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국채 구성 및 외국인 보유 비중
일단 미국 국채중 76~77%는 미국 기관 내지 개인이 들고 있고, 23~24% 정도가 외국 기관 및 외국인이 보유중인 상황이며
2. 외국인 보유 미국채 규모
외국인 보유 미 국채 전체 규모는 꾸준히 증가중이나, 중국과 일본이 보유한 미 국채는 감소하는중입니다
3. 중국의 미국채 보유규모 변화
4. 영국의 미국채 보유 규모 변화
5. 유럽의 미국채 보유 규모 변화
6. 인도의 미국채 보유 규모 변화
7. 캐나다의 미국채 보유 규모 변화
약 77% 가까운 비중은 미국 국내 기관 및 개인이 보유중이며, 23~24%가 해외 기관 및 투자자 보유인데 중국과 일본의 경우 감소했으나 영국, 유럽, 캐나다, 인도등의 증가로 유지하거나 증가세를 보여줬다고 요약이 되겠습니다. 현재 중국이 보유한 미국채의 경우 8,000억 달러보다 아주 적은 규모는 아니나, 전체 미국채 규모는 약 32조 5,000억 달러랑 비교해서는 2.4% 정도이기에 미국 입장에서는 더 사주면 좋지만, 중국의 국채 판매로 미국채가 파탄난다 이런건 지나친 과장이자 공포마케팅이라 봐야겠고요.
첫댓글 이미 10년전부터 중국은 달러의 덫에 걸렸다는 말이 많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속 중국이 미국 국채팔면 미국망한다는 노래를 불렀죠 ;;;
문 정권 시절 빚 땜에 나라 망친다는 보수들의 말이 사실이어야 하니 미국은 천만번 파산해서 스페인제국 테크를 타야 하기 때문이죠 ㅋㅋ
어마어마한 규모군요
아니 미국이 자기 시스템 망가지게 놔두겠냐고요....
중국은 미국 국채는 팔았지만 미국 공기업 채권을 늘려서 사실상 도찐개찐이라는 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