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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뇌가 노화되는 질환으로 유명하며, 초기증상 중 심한 건망증이 있다.
성인 ADHD 등 일부 정신질환 : 어린시기의 ADHD를 앓았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완치가 되지 못한 질환으로, 뇌의 이성을 담당하는 기관이 성숙하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에 크게는 충동조절, 집중력 등에 문제가 있으며 흥미를 느끼지 못한 일이라면 더더욱 증상이 심한 경우가 있다. 이 중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알려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회생활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근무태만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무엇이든 대충하려한다", "덜렁거린다",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것 같다." 같은 평가를 듣기도 한다. 또한 이외 정신질환 중에도 간혹 증상으로 인해 정작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니 만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병원의 적절한 치료를 받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받도록 하고[3], 그것이 아니더라도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갖는 등 정신질환 또한 뇌라는 신체에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정신건강 또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
고혈압, 알코올 의존증 등 일부 심혈관계 질환 : 알코올로 인해 알코올성 치매에 걸릴 수 있다. 또한 고혈압 같은 경우에도 뇌를 손상시켜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며[4] 기타 혈액순환이 잘 안될 경우에도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면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 부상으로 인해 머리를 다칠 경우에도 기억력이 감퇴되어 건망증이 생길 수 있다.
1.2. 극복법
1. 암기하는 연습을 하자
가령 영어단어나, 한문 등 간단한 외국어를 암기하는 연습을 하며 기억력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 경우,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학생이거나 기타 중요한 공부를 하는 경우 복습을 철저히 하는 습관 또한 기억력을 좋게 하는 훈련이 될 수 있다.
2. 건강관리에 유의하자
심혈관계 질환과 성인병은 뇌의 노화와 뇌손상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인스턴트나 짠음식을 자제하고, 음주 또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한 스트레스와 피로감도 정신질환을 유발하거나 기억력 감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충분한 수면과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마련해놓고 정신건강 또한 관리하는 것이 좋다.[5]
3. 메모해놓는 습관을 들이자
중요한 약속이나 일을 잊어버릴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면, 메모를 해두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거나, 휴대폰 알람으로 저장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의존한 나머지 "메모해뒀으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신경쓰지 않는 것은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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