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한달있으면 한살강제득템
<비 어록>
비는 지금도 하루에 4시간 정도의 잠을 잔다고 합니다.
■ 비가 취한 연습방법은 매일 2~3시간씩 러닝머신을 뛰며 팝송 ‘Just One’을 쉬지 않고 부르는 것.
이는 혹독한 연습 과정의 일부일 뿐. 비는 가수들이 춤에 맞춰 노래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어모니터가 불편해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혹독한 훈련을 마쳐야 했다.
"녹음기사에게 반주를 뺀 내 목소리를 받아 수천번을 듣는다.
노래의 앞 음정 하나만 들어도 전체를 부를 수 있도록 통째로 외우기 위해서다” -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 무식하게 죽을만큼 연습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습관.
'피가 마른다. 뼈가 깍인다.'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한 그 순간에도 얻어질 것을 생각하는 것.
그 고통들을 즐기는 것.
딱 그 고통만끔 세계최고를 진짜로 꿈 꿀 수 있는 것.
■ 무대에서 100%를 발휘하려면 200%를 연습해야 한다.
■ 누구나 재능은 있는 법이다. 그것을 가공하는 것은 연습밖에 없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 자꾸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소위 말하는 '잔머리'가 생긴다. TV보고 놀러 가고 싶다면 그렇게 하고 거기에 만족하면 된다.
그러나 목표가 생기면 '무식하게' 해야한다. 난 항상 무식 할 정도로 남의 말도 안 듣고 밀고 나갔다.
내 성에 찰 때까지 말이다. 그 만족감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 연기연습하다가 지치면 노래연습하고, 노래연습하다 지치면 연기연습을 해요.
■ 늘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이기게 해 주세요.
■ '내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면 10년 후엔 과연 난 뭐가 돼 있을까'하는 생각을 늘 한다.
그래서 하루 연습량을 늘리는 거 같고 연습을 빠짐없이 한다.
사람들이 내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나보다 춤을 잘 추고 연기도 잘 하면서 외모도 뛰어난 사람이 언제든지 날올 수 있어요.
그 사람보다 나으려면 한시간 덜자고 많은 책을 읽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죠.
■ 매 순간이 고비다. 지금도 피를 말리고 뼈를 깍는 고통을 느낀다. 가끔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약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내가 흔들리면 회사가 흔들리고, 가장인 내가 흔들리면 집안이 흔들려서 안 된다.
매 순간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연예인의 고통이다.-만 4년간의 활동 중 고비가 있었다면?
■ 목표는 없다. 오늘 벽돌 하나 세우고 내일 벽돌 또 하나 세우고 하다 보면 63빌딩 세우지 않겠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서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거다. 그게 내 목표다.
■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일 열심히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것.
사람이 칼 들고 총 들고 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무엇을 심으려고 하는 것 보다 정신적으로 무언가를 심어주는 게 더 무서운 거다.
내가 열심히 한다는 생각은 싫든 좋든 사람들에게 박혀 있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거였다.
■ 아시아스타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힘든 이유는 아무도 성공 할 때까지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남한테 지고는 잠을 자지 못한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 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라고 되뇌이며 잠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을 때는, 다음 날 반드시 연습을 하고, '이제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
■ 진짜 잠을 못자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냥 이렇게 가다가도 길에서 그냥 자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씩 드는 것 같아요.
진짜 그럴 때는 이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내가 분명 얻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잠과의 싸움은 데뷔 전 배고팠던 고통에 비해선 이길 수 있는 고통.
■ 무대 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 이 약속을 안 지키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대체 될 수 없는 사람이 되자.
■ 정말 자신이 원하는 하나를 잘 해내려면 다른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 거 같아요. 다 가질 수 없죠.
■ '그러라고 해.' 세상의 불편하고 부당한 시선이 쏟아질 때도 단답형이다.
이번에는 '그러라고 해' 걱정하는 하람이 민망 할 정도로 그는 점점 흔들림이 없어져 간다.
그의 표현방식은 희미하다. 단답형이고 무뚝뚝하고 불평불만이 없다.
■ 난 아직 꼭대기가 아니기때문에 부지런히 올라갈 뿐, 떨어질 때가 되면 잘 떨어질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데뷔 후 지금까지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요.
