잇으라고 하셔서 .... 일부로 걸래질.손빨래 많이 햇어요
막달에나 쪼그린 자세가 좋지..그전엔 안좋을거같애요. 왠만하면 누워있으라는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닌데..누워있는거랑 쪼그린건 천지차이잖아요.. 좌식 책상 별루 안좋은거같애요. 그냥 책상도 오래앉아있으면 별로 안좋은데....
그런 자세는 스스로가 힘들지 않나요..? 전 거의 누워만 있엇거든요..ㅎㅎㅎ 바닥에 앉아 있는거 참 불편하던데요.... 경험 있었던 분 이야기니깐...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쪼그려 앉는 자세 자제해야겠어요.. 도움 받고 갑니다~
윗분들 말에 동감..저도 쪼그려 앉는거 무진장 좋아라 하는댕 막달에는 상관없는댕 그전에는 아기가 눌려서 안조타고 들었어요...막달에는 아가도 내려오구 조타고 하드라구요....
저 임신초기에 그렇게 앉았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렇게 앉으면 아기 힘들다고... 지금은 바닥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파서 못앉아요... 엉덩이 안아팠음 계속 그런자세로 있었을듯해요~~ 다행이네요...
아기가 힘들어해요..
오.. 저도 자주 쪼그려 앉는 편인데 조심해야 겠어여..^^ 방금도 쪼그려 앉았다가 바로 자세 고쳤다는..ㅋㅋ
아효~ 초중기에 특히 더 조심해야할 자세였나봐요...이런 답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방금도 노트북 부팅시킬때 아무생각없이 쪼그리고 앉았었네요..ㅠㅠ 이런 습관을 없애야겠어요~ ... 당장 노트북을 작은방 책상위에 올려놔야겠어요. 의자로 앉는건 그나마 바른자세일테니깐~..ㅠㅠ
전 워낙 뭐만 하면 쪼그려 않는게 버릇인터라 막 상관없이 그랬어요 허구헌날 똥싼자세 --;; 배나오면 아가도 답답해 하고 저도 불편해지는터라 바른자세 취하다가도 어느샌가 쪼그려앉아있더라고요
초기에는 안좋은 자세에요~ 몸이 약한 사람들 같으면 쉽게 유산도 돼구요. 저는 그렇게 안 앉았어두 둘째를 가져서 무리하다보니까 하혈해서 병원갔더니 쭈그리고 앉지말고 많은 휴식을 취하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