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주는 관설인가요? 관이 약한게 맞나요 화가 왕한가요? 격이 뭔가요?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무인성 무식상 무관 무재 무비겁 다 각자의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십성의 하자는 상대적으로 잘알려져있는거같은데 무비겁의 하자는 안알려져있는거같아 생각해봤습니다
무비겁인 사람이 주변에 하나가 있는데 그 사람도 제가보기에 너무 답답하거든요
무비겁의 하자
1. 인성과 식상을 연결하지 못한다
인성이란 과거와 식상이라는 현재를 연결하지 못하니까
약간 어디가 띨빵하다
인성을 보호하고 식상을 생하는 행위를 못한다는게
무관의 인과관계 파악 못함과는 또 다른 의미로
사람이 띨빵한거같아요-좀 이해력이 떨어짐
무관은 좀 막나가는 느낌이라면
무비겁은 좀 본질을 모르는 느낌-대신 그만큼 상대적으로 관에는 잘 맞추는거같아요(아마 쟁재될일이없어서?)
2. 공감능력 부족
인성과 식상이 관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것도 1번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식인이 잘 결합되지 못하는게 무비겁같아서
전반적인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게 무비겁아닐까 싶어요
무비겁이면 친구가 없다 낯선사람과 못친해진다 그런 1차원적인건 잘모르겠는데 이런 특성이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제분석이어떤지말해주세요
첫댓글 타당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