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엑스포조직위) [여수=코리아프러스] 조재풍 기자 = 5월 12일~8월 12일까지 93일간 지구촌 축제인 여수 해양엑스포가 12일 개막됐다. 여수엑스포는 바다를 주제로 첨단 정보기술(IT)과 콘텐트를 특화한 80개의 전시시설이 준비됐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을 주제로 한 여수엑스포에는 세계 104개국이 참가했다
5월 9일 현제 엑스포 현장과 싱가포르관의 이모저모 아직도 공사는 진행중에 있었다. 도로는 막바지 정비중이고 길옆에서는 나무를 심고, 각 전시관에서는 몇개관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공사중이였다. 어떻게 2일후인 11일저녘에 시작이 될수 있을련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싱가포르는 이 작은 도시가 어떻게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전형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고 깨끗한 녹색 도시로 변모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설명이 있었다.
싱가로프관은 9일 기자들에게 그간 준비한 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걸맞게 싱가포르관을 소개했다.
이날 관람회에서는 ‘파라독시티 작은 도시, 큰 꿈 ? 역설이 만든 아름다움’ (Paradox-ity: City of Contrast) 이라는 주제 하에 도시기반시설과 푸르른 자연 공간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메트로폴리스, 싱가포르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국민간의 우정과 강한 연대 의식을 보여 줄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성된 물고기 조형물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더나은 환경을 주고자 하는 양국민의 정신과 삶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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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일이 아름다운 이유 원문보기 글쓴이: 금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