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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민속촌을 겨냥하는 선명조선족마을
1기공사 총 투자 2500만원 12월중순에 입주 시작 투자액 1.5억원 인삼가공항목 등 대형항목 줄줄이 산뜻하게 단장한 아빠트들이 주인을 기다리고있다. 백산시구역 북대문에서 서북쪽으로 약 1.5킬로메터 가면 다양하고 환하며 민족풍격으로 꾸려진 조선족 새농촌마을이 한 눈에 안겨 온다. 이곳이 바로 한창 건설중에 있는 백산시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시점촌인 선명조선족민속촌이다. 백산시 7도강진 선명촌은 105세대의 농호에 346명의 인구, 286무의 경작지를 다루고있으며 산하에는 3개의 자연사가 있다. 다년래 촌에서는 벼농사를 위주로 로무송출과 운수업, 상업경영을 주도산업으로 농민수입을 늘리고 촌집체경제를 대폭 발전시켜 왔다. 하여 올해 년말까지 전 촌의 국민생산총액은 650만원 실현하고 농민들의 인구당 수입은 5047원, 촌집체경제수입은 52만원에 달할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의 발걸음이 가속화되면서 이 촌당지부와 촌민위원회에서는 촌민들의 장원한 리익을 고려해 전문가들의 여러 차례의 과학적인 분석과 론증, 그리고 상급 당위와 정부의 비준을 거친 후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중되여있는 촌2사에 총 투자가 1.27억원에 달하는 조선족민속촌과 조립산업항목건설을 2008년도까지 3년간 완수하기로 결정짓고 금년 6월 10일에 정식시공에 착수했다. 주민구역살림집건설 제1기 공사에 총 투자가 2500만원이고 기타 항목건설 총 투입은 3000만원에 달하는데 6개월간의 긴장한 시공끝에 주민구역살림집 주체공사건설은 이미 끝내고 지금은 실내 장식단계에 들어갔다. 전 촌에는 집중열공급이 이미 시작, 12월초순에 사용에 교부되고 중순부터 120세대의 농호들에서 륙속 널직하고 환한 새 집에 이사하게 된다. 그들의 세대당 거주면적은 각기 75평방메터와 105평방메터, 143.5평방메터(2층)에 달한다.그리고 건평이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민속휴식회관과 촌사무실, 토건공사도 기본상 준공되였고 따라서 총 투자가 3000만원인 호상자동차수리4S점항목, 총 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백산익수인삼가공항목, 총 투자가 2000만원인 고향사람식료품유한회사 5000만 수 보선옥수수가공항목도 련이어 시공단계에 들어갔다. 조립산업건설항목이 생산에 투입되면 금후 촌에서는 3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2000여명의 여유로력 일자리를 배치하며 농민들의 경제수입을 늘릴수 있어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있다. 명년부터 촌에서는 마을 주간도로와 골목길을 전부 콩크리트 혹은 아스팔트포장도로로 건설하게 되며 길 량켠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집집마다 철바자를 하며 마을을 록화미화함으로써 촌을 화원식마을로 건설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촌에서는 아직도 2년간을 거쳐 근 200세대의 살림집을 더 지을 계획인데 일부는 5층짜리 아빠트까지 지어 백산지역의 조선족은 물론, 기타 지방의 조선족들을 받아들여 조선족집중촌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농민들이 밭 농사도 지을수 있고 공장에도 출근할수 있으며 거주환경조건이 아주 우월한 사회주의 새농촌마을로, 휴식관광, 음식오락, 목욕, 숙박을 일체로 한 인문경관과 자연풍경, 민족특색이 짙은 일류의 조선족민속촌으로 건설하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