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냥 혼자 만든 로스터에 추가한 두명의 여성 축구선수입니다.
한명은 미국의 여자축구 국대 오른쪽 윙백 Heather Mitts 이고 다른 한명은 우리나라에선 엘가 페트로바라고 잘못 알려진 Olga Petrova라는 러시아 청대 왼쪽 윙포워드입니다.
heather의 사진은 워낙 많은 편이지만 Olga의 사진은 울나라에서 미녀 축구선수라고 화제가 된 지금 올린 사진과 조금 흐릿하게 나온 정면샷 1장 밖에 못구했습니다.
짧은 러시아어 실력으로 러시아 사이트를 돌아다녀 봤지만 사진이 전혀 없더군요.
단지 86년생이란 것과 청대 출장 기록 정도 밖에 건진게 없습니다.
정면샷은 사진화질이 좀 구려서 어쩔 수 없이 다들 아시는 사진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분은 Rebecca Brown 이라는 레딩 여성 팀닥터입니다.
능력치는 별로지만 그래도 여자니까 색다른 점이...
레딩 내에서는 애칭으로 Becky Brown이라고 불린다네요.
주로 유소년팀 팀닥터일을 하고 있고,
예전 TV중계에 잡힌 건 원래 팀닥터가 아내 출산인가로
갑자기 휴가를 가는 바람에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하더군요...
77년생으로 생각보다 나이는 젊네요..
첫댓글 오홋..두번째..러시아 축구선수..괜찮네요..우후훗...ㅋ
두번째 선수는 여자 피를로 같네혀 졸려보임
졸려보이는 피를로 ㅋㅋㅋㅋㅋ
2번째 사진빨 같기도 하지만 우후후훕 남편은 욕심쟁이 유후
러샤 선수 이쁘당.,ㅎ
이제 미녀를 보여주시죠..
위에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