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께서 『인간혁명』을 처음으로 집필(執筆)을 개시(開始)하신 날로부터 오늘로 꼭 59주년을 헤아립니다. 세이쿄 온라인 1면에 개재된 동영상을 보며 위대한 스승을 그리워 한 하루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하루이지만 멋진 마무리로 보람찬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제일로 편안한 저녁, 행복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2월 2일
‘더욱더’의 마음에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의 본인묘(本因妙)의 불법(佛法)의 혼(魂)이 있다.
이 마음가짐으로 무상(無上)의 행복(幸福)의 대도(大道)를 나아가길 바란다.
※ 『빛나는 인간세기(人間世紀)로』에서
〈촌철(寸鐵)〉
2023년 12월 2일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기고일(起稿日). 불이(不二)의 사제(師弟)의 대서사시(大敍事詩).
후계(後繼)가 광포(廣布)의 ‘신장절(新章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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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도 이야기하는 자(者)는 교주석존(敎主釋尊)의 사자(使者)니라.”(어서신판1527·전집1121)
불칙(佛勅)인 성업(聖業)에 용감하게 매진(邁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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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부(文藝部)의 날. 평화(平和)와 인권(人權)을 지키는 펜(pen)의 사명(使命)은 크다.
불굴(不屈)의 투쟁(鬪爭)으로 빛나는 언론(言論)의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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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분 걷기 - 건강 만들기를 위해 국가가 지침(指針).
고령자는 40분. 나날의 축적(蓄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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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의 세계 평균 농도(濃度)가 역대 최고라고.
지구적(地球的) 과제(課題)를 직시(直視)하고 다함께 행동(行動)을
〈명자(名字)의 언(言)〉
새로운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막(幕)을 열 때
2023년 12월 2일
프랑스의 문호(文豪)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가 독재자 나폴레옹 3세에 대한 정의(正義)의 언론투쟁(言論鬪爭)을 선언한 것은 1851년 12월 2일의 일이다.
이후 19년에 걸친 망명(亡命) 중에도 독재자를 규탄(糾彈)하고 말의 힘으로 민중(民衆)을 고무(鼓舞)시켰다. 이 시기에 태어난 것이 불후(不朽)의 명작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이다. 위고는 이 책에 썼다. “민중을 통해 사물(事物)을 바라보라. 그리하면 진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토루 쓰지(辻昶) 번역〉
1964년 12월 2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전쟁의 신산(辛酸)을 맛본 오키나와(沖繩)에서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붓을 들었다. 은사(恩師) 도다(戶田) 선생님의 전기소설(傳記小說)에 그려진 것은 권력의 마성(魔性)과의 투쟁(鬪爭)의 역사이며, 민중(民衆) 소생(蘇生)의 드라마다. 소설은 때때로 동시대성을 띠면서 현실 사회에 대한 언론(言論)을 전개했다
『인간혁명』, 『신·인간혁명』은 스승이 생명을 깎아 혼(魂)을 담은 일서(一書). 소설을 통해 스승과 마음의 대화를 거듭하며, ‘야마모토 신이치’라는 자각으로 일어서는 벗은 지금, 세계에 넓혀지고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썼다. “무명의 민중이 자아내는 인생 개가의 모습 속에만이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위대한 법리(法理)의 증명(證明)이 있고,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실상(實像)이 있다.(『신·인간혁명』 제2권 ‘민중의 깃발’)라고. 스승의 위대한 정의와 진실을 증명하는 것은 제자의 행동이다. 스승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막(幕)을 열 때가 왔다. (踊)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2月2日
「いよいよ」の心に日蓮大聖人の本因妙の
仏法の魂がある。この心意気で、「無上の
幸福」の大道を進んでいただきたい。
※『輝きの人間世紀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2月2日
小説『人間革命』起稿の日
不二の師弟の大叙事詩。後継が広布の“新章節”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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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にも語り申さんものは、教主釈尊の御使い」(新1527・全1121)。
仏勅の聖業に勇み邁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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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芸部の日。平和と人権守るペンの使命大。
不屈の闘争で輝く言論の勇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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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60分歩行―健康づくりへ国が指針。
高齢者は40分。日々の積み重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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温室効果ガスの世界平均濃度が過去最高と。
地球的課題を直視し共に行動
名字の言
新たな人間革命の幕を開く時
2023年12月2日
フランスの文豪ユゴーが、独裁者ナポレオン3世に対する正義の言論闘争を宣言したのは、1851年12月2日のことである▼その後、19年に及ぶ亡命中も独裁者を糾弾し、言葉の力で民衆を鼓舞した。この時期に生まれたのが、不朽の名作『レ・ミゼラブル』だ。ユゴーは同書に記している。「民衆をとおしてものをながめたまえ。そうすれば真理がわかるだろう」(辻昶訳)▼1964年12月2日、池田先生は戦争の辛酸をなめた沖縄で小説『人間革命』の筆を起こした。恩師・戸田先生の伝記小説に描かれるのは権力の魔性との闘争の歴史であり、民衆の蘇生のドラマである。小説は時に同時代性を帯びて、現実社会に対する言論を展開した▼『人間革命』『新・人間革命』は師匠が命を削るようにして魂をとどめた一書。小説を通して師と心の対話を重ね、「山本伸一」の自覚で立つ友は今、世界に広がる▼池田先生はつづった。「無名の民衆が織り成す人生の凱歌の姿のなかにこそ、日蓮仏法の偉大なる法理の証明があり、創価学会の実像がある」(『新・人間革命』第2巻「民衆の旗」の章)と。師匠の偉大な正義と真実を証明するのは、弟子の行動である。師を胸に、新たな人間革命の幕を開く時が来た。(踊)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월일일 출처는 한국어판은
어서와 그 마음 이라는 스피치모음집입니다.
그림을 참고.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