그것이 두렵지 않아요.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야 또 새로운 후배들이 떠오를 테니까요.
■ 하루에 한 시간도 제대로 자지 못하면서, 맹렬하게 달려가면서 어떤말로 자신을 일으켜 세웠을까? 그건 '그래도'였다.
'쉬고 싶다.'는 그런 생각은 지나 온 날들에 대한 배신이고, 자신에게는 아직 어울리지 않는 사치가 아닌가.
■ 신인이던 시절,'쟤 누구냐?'하는 반응일 때. '무대에 한번씩 오를 때마다 한 명의 팬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오늘 저 한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내 팬으로 만들고 무대에서 내려 올 거다.'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섰다.
■ 무명의 백댄서시절, 그는 답답 할 때마다 남산에 올라가 불켜진 집들을 바라봤다.
그때 '저 집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내 이름을 알게 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 20대에 칼을 준비하라. 그 칼은 절대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 위를 보며 절망하지 말고, 아래를 보며 교만하지 말라.
■ 특별히 롤 모델이 된다기 보다는, 열심히 하는 사람, 꿈을 이루기 위해 쉬지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저는 그렇게 재능이 있지 않아요.
100% 의 무대를 보이기 위해, 저는200%의 준비와 피나는 연습이 있어야 합니다.
■ 고독과 외로움은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대중앞에 설수록 더욱더 외롭고..
하지만 노력하는 순간 만큼은 될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큰 실패는 없을것이라고 믿어요.
■ 가장 큰 적은 잠이었어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도망치고 싶을 만큼 힘겨운 시간이었죠, 그때마다 죽으면 하염없이 잘 잠인데
이것도 못 이겨내면 난 지는 것이라고 채근하며 참았어요.
이를 악물고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 진짜 잠을 못 자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냥 이렇게 걸어가다가도
길에서 그냥 자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씩 드는 것 같아요.
진짜 그럴 때는 '이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내가 분명 얻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저는 단 1분1초를 살아도 제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제 목표는 저의 한사람의 능력으로써 어디까지 제가 갈 수 있는지 그게 가장 궁금해요.
그래서 나중에 죽을 때 내가 인생에 있어서 이만큼의 실패와 성공을 했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성공이나 실 패 둘 중에 어느게 많아도 그건 그냥 성공한 인생이라고 봐요.
왜냐면 끝없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일들이나 제가 부딪혀서 이길 수 있는 일들이라면 뭐든지 할꺼예요.
할 수 없는 일까지도.
■ 연예가중계
"비씨의 하루 연습량은 어느정도 되나요?"
"하루에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연습해요.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죠. 그것을 가공하는 것은 연습밖에 없고,
연습만이 최선의 방법이며 성공할 수 있고 자만에 안 빠지게 하는 방법인것 같아요."
■ 배철수의 음악캠프
"언제까지 노력할겁니까? 그 노력의 끝이 낭떠러지라도 노력할건가요?"
사고가 날수도 있고, 진짜 떨어진다고 해도 받아들이고 싶어요.
바닥으로 쭉 내려가면 바닥을 밟고 다시 튕겨 올라오고 싶어요. 등산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잖아요.
다른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잖아요. 항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대로 포기하고 돌아가면 나중에 다른분들 비난보다 제자신한테 창피할 것 같았어요. "
■ 남들은 항상 물어봐요. "넌 대체 왜그렇게 열심히 하니? 그만해도 될것 같은데."
연습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질껄 아니까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하기에 결과가 어떻더라도, 내가 가는곳의 끝이 벼랑끝일지라도
후회없고 반성없이 최선을 다하면 전혀 아쉬움이 없을것같아요.
별은 뜨면 지게 되겠죠. 전 멋있게 지고 싶어요.
■ 비난하고, 나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자극을 받아
오기로 더 열심히 할수 있습니다. 언젠간 꼭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 하나로 버텨요.
■ 노력하는 순간 만큼은 될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큰 실패는 없을것이라고 믿어요.
■ 사람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대신 ‘나는 무조건 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노력해야죠.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말하는 가수 비>
◈ 프로듀서, 가수 <박진영>
- 그를 처음 봤을때 얼마나 절박해 보이던지 굶어죽기 직전의 호랑이 같았다.
