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행경산~황령산(13.10.04일.....146매)

[청죽]

▣. 산행번호:13-46

▣. 산행일자: 2013. 10.04 (금요일)

▣. 날씨:맑은 날씨.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2호선을 이용하여 서면역에서 환승후 양정역으로 이동후 볼 일 본후 도보로 들머리까지 이동함.

☞올때:황령산 산행후 동천고등학교로 하산하여 못골시장내의 동서 식당으로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연산동 경동의 초입에서 15시 12분에 출발하여 동천고 입구의 굴다리 도착은 17시 00분임 ........2시간 미만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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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이 도배를 하다시피 하는데 아직도 시퍼런 녹음의 산행기를 올림니다ㅠ.ㅠ 산행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양해를 바라며...

이번 산행은 징검다리 연휴가 끼여 연차 휴가를 내어 대연동 동서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던차 양정점으로 뭘 좀 갔다 주라는 심부름이

있었다. 일단 갈땐 지하철을 이용하고 올때는 산을 넘어 걸어 오는걸로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일전에 가고자 하는 갈미봉의

쉼터 정자도 확인할겸 겸사 겸사하여 길을 나섭니다. 갈땐 손수건만 하나 챙기고 단화에 그냥 카메라 그 정도로 행경산 들머리를 찾아

나서 봅니다. 이곳 들머리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서 봤고 가을로 접어드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줬지만 나에겐 여전히 덥습니다.

맑은 날씨속에 항상 올려다 내려다본 시가지 이지만 또 다른 부산 도심속의 산행지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방향^^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이곳 연제구청 앞에서 시작을 합니다. 이마트 있는곳.....

↑지나온 버스 정류장  방향으로 바라보고,,,,

↑경동 건물이 있는 이곳에서 우측으로...., 좌측은 물만골로 가는 길임^^

↑위의 지점에서 좌측 화살표 방향이 실질적 들머리임.

↑^&^

↑초입을 지나 뒤돌아 보고....

↑우측으로 넓은 등로를 무시하고 가는 길 좌측으로 잠깐의 산길을 걷기 위하여 이곳으로.....ㅎㅎ

↑위의 지넘을 뒤돌아 보고^^

↑^&^

↑결국 우측 넓은 임도길과 만나고....ㅠ.ㅠ

↑위의 지점을 뒤돌아 봅니다 ㅎㅎ

↑가는 길 좌측 전망 바위 밑으로 펼쳐지는 도심속의 오지 물만골

↑제법 가파르게?? 오르면서 뒤돌아 봅니다 ㅎㅎ

↑행경산 정상 바위 전망대..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연산동 및 온천장 일대....

↑우측 저 끝 능선이 경동 건물(적색)이 있는 초입임...당겨서 ㅎㅎ

↑우측으로 금정산 능선이 펼쳐지고 좌측은 백양산.

↑옛 하야리아 부대가 있었던 자리임.

↑지금은 부산 시민공원 조성중인데 자알~~! 되고 있는지 ㅎㅎ

↑다시 한번 바라본 좌측은 배산 그리고 중앙 멀리 장산과 그 우측으로 금련산.

↑행경산 정상 방향으로....

↑그저 밋밋한듯 한 행경산

↑전에 없던 전망 쉼터 테크가 설치되어 있었고.....

↑서면 방향으로...좌측은 수정산 및 엄광산 방향.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우리 집 아파트 입니다 ㅎㅎ, 당겨서 바라 봅니다.우측으로 백양산이....

↑부산항 방향도...

↑한창 공사중인 북항대교도 그 위용을 자랑한듯.....

↑원칙적으로?? 우측의 산길로 가야 했어나 공사중이라 차단이 되어 있고 하여 좌측 인도를 따르고...

↑위의 이정표^^

↑봉수대 진입 도로가 공사를....ㅠ.ㅠ

↑환삼덩굴^^

↑가는 길 곡각지점에서 좌측의 산길로.....황령산 정상으로 바로 가기 위하여^^

↑봄철이면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 정상의 사면 입니다.

↑짚신나물도 보이고....

↑당겨본 용호동이 완전 아파트로 들어차 있습니다.우측은 오륙도 SK뷰 아파트가 보임.

↑정상에서 다시 한번 북항 대교를 줌인~~

↑정상에서 중앙의 큰 빌딩 2채에서 출발함. 

↑지나온 행경산 방향도 바라보고....

↑봉수대에서 내려서서 사자봉 방향으로 전망을 보고 다시 되돌아 와 이 지점에서 황탑(우정탑)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사자봉 입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능선도 바라보고^^

↑황탑 위의 전망 바위 바람불어 참으로 시원하여 좋죠^&^ ㅎㅎ

↑밑으로 바라본 황탑.

↑바람고개에서 갈미봉 오름 침목 테크도 설치되어 있고....

↑^&^

↑갈미봉 정자 쉼터에서 바라본 사자봉 밑의 편백나무 숲^^

↑갈미봉을 내려서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직진하면 경성대 및 남구 도서관 방향인데 오늘은 이쯤에서 우측 동천고 방향으로 하산 예정 입니다.

↑동천고 굴다리 직전에 좌측으로 도시고속도로가 있고^^ 

↑동천고 입구의 굴다리에 당도후 뒤돌아 보고^^

↑남의 집 화단에 핀 홍접초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못골 시장을 지나 목적지??에 당도하여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多点]

황령산을 이렇게도 다녀 오시는 군요..
지난번에 님이 올려주신 그림그대로 마눌과 함께 황령산을 처음 다녀 왔습니다.
황령산에 대한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녀 오니
숙제를 마친거 같은 개운함과 잘 다녀왔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올려주신 그림대로 조금 한가한시간을 (주 일회 산행이라 지금은 갈데가 많아서)만들어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황령산 금련산은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행경산이란 산이 있다는 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도심속 오아시스 같은 황령산..멋진 코스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