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 (68,600원▲ 1,500 2.24%)가(家)의 차남 조현문씨가 형 조현준 사장과 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8명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 6월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주)신동진의 최현태 대표를 같은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조씨는 지난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 등으로 노틸러스효성과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효성 인포메이션시스템(HIS)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주요 주주이자 대표인 조현준 사장과 류필구 전 노틸러스 효성 대표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2일 공개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2/2014102203921.html?main_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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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무리 그래도 동생이 형을ㅠㅠ
헐~~~
지분 쌈이나 해서 주가나 올릴 일이지...고발은 무슨...진흙탕 기업이네요.
효성직원이 3700명인데 아웃소싱이 1700명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기사 읽고 나서 별로 정이 안가더만요. ㅋ
울산보다 창원이 더 심각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