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기사 2회차 실기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전기기사 실기 과년도를 88년부터 시작해서 30개년 모두를 다 보는게 정말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음...그러니까 최근 과년도를 공부하면서, 대략 최근 5~7개년? 정도는 그렇다고 쳐도, 무려 88년부터 시작한 기출을 푸는것이 효율이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출제의 난이도라던가, 유형이라던가 봐뀌지는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도 들고, 아무래도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전에 치워진 시험들이라서, 이것을 푸는게 과연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전기기사 실기 시험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기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역시 과년도 처음부터 모두 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중간에 비교적 최근것 위주로 보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2000년 이전 문제가 한문제 이상은 나오는거 같아서 그럴겁니다..시간 되시면 하시고 최소 3번은 복습해야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20년 3번 추천
최근 3년 기출 분석해보니,
97년 기출부터 나왔습니다.
96년 이전버전은 버리세요.
그냥 다보세요 불안 하시면요
전 30년 다 보고 있습니다.
기출교재2권 다 보고 지금 1권 97년도 부터 보고있는데 난이도가 2000년도 이전엔 낮아 보입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게 나오지만...
요즘 사법고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리 볼게 많은지... ㅠㅠ
사법고시는 더 어렵겠죠? ㅎㅎ
필요라기보다는~많은문제 접해볼수록 유리한거 아닐까요?
10년치를 보아도 정확히 이해하고 개념을 파악하고 봐야지 개념없이 답만 외우면 그건 죽음이죠~~
전 15년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20년치 목표
제 생각에는 필기때 이론을 빠삭하게 하셨고, 실기도 정규반 강의를 듣고 하시는 거면.. 2000년 이후에 문제만 보시는 게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법규도, 중점관리항목이 많이 변한지라..
그 이전문제는 정규반 교재에서 접하는 문제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출제 트렌드가 있는데.. 최근추세가 필기때 내용들이 뜬금없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 2000년 이후 문제만 보시고, 필기이론(전력공학)교재로 보강하시는 게 더 도움이 되질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랄 제외한 신유형 문제중에서 몇점을 가지고 오느냐가 합격의 당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