당당하면서도 세상에 분노하고 있었다"
- 늘 지켜봤을 때 비의 매력은 무엇보다 가수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성실함이다.
- 비 1집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진영씨가 나와서 했던 말.
- 항상 뭐라고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어서, 도대체 내 말을 알아듣는 걸까 싶었는데 어느 날 지훈이의 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울어버렸다.
방 한쪽 벽에 여태까지 박진영이 꾸중했던 말이나 지적했던 것을 잊지 않고 고치려고 포스트잇에다가
다 써가지고 붙여놓고 있었다고. 그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 비는 겸손한 척 하는 게 아니고 겸손한거도 아니고 자기가 정말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요.
항상- 그래서 비는 무서워요.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서운 아이죠.
(중략) 그러니까 정말 잘하고 천재적인 사람보다 더 낫죠. 이제..조금씩 가수같아요.(웃음)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대위에서 비가 편안해 보인다고 느꼈을지 모르지만 정말 뼈를 깎는 연습으로 무대위에서
편안한 느낌까지도 연습으로 만들어냈던 아인데 이제는 정말 편안한 것 같아요.
- Mtv JYP Tunes2 박사부 인터뷰 중
- 비는 천재가 아니다. 비가 관객을 갖고 노는게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연습하며 노력한 결과다.
비는 늘 내 눈을 보고 말하며 내가 말하는 걸 절대 놓치지 않는다.
지나가면서 하는 말도 다음에 보면 실천하고 있다. 스타가 되려면 뭐든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 말을 머리 속에 세뇌시켰다"
- 비에게 연습이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대신에 연습하지 말라는 말은 수백번도 넘게 했다
비는 본인 스스로가 멈추지 않고 노력한다. 비는 춤에서 슬픔이 묻어 나온다
- 이영자, 김창렬이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tvN의 현상토크쇼 '택시'한 신승훈은 변함없는 입담으로 후배 가수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신승훈은 월드스타가 된 후배가수 비에 대해 "오래 갈 것 같은 후배" 라며 "비는 참 노력하는 가수인 것 같다.
'내가 저 나이 때 저 정도까지 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칭찬했다.
◈ 가수 <이승환>
- 이승환은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는 음악적 기본도 돼있어야 하지만, 역시 무대에서 최고는 기다"고 전제한 후
그는 "기라는 건 관객보다 위에 있는 것 같은 마음의 에너지다"라며 "놀라운 기를 갖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열정, 무대를 위한 노력, 공연 스태프들을 존중하는 마인드 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에 대해서는 "그의 DVD 작업 라이브 레코딩 쪽을 우리 스태프들이 담당해서 듣게 된다"며 "잘하더라.
그리고 스태프들로부터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가수란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 "저희 드림팩토리에 비가 녹음하러 온 적이 있었어요.
근데 원하는 게 나올때까지 밤새도록 해서 스텝들까지 괴롭혔다구요.
그때 저희 스텝들이 두 손 다 들고 손사레칠 정도 였어요. 그 이후에 스텝들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 가수 <엄정화>
9집 앨범과 타이틀곡 ‘Come2Me'로 돌아온 댄싱퀸 엄정화가 후배 가수들을 아낌없이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엄정화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비를 봐도 질투 나고 부럽다는 생각이다. 실력 있는 후배 가수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무대를 보면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처럼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밝혔다.
◈ 가수 <김세레나>
가수 김세레나가 후배가수 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비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이나 인터뷰 등을 보면서
'비는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현재 자리까지 올라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현재 비도 없었을 것"이라며 "나는 개인적으로 비를 가수로써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가수 <장혜진>
- “비가 한참 어린 후배가수지만, 분명 배워야 할 점이 많은 훌륭한 친구.”
◈ 가수 <김태우>
-"사람이 배가 고프면 얼마나 힘들고 정말 눈이 돌아갈정도로 고통이 있다는걸 나도 겪어봤기 때문에,
지훈이가 연습할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있었다.
자기가 생각한걸 정말 작은것도 아닌 너무나도 큰일들을 모두 현실로 만들어내는 후배이다.
