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이 비용이 덜 들거란 생각을 하시면 그건 오산입니다.
일단 보철은 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셔야지요.
앞니 몇개를 예쁘게 만들려면 4개 정도의 보철을 해야 하는데...
일단 그 비용만 120만원 정도 들거구...
이거 곱하기...
10년에 한 번 정도는 새로 한다고 가정하면...
대충 90세 정도까지 산다고 봐도 7번 정도...
근데 보철은 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치아를 결국 빼게 될 가능성이 많죠.
즉, 자꾸 확대된다는 말씀...
그럼 기하급수적으로 그 비용이 늘어난다는 얘긴데...
나 같으면 그렇게는 안하겠네요...
교정과의사한테...
앞으로 죽을 때까지 10년에 한번씩 120만원씩 준다고 하시면...
바로 교정치료 해줄 걸요...
본인의 의사가 그렇게해서라도 빠른 걸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야 하는 거구요...
그래서 연예인들의 경우 거의 그렇게 하지요.
그 사람들이야 일단 떴을 때 확 인기몰이를 해야 하니까요...
요즘 연예인들 보면 거의 다 이런 식의 세라믹 보철을 하고 있죠.
나중에는 후회하게 될 테지만...
암튼 지금 당장은 예브게 보이는 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