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 전기요법이라 하는 얇은 전기침으로 흉터 하나하나에 자극을 줘서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시술을 3회 정도 받았구여..그후로 이틀에 한번 LED 광선치료..
일주일 마다 비타민 관리...
피부돈은 물론 피부도 많이 좋아졌구... 홍반이 제법 많이 사라져서 간만에 원장샘
진료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상태 아주 좋다고 다른 시술법으로 더 해보자시길래...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엔 시술을 하고 말았줘...
흉터만 없어진다면야... 라는 맘으로...
mts시술과 같은 원리인 시술로써...
금침 로울러도 얼굴을 막 문지르시고 나중엔 물인지 스킨인지 모를 겄을
바르시더니 더욱 강한걸로 막 문지르더라구여..
회사 생활도 걱정 되고,,아픈것도 걱정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도 간호사께서 마취연고를 3번이나 발라줘서 크로스 하는 아픔 정도로
시술을 끝냈습니다..
홍반끼는 당일날만 제법 빨갛고 부었었지 짐은 3일짼데
약간의 홍반끼만 있고,,,엄마께서는 못알아보드라구여...
화장하면 아무도 모름...며느리도 모름...ㅎㅎ
시술 장면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게으른 탓에...
드뎌 **사랑 병원에서 시술 장면 사진을 입수 받았습니다...
큰 맘 먹고 올리니까....이세상에 여드름 흉터로 고민 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첫댓글 안열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