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에서 5월 26일 오후 7시30분,
객석이 아닌 무대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의 공연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서로의 감성을 소통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연입니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Elisso Virsaladze)의 지도 아래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을 마친 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비르살라체의 지속적인 가르침을 받고 있는 김태형은
또한 현재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Christoph Poppen)과
프리드만 베르거(Friedemann Berger)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Kammermusik)을 수학하고 있습니다.
김태형은 2008년부터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고,
2014년 현재 한국의 수이제너리스(Sui Generis),
유럽연합의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Weinstadt Artists Management),
러시아의 스몰아트 콘서트 에이전시(SMOLART Concert Agency)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도유망한 연주자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폴로네이즈 c-sharp단조,
Op.26-1’, ‘슈베르트 아다지오 E장조, D.612’,
‘슈베르트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제10번’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를 최소화시킨 공간에서
세계적인 연주자인 김태형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의 “의미있는 만남”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창문화의전당에서 5월 26일 오후 7시30분,*^^*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 더욱 건강 다복하시길 축원하며*^^* *^^*<> 고창 고창 고창"고창" "고창" "고창"
객석이 아닌 무대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의 공연 "하우스콘서트"를
가능하면 연휴가 이어지는 때에 귀향하는 이들이나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은 날 모양성앞 광장같은 곳에서 펼치면 좋겠내요.
더러 귀향할 때는 모두 비껴 행사가 열러 마음이 있어도 참여가 어렵더라구요.
물론 주인공들이 바쁜 일정 상 그런 날은 맞추기가 어렵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