후배지만 존경스러운 후배인거같다."
-"끝이 없는 꿈을 현실화해서 이루는 후배
내면에서 뿜어져나오는 너무나 큰 자신감때문에, 사람들이 동화가 되는 것 같아요."
- "지훈이는 원래 스타가 될 친구였다. 연습생 시절에도 휴식시간 없었다. 춤을 계속 췄다.
보통 1집 성공하면 2집은 그때보다 열심히 안하게 되는데 지훈이는 안 그랬다.
무서운 애구나 싶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 가수 <이문세>
비는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다. 사람이 아주 찰지다
◈ 가수 <싸이>
- 지금 탑의 위치에 있는데도, 지금도 그 전투력이 하나도 달라진 게 없이 아직도 목이 마른 친구, 그래서 대단한 거다.
지금 그의 위치에서 그러긴 힘든데, 그는 지금도 춤 연습, 노래 연습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연습벌레다.
◈ DJ DOC
- 사람이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근데 비가 유명해서가 아니라, 비가 잘나가서가 아니라 그냥 비를 이렇게 보고있으면 걔는 잘하는 애예요.
비는 잘해요. 잘하는 애예요. 그건 인정해야되요. 최고죠.
일단은 우리나라 꼭지점에 있는 연예인중 한사람이라고 봅니다.
쓴소리도 한마디하자면 딱 지금처럼만 했으면 좋겠어요.
매너리즘이라든지...자기의 노력이라든지.. 그럼 정말 사랑받는 뮤지션이 될거같아요.
◈ 노을 <나성호>
"안되는게 있으면 천번,만번이라도 해서 되게 만드는 친구이다"
◈ 가수 <홍경민>
- 홍경민이 "현재 아시아에서 비를 능가할 가수는 없다"며 후배가수 비에게 갖는 남다른 기대를 전했다.
홍경민은 입대 기간 동안 가장 괄목할 성장을 한 가수로 '비'를 꼽았다.
"앞으로 5년쯤 비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다"고 단언한 홍경민은 "외국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한국 가수라는 뿌듯함이 든다"
면서 비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냈다
평소 연습을 많이 하기로 소문난 비의 성실함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
◈ 가수 <이민우>
"지훈이는 춤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데다가 노력파라 지금의 위치에 온 것 같다"며
"때로는 월드스타 타이틀에 대해 부담을 느끼기도 해 내가 격려해준다. 서로 배우는 것도 많은 친근한 사이"라고 털어놨다.
"지훈이는 무한한 가능성의 소유자입니다. 언젠가 내게 '형을 보면 (양)현석 형이나 (박)진영 형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최고의 프로듀서, 제작자가 될 거라 격려해주기도 했죠."
◈ 가수 <휘성>
-> "쉬지않고 무대에 서면서도 변함없는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칠 법도 한데 비는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비는 음악도 그렇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비를 존경한다"
크게 성장한 비가 자랑스럽고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가수 <유열>
-> "강한 의지로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낼 것 같다" - 학구'비'란 별명을 지어주심.
◈ 가수 <린>
->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가수로서 고개가 숙여질 정도다.
◈ 가수 <손호영>
“예전에 비 별명이 ‘차 한잔’이었다. 사실 친해지는데 벽은 없는데,
연습하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거의 갖지 않았다.
지금의 위치에 올라오기 위해 그러한 노력의 시간이 있었던 것이다”고
◈가수 <성시경>
"처음 그를 보고 될 줄 알았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야심찬, '앰비셔스(ambitious)'한 친구였죠.
그가 잘 돼도 아무도 배 아파하지 않아요.'비 정도는 잘 되야지,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가 대다수의 생각이죠."
◈ GOD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일종의 병사같다. 안주하지를 않는다.
그만큼 얻었으면 정말 지쳐서라도 안할거같은데, 정말 열심히 한다.
워낙 신체조건도좋고 기본적인 재능도 있는데다 정말 뼈를 깍는 노력을 해서"
"지훈이는 그냥 연습만 했어요. 보면 연습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가보면 또 연습하고 있어요.
사무실을 가도 연습실을 가도 연습하고 있어요.
