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table width="322" title="느티나무" background="http://www.graphicsbypennyparker.com/samples2_3.jpg" bordercolor="#da70d6" style="width: 322px; height: 2124px;" border="3" cellspacing="4" cellpadding="0">
<tbody>
<tr>
<td>
<table width="456" background="http://www.graphicsbypennyparker.com/samples2_4a.jpg" bordercolor="#dae000" style="width: 456px; height: 2079px;" border="0" cellpadding="0">
<tbody>
<tr>
<td>
<center>
<table width="448" style="width: 448px; height: 17px;" bgcolor="#da70d6" border="1" cellpadding="15">
<tbody>
<tr>
<td>
<center><font color="#ffffff" size="5"><b>5. 26.(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b></font></center></td></tr></tbody></table></center>
<center><img style="width: 446px; height: 254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93F4F4F0F7A861F"><br><font color="green" face="사랑체" size="3"><b><i>♡ ~차한잔의 여유~ ♡</i></b></font></center>
<table width="462" style="width: 462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tbody>
<tr>
<td style="width: 462px;">
<fieldset style="padding: 3px; border: 1px solid currentColor; width: 439px; height: 2147px;"><legend align="canter"><font color="#da70d6" face="가을체" size="3"><b><i>♤ 한번쯤 읽고싶은 글 ♤</i></b></font></legend><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ul><ul><p align="left"><font color="#000000" face="한양해서" style="font-size: 12pt;">
<b>♠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의 情에 매달리지 말라</b>
不昧己心 不盡人情 不竭物力.
불매기심 부진인정 불갈물력.
三者 可以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子孫造福.
삼자 가이위천지입심 위생민입명 위자손조복.
자기 마음을 흐리게 하지 말고,
남의 정을 무시하지 않으며,
사물의 힘을 다 쓰지 않는 것
이 세 가지는 가히 천지를 위하여
입심(立心)하고, 생민(生民)을 위하여
입명(立命)하고,
자손을 위하여 조복(造福)하는 것이니라.</fon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darkslategray" face="가을체">
자기의 마음을 어둡게 하지말고,
남의 정을 다하지 말며,
물건의 힘을 다 쓰지 말라,
이 세 가지는 가히 그로써
천지를 위하여 마음을 비우고,
백성을 위하여 목숨을 세우며,
자신을 위하여 복을 만드는 길이니라.
<채근담(菜根譚)>
</font> <font color="#00868b" face="바닥체">
<b>♥ 거울보는 마음으로 ♥</b>
詩 / 하 영순
업힌 아이 웃음 같이 해맑은
초여름 햇살
나뭇잎 파르르 수줍어 떨고
상큼한 풀 냄새에 파랗게 물든 작은 새
한 마리
능수버들가지에 그네를 탄다
민들레꽃 노랗게 눈이 시리고
씀바귀 꽃
잔디밭에 술래 놀이 즐겁다
노란 나비
노란 꽃에
간밤에 곱게 씻은 하늘이 거울이다.
비 개인 아침! </font></span></p></ul></ul><center>
<img class="thumb_img" style="width: 400px; height: 280px; margin-left: 0px;"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FcGiIvwu6U2" data-size="243x184" data-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FcGiIvwu6U2">
<img class="thumb_img" style="width: 177px; height: 170px; margin-left: 0px;"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DzSL8YIvZMC" data-size="188x190" data-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DzSL8YIvZMC"> <img class="thumb_img" style="width: 217px; height: 171px; margin-left: 0px;"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BVccOo3MQbW" data-size="297x198" data-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BVccOo3MQbW"><pre><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ul><p align="left"><font color="#836fff" face="바닥체" style="font-size: 11pt;">
<b>♣ 5 월 26 일, 꽃말 ♣</b>
● 올리브나무(Olive)
꽃말 : 평화
원산지 : 남유럽
*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노아의 방주"에서 풀어 준
비둘기가 부리에 이 올리브 잎을 물로 돌아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홍수가 끝났음을 알았습니다. 올리브 나무
는 그리스에서 많이 자라는 식물입니다.옛날 어느 도시
의 권리를 둘러싸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여신 아테네
가 싸웠습니다. 천상의 신들은 "인간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드는 자에게 주자"고 선언. 포세이돈은 평
화와 다산의 상징으로 말을, 아테네는 힘과 용기의 상
징으로 올리브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신들의 투표,한 표
의 차이로 올리브가 선택되어 여신의 승리로 돌아갔습
니다. 그 도시가 아테네. 현관에 올리브의 작은 가지를
장식하면 악마가 들어오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꽃점 :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도와 주고 싶어
하는 상냥한 사람.때문에 정작 자기에게는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한없이 줄 수 있는 것.
조금쯤은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지금 그대로의 모
습을 지켜 나가세요. 당신이 사랑을 준 만큼 되돌려 받
게 될 테니까요.</font></p></ul></span></pre></center></span></pre></fieldse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br>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green" face="사랑체"><b>♬배경음악♬</b> :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5_cafe_2007_08_23_00_29_46cc55cfc4c37">...꿈에 - 조덕배 </font></span><embed width="0" height="0"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bbs/2004/05/25/2.mp3" type="audio/mpeg" hidd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utostart="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style type="text/css">body{cursor:url("http://plugin.smileycentral.com/http%253A%252F%252Fplugin%252Esmileycentral%252Ecom%252Fassetserver%252Fcursor%252Ejhtml%253Fcur%253D1%2526i%253D11169a/image.gif") !import!!ant;}</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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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느티님 참 성실하시구랴~
땅의 기운을 닮으셨나..? 의심해 보면서 ㅋㅋ
한결같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조덕배의 달콤한 목소리에 퐁당해 보는 시간 꿀맛이여유 ㅎㅎㅎ
즐충전의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느티님^^
일하구 피곤해서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게 돼요
그래서 일과처럼 올려드리지요
사실은 은영님이 기다리실까봐서ᆢ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