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쥐눈이콩을 약콩이라 부른 것은 민간에까지 약성이 널리 알려져
집집마다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 둘 정도였으니
쥐눈처럼 작고 까맣기에 쥐눈이콩이라 부르다가 약으로 쓰임에 자연 약콩이라 불렀으리라.
현대 식품 의학쪽에서 쥐눈이콩의 약성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약콩이 건강 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나
약성을 확실한 먹거리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어 아쉽기도 하다.
좀더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 개발이 필요하다.
약콩에 대한 효능을 익히 터득한 나로서 청국장을 개발한 것도
20여년 전 일본 낫또 청국장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
약콩에 청국장을 도입했으니 이때가 약콩 청국장의 효시가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약콩 청국장을 생각한 것은 일반적으로 콩의 질좋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들을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고작 3~40% 정도 밖에 흡수하지 못하기에
발효 과정을 거치면 거진 완벽하게 흡수된다는 당시 부산대학 박근영교수의 글을 읽고
약콩 청국장, 약콩 된장을 개발했던 것이다.
4~50년 전의 먹거리와 생활 환경이 크게 달라진 현대 생활에서
건강을 책임질 만큼 약콩 청국장이 대단한 먹거리임이 틀림없는데
널리 확산되지 못하는 것은
우리 밥상이 서구식으로 변해가는 속도가 너무 빠른 탓이 아닐까 한다.
서구식 식단이 우리 몸 환경을 파괴시키는 원인이기도 한데
바뀐 식단으로 몸 환경변화를 되돌리려는 음식으로
약콩 청국장이 많은 도움 준다는 것도 우리는 필히 알아야 할 대목이기도 하다.
신토불이가 건강한 몸을 가꾸어주고,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을 지켜주기에
약콩 청국장 예찬자가 되었음은 분명하다.
왜냐고?
약콩청국장을 매일 아침 식사로 먹은 후로 병원 갈 일이없고, 크고 작은 질병이나
심지어 감기꺄지도 앓아본 적이 없고, 여전히 술 담배를 즐기고,
운동 나가면 하루 20,000 정도 걷고 많이 걸을 땐 3만보 이상 걸어도 크게 피로를 느끼지 않으니 말이다.
약콩은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등 5대 영양소가 거의 완벽하게 갖춰진
인간이 필요한 5대 영양소를 두루두루 갖춘 매우 드물고 완벽한 식물성 건강식픔이다.
약콩을 발효시킨 것이 약콩청국장인데
인체가 자체 합성하지 못하고 외부로 부터 받아들여야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들, 필수 아미노산을
약콩 청국장의 단백질에서 합성해 주고, 지방의 대부분을 불포화지방산으로 소화 흡수케하고
과잉 체적된 지방을 태워 배출해 주는 경이로운 식품이다.
약콩청국장에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B군. 칼슘. 철, 망간, 아연, 구리, 셀레늄, 게르마늄
(선식자연에 청국장)...등 타 식품이 추종할 수 없는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각종 질병 예방과 뛰어난 해독력, 면역력 강화에 대단한 효능이 있다.
특히, 약콩 발효과정에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주(고초균)로
생성된 피브자임이란 신물질은 영양소를 거의 완벽하게 흡수를 돕고
장내 다양한 세균중 유익균의 성장을, 유해균 생성을 억제시켜
균주 발란스를 맞춘 환경으로 가꾸어 정장활동이 탁월해진다.
약콩 청국장에 함유된 노화방지 성분이 일반콩보다 4배나 많으며,
예로부터 위장을 다스리고, 부종을 없애며,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하며,
모든 약의 독을 푼어주는데 효과가 좋아 민간에서 약으로 쓰였다고 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인간건강에 필수 5대 영양소들
두루두루 갖춘 약콩, 것도 완벽하게 소화 흡수케하는 약콩 청국장의
신비로움은 현대인들의 먹거리 폐해를 막아줄 것이며
특히 두피가 얇아져 모발이 비실비실 쫄아들다 빠지는 경우,
피부가 거칠고 뾰루지, 붉은 현상, 아토피, 가려움증,
피를 맑게 씻어 흐르게 하여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고,
체내 쌓인 체질 반란물질인 독소와 축적된 지방을 태워 배출해
탈모, 만성 혈관질환, 각종 성인병인 암, 다이어트 효과.. 등.
약콩 청국장 예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체의 모든 조직세포는 유기적인 협업으로 건강한 생명활동을 한다.
유기적인 협업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몸이란 자연 질서가 깨어져 각종 병소가 생긴다.
탈모까지도 예외가 아니다.
https://cafe.naver.com/urijang에서 옮김
다음편에 계속~
첫댓글 잘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쥐눈이콩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히셧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도시 생활에 지쳐 지리산 산마을에 들어와 20넘게 쥐눈이 콩에 대한 나름으로 공부 많이 했습니다.
이리 저리 내가 잡할 수 있는 연구 논문도 많이 읽었습니다.
일반 시중에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 한때 40kg 한가마에
40~5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죠.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었나 봅니다.
우리 나라 국민성은 새로운 것에 더 호감을 갖나 봅니다.
남의 손가락에 끼고 있는 구리반지가 내 손에 끼고 있는
다이야 황금반지 보다 더 부러워하는 심성과 다를바 없다고 봅디다.
우리 몸에 우리 터전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이 우리몸에 잘 맞는데
외래 먹거리에 자리 내어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약콩 청국장이 혈관질환, 각종 성인병인 암, 비만, 피부질환, . 등등에 무척 좋으니
꾸준히 식사 대용으로 한끼 드셔주시면 감기도 감히 침범하지 못한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서리태 소비에 반도 안되는같고 가격도 훨씬 싸게 팔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모든 콩의 질 좋은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등이
잘 갖춰진 인간에 정말 좋은 미래 식품입니다.
미래 식품이란 먹거기 문화와 생활 환경이 급속한 변화로
그기에 맞는 인체의 진화가 따라가지 못해
새로운 질병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미시세계에서 인간을 바라보면
인체 60억조개의 세포 하나하나가 광대한 우주보다 더 크고
복잡 미묘하다고 봐야 겠지요?
현대생활에서 먹거리가 잡탕이되고 생활운동은 잦아드니
동물적인 운동이 필요한 육체가 파괴되어
각종 질병을 맞아 들일 수 밖에 없겠지요?
의학이 접근하지 못하는 각종 질병에
먹거리와 운동으로 원시적인 삶을 산다면 질병에서 탈출하는 한 방법으로
약보다 더 좋지 안을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약콩을 우선 맛있게 먹기 좋게 개발할 필요를 느낍니다.
네이버 "선식자연에" 까페에 구경 가시면
좋은 글 더러 있더군요.
아뭏던 약콩의 약성 가치는 여늬콩 보다 훨 뛰어남을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십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산수유1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름만 알고 있던 쥐눈이콩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리태의 약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서리를 맞힌후에 수확하여 청국장으로 띄우는데 균사가 흐물거리며 진득할때 바로 말 려서 곱게 분말하여 장으로 담그는데 최소 1년을 묵혀서 간장을 뜬다.
이리하면 서리태의 약성이 간장에 완전히 녹아나는데 바로 서리태간장이다. 이때 간장을 거르고난 된장은 버려도 될만큼 간장으로 약성이 다 우러난다고 알고있습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