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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해무] 두번째보고온 추천후기(스포X, 스포O 분류) 영화 이해를 도울 배우&감독의 의견, 뒷이야기 그리고 내 해석
큰김 추천 0 조회 6,592 14.08.14 01:33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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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14 22:51

    아쉽게도 라이브톡에 이희준배우는 안왔지만 김윤석배우가 그렇게 얘기한단건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거겠지? 언니 내글에서 사이다마시고 가는거같아 기쁨ㅋㅋㅋㅋ

  • 14.08.15 01:24

    아심장벌렁거려

  • 14.08.15 02:11

    근데내가너무파고들엇을지모르지만박유천이정말홍매를사랑해서지켯을까...?뭔가다른욕망에지켯다생각하는데...흠잘모르겟다

  • 작성자 14.08.15 12:00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사랑보단 자기가 처음 살린 생명(사람)에 대한 책임감 보호심일 수도 있을거같아!

  • 14.08.16 00:13

    사랑이라고생각하고영화보는내내 남자친구생각많이났는데 해석보고나니 집착같아.. 각 선원이한가지씩갖고있는 그 집착?광기의일부??

  • 오 좋은 후기야 댓글들도 다 좋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많네 생각할수록 해무는 진짜 잘만들어진 영화같아 좋은 영화야 아 근데 창욱이 살아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모래발자국이 홍매를 업고간 창욱일수도 있을거란건 진짜 소오름;;;; 헐ㅋㅋㅋㅋ 폐쇄적 공간인 어창 안도 물이 찼고 배가 가라앉아서 난 당연히 죽었을거라 생각해서 진짜 생각지도 못한부분이야ㅋㅋ 그러고보니 다들 죽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창욱만 그 모습을 안보여줬구나... 우와 진짜 대박ㅋㅋㅋ 놓친부분도 많고 여시가 집어준 상징적 의미들 해석들 생각하면서 한번 더 보고 싶은 맘은 들지만 나한텐 이 영화가 너무 힘든 영화여서 두번은 못볼것 같드라ㅜ아쉬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5 12:08

    한예리 인터뷰에서 봤는데 감독은 동식이 애가 아니라고했고 한예리는 동식이 애가 맞을거다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대
    내 생각이지만 둘은 서로를 봤지만 서로 모른척해줄거같아 외면하는게 아니라 모른척해주는거..6년전의 동식이라면 벌떡 일어났을거같지만 그동안 동식이는 어느정도 성숙해지고 내면에서도 많은 성장,변화가 있었을거 같구..
    한 발 더 나가면 어쩌면 동식이는 홍매를 다시 마주친 그날 이후부터는 떡라면 말고 해물라면도 주문하게 됐을지도 모르겠다ㅎ

  • 14.08.15 10:38

    나중에 해무 다 보고 와서 읽어야지....나란여자 스포 그\\싫어하는 여자...

  • 보러가기전에 여시글 읽었는데 읽기잘한거같아ㅜㅜㅜㅜ잘봐썽!!!

  • 작성자 14.08.16 19:00

    도움돼서 기쁘당ㅎ

  • 나 보고왓는데 홍매숨겨준거 걸리자나 그리고 김윤식이 호영?? 그사람한테처리하라고 시키자나 그러고 동석이가 난리치자나 그때 호영아저씨가 무슨 눈짓 하지않아???..? 아닌가??ㅜㅜ
    그러고 동석이가 물고기 보관함에 떨어졌을때 홍매를 거기안에서만나자나 그거 호영아저씨는 홍매죽이라는 말안듣고 거기에 숨겨놓은거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8 01: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8 01: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8 02:01

  • 작성자 14.08.18 11:55

    @kokontozai 동식이가 성! 그건 살인이요 살인!!!하니까 알아!이랬나 그래! 이랬나 그랬엉 살인?그게뭐 이제 살인쯤 대수롭지도않다 이런말투로! 그담에 창욱이가 호영을 따라 뛰쳐나갔고 홍매를 처리(?)하는 호영을 창욱이가 덥쳐서 그 틈에 홍매는 어창에 숨었고 호영이는 창욱이를 발로 밟았어 그 뒤에 따라올라온 동식이는 호영이 발길질하는걸 보고 홍매를 때리고있는줄 알고 호영을 덮치고 호영은 거기서..쥬금ㅠ 그 다음에 경구가 올라와서 창욱이랑 같이 동식이를 어창안에 던져넣고 동식이는 어창안에 떨어진 뒤 숨어있던 홍매를 발견!

    호영은 발각에대한 불안감, 철주에 대한 충성심이 커서 내 생각엔 홍매를 숨겨주거나 할 생각은 아니었던거같아

  • 작성자 14.08.18 11:55

    @나는취업을잘할거야 댓확인해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14:18

    프레온가스는 어창안쪽 냉각기에서 나온거라 프레온가스가 무색무취가 아니더라도 창욱이가 맡을 일은 없었을거같아
    아마 홍매가 숨어있는쪽으로 계속 그랬으니까 남자만 득실득실 홀아비냄새나는 배에서 여자 특유의 분냄새,체취같은걸 맡고 의아해한게 아닐까?

  • 정독했당 고마웡♡♡♡♡

  • 23.07.16 10:21

    요샤 넘 잼나 ㅠㅠㅠ 해석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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