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Q-예레미야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이며 그것은 무엇을 암시하나(렘 1:1)?
A-‘여호와께서 내던지시다’라는 뜻으로써 그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 유대에 내던져진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눈물의 예언자로 불리는 그는 조국의 멸망을 국력 약화의 결과라기보다는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임을 선포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오해와 비난을 받고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Q-예레미야는 언제 부르심을 받았나(렘 1:5)?
A-유다왕 요시야의 재위 13년에 소명을 받았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를 선지자로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를 알았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예지(豫知)를 의미합니다.
Q-하나님은 왜 그에게 살구나무 가지와 북쪽으로 기울어진 끓는 가마를 보여주셨나(렘 1:11,13)?
A-살구나무라는 말의 히브리어 ‘샤케트’는 ‘깨움’, ‘지킴’의 뜻의 ‘쇼케트’와 비슷한 말로써 이는 여호와의 심판 경고가 그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것임.
-또한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기울어진 끓는 가마는 북쪽의 큰 나라가 유다를 치기위해서 내려올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임박한 어둠과 재난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써 사용된 이 두가지 환상에 따르면 유다는 앗수르에 의해 함락되어 살륙되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과 같은 운명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바벨론이 유다를 멸망시킴으로써 예레미야에게 보여진 이 환상들은 곧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Q-‘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 놋성벽이 되게 하였다’는 말씀의 의미는(렘 1:18)?
A-하나님의 심판 경고를 전하라는 명령에 두려워 떠는 예레미야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처럼 강하게 하시고, 보호하셔서 아무도 그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리라는 것임.
-즉 예레미야를 미워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여 그를 학대하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지키시므로 담대히 증거하게 된다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Q-‘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이란(렘 2:2)?
A-‘인애’란 언약에 충실한 것을 의미함.
-그러므로 창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이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계약을 맺고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때 곧 출애굽 직후와 광야 생활 그리고 초기 가나안 시기의 하나님과 그들의 유대 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임.
Q-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운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렘 2:9)?
A-과거 유다 백성들의 조상들이 죄를 지었을때 그들을 심판했던 것처럼 그들의 후손들이 죄를 범하였을때도 같은 심판을 행하겠다는 뜻임.
-그러나 여기에서 ‘싸운다’는 의미는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고발에 따라 피고인 이스라엘과 변론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알아야할 것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자손 속에는 오늘날의 우리들도 포함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유다 백성들이 당한 심판처럼 우리들도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Q-예레미야가 지적한 유대 백성의 두가지 죄는 무엇인가(렘 2:13)?
A-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
-이는 유다 백성이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숭배한 것을 말합니다.
Q-가장 근원적인 악과 그 고통은 무엇인가(렘 2:19)?
A-여호와를 버린 것과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은 것.
-여호와를 신앙하지 않는것 자체가 인간에게는 악이 되며, 마음에서부터 진정으로 의존할 존재가 없다는 것이 고통이 오는 이유입니다.
Q-예레미야는 유다의 배반을 무엇으로 비유했나(렘 2:20-29)?
A-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으며 순종하지 아니하는 소, 음행하는 여인,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 어지러이 달리는 발빠른 젊은 암낙타, 성욕이 일어난 들암나귀 등
-이는 모두 다루기 어렵고 반항적이며, 악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의 존재 양식에 대해 예레미야는 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비난한 것입니다.
Q-잿물과 많은 비누가 상징하는 바는(렘 2:22)?
A-죄를 씻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을 의미함.
-선을 위해서, 깨끗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람들은 선을 행하고 고행을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다만 죄를 가릴뿐 죄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죄를 씻게 하는 유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잿물과 많은 비누를 사용하여 죄를 씻으려는 인간의 헛된 수고가 끝이 났습니다.
Q-유다 백성들이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은 무엇으로 알수 있나(렘 2:23)?
A-유다 백성들이 다녔던 골짜기의 길을 보면 알수 있음.
-이 길은 힌놈의 골짜기(수15:8)로써 이 골짜기에서 우상을 섬기기 위해 다녔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들이 바알을 숭배하지 않았다고 거짓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Q-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자녀를 때려도 무익한 이유는(렘 2:30)?
A-그들이 징책을 받지않기 때문임.
-범죄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으나 징계받은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조차도 귀기울이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책망이 무익해졌습니다.
Q-패물과 예복이 상징하는 바는(렘 2:32)?
A-하나님의 사랑.
-처녀는 패물을, 신부는 예복을 잊을 수 없지만 이스라엘의 패물이요,
-예복인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은 잊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의 영광을 잃게 되었습니다.
Q-죄 없는 가난한 자의 피란 무엇을 의미하는가(렘 2:34)?
A-돌이킬 수 없는 심판의 원인이 되는 범죄를 말함.
-역사적 측면에서는 무죄한 자의 피를 많이 흘린 므낫세의 박해를 의미합니다.
Q-네 길을 바꾼다는 말씀의 의미는(렘 2:36)?
A-율법의 길,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바꾸어 세상 권세를 따르는 길을 걸어가는 것을 의미함.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는 하나님만 믿고 순종해야 했건만 그들은 앗수르, 애굽 등을 의지하고 따르므로 그 길에서 벗어났습니다.
Q-단비와 늦은 비가 없어졌음은 무엇을 상징하나(렘 3:3)?
A-단비는 양력 10월에 내리는 이른 비로 씨 뿌릴때 오며, 늦은 비는 양력 4월에 오는 비로 곡식이 성숙할때 오는데, 단비와 늦은 비가 오지않음은 곧 가뭄의 재앙이 임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그로 인한 징벌이 임했어도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징계속에 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Q-‘이제부터’가 의미하는 것은(렘 3:4)?
A-유다 땅에 가뭄이 든때를 말하는 것임.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이때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호소를 듣지않으셨는데 그 이유는 가뭄으로 인해 하나님께 호소하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죄가운데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Q-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내쫓고 이혼서를 주었다는 의미는(렘 3:8)?
A-B.C. 722년경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살만에셀 5세에게 멸망당한 사건을 가리킴.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라는 간음 행위 때문에 남편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내버림을 당했습니다.
Q-‘하나님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이신가(렘 3:12)?
A-긍휼이 있으시며 노(怒)를 끝까지 품지 아니하시는 분이심.
-이러한 성격을 보여주신 것은 북이스라엘 왕국에 소망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환난이나 곤고한 중에라도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소망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Q-‘내 마음에 합한 목자’란 누구인가(렘 3:15)?
A-장차 유다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귀환할 때 그들을 인도할 지도자들을 가리킴.
-최종적으로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주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목자이기 때문에 힘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지식과 명철 곧 복음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의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Q-‘너희가 이 땅에서 ~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라는 말씀의 의미는(렘 3:16)?
A-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언약궤 등의 종교 상징물은 자취를 감출 것이라는 뜻.
-이스라엘의 언약궤 역시 역사상에서 사라졌는데 그것이 언제 어떻게 없어졌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날에 모든 사람들은 상징이나 수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직접 알게 됩니다.
Q-‘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라는 말씀의 의미는(렘 3:19)?
A-다시 자녀로 삼는다는 의미.
-이스라엘은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탕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양자가 되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갈4:5,6; 요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