그땐 god활동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스케줄끝나고 새벽에 안무연습을 하러가면 새벽에도 연습을 하고 있어요. "
◈ 클론
"우리클론은 실력을 떠나서 보는 눈은 있다.
춤경력도 아버지라 불릴정도로 오래됐고 여러가수들의 안무들도 맡아왔기 때문에...
보통 가수들 첫데뷔하거나 새앨범 나와서 춤추는거 보면 답답할때가 많다.
하지만 정말 보고있으면 눈이 안떼어지는 가수가 두명 있다. 바로 비와 보아.
그 두명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무대에서 어떤마음으로 무대를 하는지, 보고있으면 가끔 소름이 끼칠때도있다.
얼마나 그 둘은 연습을 많이 하는지.. 극기훈련을 하는것같다.
그건 타고난 끼가 아니라 정말 노력인거 같다."
◈ 린킨파크(Linkin' Park)의 멤버 <조셉 한(Joseph Hahn)>
- "비처럼 집중력 있고 굉장히 열심히 일을 한다면, 또 열의가 있다면 충분히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
◈ 2PM멤버 황찬성
황찬성은 “원래도 지훈이 형을 좋아했었는데, 같은 회사에서 형이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더욱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자극도 많이 되었고요. 월드스타는 하루아침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다짐했다.
오로지 지훈이 형만 닮고싶다.
◈ 그룹 엠블랙 (비가 프로듀싱한 그룹)
-> 연습을 게을리 할 수 없었던 까닭은 멀리 있지 않았다는 게 멤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옆에서 자신들과 똑같이 머물며 노하우를 전수하는 비의 감동적인 혼신은 그것만으로도 좋은 모범으로 다가왔다.
미르는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해놓고 결국 입고 온 정장이 흠뻑 젖어버릴 정도로 시범을 보이기 일쑤”라며
“톱스타가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만 줄곧 했다”고 귀띔했다.
◈ 원더걸스
- 멤버들 공통적으로 박진영 PD님과 비 선배님을 존경해요.
같은 회사라서가 아니라 가끔씩 비 선배님을 뵈면 '가수'가 아닌 월드 스타라는 것이 느껴져요.
-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비에 관해 질문하자 "대스타가 되는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대스타가 된 후에도 노력하는 분이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 분을 보면서 끔을 크게 갖고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다부진 답을 이어갔다
◈ 비스트멤버 <이기광>
- 그는 비에 대해 '존경스러운 선배'라고 말했다.
"JYP 시절, 아티스트와 연습생 연습실이 붙어 있었어요.
비 선배가 어느 정도 열심히 하는지 기다려본 적이 있어요.
저는 오전 2시 반이 되니 한계가 오더라고요.
그런데 비 선배는 소리지르면서 끝까지 하더라고요.
선배의 마인드, 자기 관리 자체가 지금도 존경스러워요 "
◈ 가수 <손담비>
- "손담비가 꼽는 가요계의 퀸은 누구인가?"라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손담비는 주저 없이
"가요계의 킹은 아무래도 비 선배님이다"며 "비 선배님은 굉장히 노력파다"고 비를 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에 MC 김정은은 "비씨가 연습을 정말 많이 한다면서요?"라고 묻자
"저도 주위에서 얘기를 많이 듣는데 지금까지도 노력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나도 5~6년 후에 (비처럼) 그런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가수 <메이다니>
메이다니는 "비 오빠와는 1년 정도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며
"당시 워낙 멋있었고, 쉬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집념을 보여 꼭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비 오빠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같은 곡을 언젠가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비 오빠처럼 무대를 카리스마로 채우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우, 작가들이 말하는 비>
◈ 배우 <김성수>
- “비의 노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자극 받는다.”
비는 정말 쉴 새 없이 ‘촬영하고, 대본 연습하고’를 반복한다고 했다.
그리고 간혹 쉬는 틈을 타 눈이라도 붙이고 있나 살펴보면, 그럴 때마다 비는 항상 대본을 외우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비는 왜 사람들이 다들 좋은이야기만하는지 알겠어요.
인간 정지훈을 싫어하는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정신세계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럽습니다."
