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초순 TV(그대그리고 나)의 주 무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강구항쪽으로
영덕대게의 맛도 즐기며, 동해안의 추억을 벗삼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인근 숙박장소로 동해해상관광호텔을 지정하고, 미리 예약상담을 받으며
평일이라 저렴하게 예약을 할수있었습니다.
객실요금은 일반29.000원 , 트윈49,000원이며 주말에는 가격 변동사항이 있답니다.
호텔 외벽에선 오래된 연룬의 느낌이 묻어났지만,,객실 안은 청결하고,깔끔함으로 단장되어
화이트 갤러리창을 열자 청정해안 동해 앞바다와 일몰·일출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
정말 행복했답니다.
거기다..지하160m암반 광천수라 , 굉장히 물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비누가 씻기질 않고,
필요도 없고, 뺀질뺀질 피부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온천욕을 즐기는 저로선, 정말 여느 곳 비교할수 없을만큼 좋은 체험을 했답니다.
그 외에도 각종피부질환,노화예방에 효력이 있으며, 음용수 기준 절차를 밟고 있다더군요.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1층 식당에는 대게수족관과 함께 대게식당을 곧 개업하신다 하였는데,
저희가 갔을땐 아직 완공전이라 못내 아쉬웠고, 담엔 꼭 편안휴식 공간과 함께
영덕대게도 맛 보러 갈 예정입니다..
정말 편안한, 맛있는 여행이였답니다.
주변 인근 관광지로는 장사해수욕장, 경보화석 박물관, 삼사해상공원, 강구 풍물거리가 많답니다.
포항에서 영덕방향으로 38km 지점 삼사해상공원내에 위치합니다.
첫댓글 가격도 저렴하고 물이 좋으니 음.. 나도 꼭 한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