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체험 수업 중,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있는 라멘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이 최초인데, 개발자가 바로 오사카 스이타시 출신의 안도 라는 사람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지금도 유명한 닛신식품을 창립하였고,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의 시작도 바로 닛신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 상호는 바로 "치킨라멘"이라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박물관에서는 관련된 설명을 듣고, 치킨 라멘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좌측의 것이 시판되고 있는 치킨 라멘이고, 우측의 것이 제가 직접 만든 '오리지날' 라멘입니다 ㅎㅎ 봉지 디자인도 직접 할 수 있는데, 저는 크레용 신짱을 그려보았습니다
치킨라멘의 상징, 히요코 짱입니다 ㅎㅎ 완전 귀여워요
여기가 라멘 제조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반죽부터 면을 뽑는 과정까지 직접 하고, 튀기는 것은 여기의 직원분들이 직접 해주셔요 ㅎㅎ
거대한 컵누들과 못생긴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닛신에서 그동안 내놓은 수많은 라멘 상품들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입니다.
첫댓글 민호씨 안 못생겼는데....살짝 보이는 분은 준*씨 맞죠^^
맞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