<레이디경향 8월호>
◈ 배우<송혜교>
- 나이가 같은데 어른스러운 구석이 있다. 가수임에도 연기자로서 배울 점이 많았다.
"저는 지훈씨가 출연한 상두야학교가자를 보지못했거든요.
그런데 다들 연기잘한다고하더라구요.막상 실제로보니
생각했던거보다 더잘하더라구요.
거기다 굉장히 노력파죠.
잠시 쉬는시간에 안보인다싶으면 한쪽구석에가서
혼자 대본을보고 또그래요.연습하는거보면서
제가 두손두발 다들었잖아요" <여성중앙>
"비씨는 말수도 없고 낯을 너무 가려요.주변에서 앞으로
계속 호흡을 맞출 두사람인데,서먹하게 지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소속사 식구들이 다같이 밥을 먹었죠.
그때 서로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친하게 지내기로했어요.
물론 제가 한살 많지만 편하게 이름을 부르며 지내요.
옆에서 지켜본 비씨는 제가 만나본 연기자중에 가장 열심히 하는 배우이기도 해요.
늘 대본을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죠.
혼자 조용한데가서 연습하나봐요.
제가 연기에대한 충고를하면 기분나쁠수도있는데,
오히려 고맙다고하죠. 생각이 많은 배우에요" <주부생활>
◈ 배우 <신민아>
- "너무 열심히 한다. 열심히 하는데 장사 없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정지훈 씨를 보면 내 스스로가 반성이 참 많이 될 정도다. 집중력도 대단한데 노력까지 대단하니…
정지훈 씨는 좋은 배우일 수밖에 없다."
- " 저같은 경우에는 하루, 이틀정도 못자면 너무 힘들어서 벽에 기대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씨같은 경우에는 하품하는 모습조차 한번 못봤어요.
전혀 그런 흐트러짐이 없어서, 몰입하는데도 굉장히 집중력이 있고.. 대단한거 같아요"
◈ 배우 <임수정>
->나이는 어리지만 듬직하고 성실하다. 연기자로서도 배울 게 많고, 호흡도 척척 맞는 매력적인 친구다.
지훈씨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예요. 때로는 제가 그 친구 자세를 배우기도 한다니까요.
기존 남자 배우로부터 느끼지 못했던 매력을 정지훈으로부터 발견할 때마다 깜짝 놀라요
무엇보다 열정이 가득한 배우라는 게 가장 매력적이죠.
- 가끔씩 무대에서 춤추는 지훈씨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지훈씨를 보면서
저 모든걸 다해내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감성도 남다르다, 쉬지를 않는다
◈ 배우 <이영하>
- “요즘 연기자 중에 저렇게 노력하는 애가 없다. 정말 각별히 예쁘다.”
◈ 작가 <이경희>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작가인 나는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때 지훈이가 옆에서 오히려 힘이 돼줬다.
드라마가 잘 안되면 연기자와 작가는 서로 불편한 사이가 되기 십상이다.
그런데, 지훈이는 지금도 틈나면 연락을 하고, 연기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한참 말을 하다가, 지훈이가 이럴때가 있다.
"선생님, 저 지금 코피나거든요, 잠깐만요...."
.
.
상두로 만났던 비, 정지훈은 음반출시까지 미뤄가며 출연했던
<이 죽일놈의 사랑>이 낮은 시청률과 비난의 목소리로 시달릴때도, 매일같이 문자를 보냈어요.
"선생님, 소신을 잃지마세요. 힘내세요"
<이 죽일 놈의 사랑>때, 사실은 좀 많이 힘들었었어요. 비난에 대해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날카로운 비판도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조금 더 온화하게 보듬어주고
"당신은 아흔 아홉 개의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이런 빛나는 면이 있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것을
써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왜 없을까 싶었어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일인 드라마 작가를 그만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그때 ' 믿음'으로 이겨냈죠.
주변 사람들의 믿음...
'이죽사' 주연이던 정지훈이라는 배우가 나한테 줬던 힘들...
그친구도 나름대로 상처 많이 받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터인데도
내가 최고가 아닌데도 '선생님이 최고'라고 그러고,
정지훈은 그 드라마로 인해서 음반도 포기하고
진짜 이경희 하나 믿고 했었던 배우인데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창피하기도 하고.여러가지로,..
