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22 아폴로 SW 109SPGL입니다.
5.3:1은 PG이고 4.8:1은 SPG이네요.
S는 무슨 약어인지?
바낙스사 릴은 만족하여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109PGL 구입한 몇시간만에 109SPGL를 주문했습니다.
제원입니다.
기어비 4.8:1
이것도 타임쎄일 15% 하루전에 247,000원에 구입(적립금 8,800원 사용)하여 거금 잃었지만 적립금 포함되었습니다.
근데 적립금이 2,470원이 아니고 12,350원이라는 요상한 금액이 올라왔네요.
다솔에 주문한 지 열흘이 넘어서야 받는 바낙스 아폴로 22 SW109SPGL입니다.
포장박스와 내용물이 달라 바낙스 본사에서 맞교환하느라 시일이 오래 걸렸네요.
어쩌고 저쩌고..
구성품.
릴 박스 밑에 보증서, 릴오일, 육각렌지가 들어있습니다.
릴 들어내도 아래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박스 버리면 깐딱하다가는 보증서 사라져요.
109PGL보다 무작스럽게 더 보드라운거 같구만요.
이 작은 릴이 어떻게 13키로 드랙력이 되는지..
드랙 잠그고 힘 존나쓰며 라인 뽑으면 뽑히지 않을 정도입니다.
짱개 제조이지만 국산릴로 깔끔하고 잘 만들었네요.
분명 109SPGL입니다.
일부 109SPGL 박스에 109GL 담긴거가 공장에서 유출된 거 같으니 확인 잘하여 난감한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낚수하는 수심알게 오색합사 멀티컬러로 하까..
바닥찍는 낚수는 굳이 멀리컬러 안써도 되니 그린컬러 단색으로 하까... 갈등을...
1.5호 채용할까..망설이다가 외수질과 문어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2.0호 선택하였습니다.
외수질에 있어서 밑걸림에 기둥줄이라도 살리고
문어에는 채비라도 건지려고 한단계 올렸네요.
2022.07.23 외수질 민어피싱에 첫 개시했습니다.
이 릴로 오지게 잡아 뿌럿습니다.
오콘201PG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장비가 가벼워 입질감도가 더 낫고 피로도를 줄여주어 좋았습니다.
팔목에 무리가 없었다는..
문어와 외수질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합사2호로 올렸더니
기둥줄 하나도 손실없었고 묶임바늘과 봉돌 몇개만 손실했네요.
첫개시에 합격했습니다.
단지 저기어비라 삐삐~ 두번 울려 채비 회수할라믄 더 많이 빨리 핸들링하여야 하는데
젤 꼴등으로 채비 회수하여 동승꾼들에게 미안하드라는...
(채비 무진 빨리 회수하면 새비가 질식할까봐 일부러 천천히 릴링하지만....)
외수질과 문어 전용으로 사용하게 될겁니다.
쇼핑몰 홍보에 없는 세가지 스페셜 기능은 아폴로3탄에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