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날에 올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곤살로 이과인의 이적료로 3500만 유로를 제시했다.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 마르카지는 ‘09-10 스페인 라 리가’에서 12경기에 출장해 10골을 기록,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이과인의 아스날 이적설을 언급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과인을 원하고 있는 아스날에 3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는 레알 마드리드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설정한 이적료로 알려졌다.
한편, 이과인은 소속팀을 떠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과인은 “2010년 최고의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첫댓글 18살부터 뛰었으면 프렌차이즈 쳐주지 왤케 홀대하냐..
그러게요~ 제가보기엔 이과인만한 선수가 업는데
잘하고 있는데 -.,-
루니땜에 팔아먹을라구하는구만
진짜 레알은 이런게 안좋은...안좋을때 그나마 꾸준히 해준게 누군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