근데 그런 신뢰를 보여줘서 그 친구하고는 지금도 되게 잘 지내요.
- 비는 테크닉이 아닌 가슴으로 연기하는 감동적인 배우다. 보물 같은 배우를 얻었다.
가수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본다면 우린 정말 보물같은 배우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로서 스펙트럼이 굉장하고, 감동적인 배우
- 지훈씨는 NO가 없는 배우에요. 뭐든지 할수있겠냐 물어보면 무조건 YES에요
-(정)지훈이는 배려심이 남다르다"며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쫑파티에서 4차까지 가면서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배려심은
요즘 신세대들에게선 보기 힘든 면"이라고 말했다.
가수인 그가 연기자로 연착륙한 이유에 대해서는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무섭다"며 "평소 그를 보면 잠이 없는 것 같다.
나 역시 살면서 '워크 홀릭'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지훈이를 보면 내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 영화감독 <박찬욱>
- 매우 프로페셔널하다. 현장에서 보면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하다가도 10초 안에 눈물을 글썽일 만큼 감성 또한 풍부하다.
박찬욱 감독은 비에 대해 "흔해빠진 댄스 가수 이상의 무엇이 있어 나도 반해버렸다" 며 첫인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비에 그만 젖었죠. 구김살 없고, 때 타지 않았고, 그늘도 없고, 솔직했어요.
그냥 보이는 그대로였어요. 그 너머에 숨겨진 어두운 감정도 없었고요.
- 나이에 비해 굉장히 안정되 있고 생각이 깊으며 프로다운 자세를 이미 갖췄다.
내가 저 나이때 어땠는지 생각하면 낯이 붉어질 정도이다.
◈ 감독 <이상규>
-> "비는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창의력이 뛰어나다.
무대 세트에 맞게 즉시 안무를 수정해줘 작업하기가 수월했다.
특히 그간 수많은 가수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지만 비는 유일하게 회의할 때 메모를 하는 가수였다.
기획회의를 하는데 뒷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더라""며 비의 프로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 감독 <표민수>
- "그는 참 바른청년이다.
동료배우와 스탭들이 성실한 비의 이미지때문에 더 생활을 절제하는거같고, 조금은 안스럽다고 표현할 정도다.
풀하우스때는 스텝들과 어떻게하면 비를 재울수 있을지까지 연구했다."
◈ 미국배우 <나오미 해리스>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칼립소 역)
- "전 여태까지 그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를 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그가 더욱 대단한것은 그는 어떤 일에도 불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 미국배우 <수잔서랜든> (데드맨워킹, 델마와루이스)
- "비는 아시아에서 저스틴팀버레이크와 같은 빅스타임에도 늘 겸손을 잃지 않아요. 그는 엄청난 일벌레죠.
비는 정말 최고예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밥을 안먹는 그를 제가 두번이나 끌고가서 밥을 먹여야 했어요."
<연예계 관계자들이 말하는 비>
◈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박칼린>
처음 만났을때가 재밌었죠. 이 친구는 그때는 노래는 그때는 다른 친구들보다 좋지는 않았거든요. 누군지는 모르니까 '너 춤 추겠구나'
지금은 노래실력이 엄청 좋아진거고 노력을 너무 했던 친구라 내가 어디 가서도 인터뷰에서 얘기하지만 지켜보기 너무 예쁜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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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프로듀서 <김형중>
◈ DR뮤직 대표 <윤등룡>
“그가 무너지면 제2, 제3의 비가 나오기가 힘들어진다”는 이 제작자의 목소리에는 절박함이 가득했다.
베이비복스리브가 소속된 DR뮤직 윤등룡 대표는 지난 2004년 비의 중국 프로모션을 처음 책임지는 인연으로 2006년까지 중국 및 태국 해외 공연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현재로서는 비, 월드투어의 공연판권사인 스타엠과 무관한 제3자다. 하지만 한국 가수를 키워내는 제작자로서 풀어내는 의견은 귀담을 만한 내용이 상당했다.
윤 대표는 대중들이 잘 모르는 일화를 우선 소개했다.
“제가 이 이야기하면 참 놀랄 걸요. 비가 어떤 친구인지 말해드릴까요.
