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여행 퍼머컬쳐.hwp
퍼머컬쳐
김윤상
우리 퍼머컬쳐 프로젝트는 이번학기에 정말 많은 것을 한거 같았다. 처음에는 간디의 뜰에서 남은 땅을 퍼머컬쳐 농사에 쓸려고 받을 예정인 땅을 디자인 하기도 했다. 비록 그 땅을 못 받아서 디자인 한게 물거품이 됬지만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쌤이 위에 가면 우리가 농사에 쓸수 있는 땅이 있다고 해서 올라가봤다. 밭의 상태는 은근 괜찮았다. 우리는 밭의 상태를 보고 각자의 밭에 뭐를 심을지 정해 봤다. 나는 토마토와 고추 바질을 심기로 했었다. 왜 그 3개를 심었냐면 토마토로 소스만들고 바질이랑 고추넣어서 피자를 해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 정하고 나서 금산에 있는 종묘상에 갔다. 종묘상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로 신기햇다. 크기가 작을줄 알았는데 정말로 컷다. 종묘상에서 아주머니가 정말로 친절하게 뭘 키울껀지 물어봐주고 키우는 법도 알려줘서 정말로 감사했다. 종묘상 다녀와서 밭에 가서 자신의 땅에 작물을 심었다. 하지만 그이후로 밭에 간적이 별로 없어서 수확할게 없었다. 그리고 아카시아를 튀겨서 먹는다고 해서 기숙사 주변에서 아카시아를 따려고 했다. 하지만 근래에 비가 많이 와서 아카시아가 다 떨어졌었다. 그래서 아카시아를 찾다가 해매다가 을순쌤이 직영쪽에 있는거 같다고 해서 가서 보니 아직 아카시아가 있었다.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일단 이거라도 가져가자 라고 생각하고 아카시아를 땃다. 아카시아를 학교로 가져와서 밀가루로 아카시아를 튀겼다. 나도 아카시아를 튀겨보고 싶었는데 샘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못튀겨서 아쉬웠고 아카시아양이 적어서 다른 팀들을 나누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또 연곤쌤 집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준비한 점심을 같이먹었는데 우리가 만들어서 그런지 맛도 있었고 쌤도 좋아헤서 뿌듯했다. 그리고 월남쌈 재료비를 매꾸기 위해 바게트 피자와 모히또를 만들어서 팔았다. 팔아서 재료비랑 이것저것 벌어서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충남 홍성에있는 홍동으로 채험학습을 가게 되었다. 홍동에 가기 하루전에 우리는 귀촌 센터에서 하루를 지내기로했다. 사실 그 앞에서 캠핑을 할려고 했는대 비가 왔다. 비가와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비가 와서 밭에 가거나 일을 할 때 별로 덥지 않아서 좋았다. 자신의 밭에가서 밭관리를 하고 수확을 했다. 그런데 나는 멀칭을 별로 하지 않아서 수활할게 없었다. 그래서 나는 아쉽고 슬펐다. 또 어제 옴긴 호덕에 불을 붙일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나무도 젓고 공기구멍도 청소가 안되서 불이 안붙어서 화덕에 라면을 못끌여먹엇다. 그래서 아쉬웟고 그날 밥을 먹고 기획회의를 하고 오늘 저녁에 먹을 빠에야와 웨지감자 재료를 사러갔다. 재료를 사오고 음식을 만들었는데 재료도 부족하고 처음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만큼 안되서 아쉬웠다. 다음날에는 차을 타고 홍동으로 떠났다. 홍동에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마을 활력소에 가게 되었다. 마을활력소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분을 현재 홍성지역에서 지역화페를 만들려고 하시고 있다고 한다. 지역화페를 사용하면 그돈을 그지역에서만 순환하니까 경재가 살아난다고 한다. 나는 그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단하신분 같다. 그리고 빵을 사러 생협에 갔는데 사람도 많고 빵의 종류도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씨앗도서관에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듯는데 씨앗이 미래에 정말로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을려고 했는데 불이 약해서 구우는데 시간이 걸려서 힘들었다. 다음날에는 책을 많이 읽은거 같다. 밝막 도서관과 헌책방 만화방등 책을 읽을수있는곳에 많이 갔었다. 평소에 책을 별로 안읽는데 가서 책을 많이 읽을수 있는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풀무학교에서 학교의 대한 간단한 질문과 풀무학교 견학을 했다. 마을 사람들과 협력해서 만든것리 많아서 신기했고 소통이 정말로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꿈뜰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는 청소년 장애인들을 일하게 해주는 그런 곳이였다. 밭과 화단이 정말로 아름답게 되어서 선생님 혼자서 일 하시는줄 알았는데 6명이서 한다고 해서 놀랐다. 그리고 그 정원을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100%활용하는 모습이 정말로 대단한거 같았다.
프로잭트를 다녀와서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홍동과 같은 곳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곳에 있는 농촌은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금산도 마찬가지이다. 홍동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장소와 귀촌을 하게 만드는 환경을 내새워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 많은 농촌들이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다른 농촌도 이러한 여러 가지 활등을 많이 하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