한류 스타들을 참 많이 데려 나가봤는데 `어디 쇼핑하는데나 마사지 잘하는데 없냐'고 물어오는 이들이 대부분이에요.
가수 비라는 친구는 말이죠, 이런 것에 단 1분도 할애하지 않는 친구에요. 24시간 내내 공연만 떠올리죠.
한번은 호텔 방에 올라갔더니 그 늦은 시각에 백댄서들과 함께 자기 방에서 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몰라요.
또다른 해외 공연에서는 말이죠, 리허설을 앞두고 아침 9시에 호텔에서 출발한다고 했더니
모든 준비를 다하고 나와 혼자서 8시30분 쯤에 텅빈 차 안에 혼자 기다리고 있더군요. 누구보다 제일로 잘 나가는 가수 비가 말이죠.”
“그 공연은 사기를 맞은 공연이였죠. 현지 기획사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개런티도 항공료도 못받는 처지였지만 비는 무조건 서고 서겠다했죠.
돈은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를 오히려 설득했죠. 이번에 공연이 취소된 LA에서도 얼마나 울고 또 울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아요.”
“국내에는 이제 음반시장이 철저히 붕괴돼 비와 같은 대형 스타가 당분간은 나올 수 없고,
그리고 아시아 각국은 한류에 대한 반발로 이에 대적할 스타를 찾고 한국 가수들에게 규제를 하는 등 한마디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더더욱 가수 비는 한국의 전 제작자의 희망이자, 한국 전 가수의 꿈이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가 바로 한류이기도하고요. 그런 비가 요즘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냐는 말이지요.”
◈ 매거진 인스타일 에디터 <최한나>
◈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 “비의 성공 요인은 그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 “하루에 3,4시간 정도 잠을 자면서 문화공부와 언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 탱고안무가 <조명희>
"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탱고니, 굉장히 수준있는, 관객들이 봤을때 매혹될수 있는 그런 점들이 있어야 겠구나
생각해서 어느정도 수준을 맞춰서 안무를 짰고 준비를 짰는데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거예요.
여러가지 힙합댄스나 이런것들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다른 안무가분들이 와서 하시는 동작들도 주로 그런 위주의 춤이었어요.
제가 놀랐던건 그날 하루 3~4시간하고 다음날 가보니 그걸 밤새 연습을 했는지 아주 깨끗하고 정확하게,
박자까지 표현을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 사람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대단한 사람이구나.
연습하느냐고 얼마나 백댄서들을 혹사시켰을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될만큼 지독하게 많이 연습을 했던것 같아요."
◈아나운서 <이금희>
- 어머님 돌아가신 후에, 이를 악물고 내가 꼭 성공해서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겠다는 그런 자세로 노력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 차비가 없어서 대학로에서 신촌까지 걸어다녔고, 매일 매일 정말 엄청난 춤연습, 노래연습 끝에 녹초가 되면서도
단 하루도 연습을 걸러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 걸 보면 오늘날 비가 보여주는 무대는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사모곡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뮤직비디오감독 <장재혁>
◈ 음악감독 <제이미 킹 Jamie King>-마이클잭슨,마돈나,크리스티나아길레라 총 공연.안무.월드투어감독
- “직접 만나고 나니 그가 대단한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라는 것을 느꼈고, 바로 내가 함께 일할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았다.
그리고 그만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와 일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여겼다.”
- "비는 한 마디로 완벽주의자다. 무대 위 카리스마가 대단하고, 프로정신이 투철하다.
남자 솔로가수로는 아시아 최고다."
- "비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아티스트다. 그 열정과 성실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 JYP 이사 <홍정욱>
"특급연예인이 사무실에 매일 나오는게 이상한 일이거든요. 이상한 일인데..
비는 만에 하나 스케줄이 없어도 나와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직접 자기 관련 자료를 찾고 연습실에 내려가서 연습도 하고
이때문에 소속사 사무실에서는 매일 출근도장 찍듯 나오는 톱스타 비를 두고
장난으로 '정대리' '정과장'이라고 불러요"
◈ 前 비 매니저 구태훈
- 수년을 함께 했던 매니저 제이튠의 구태훈 매니지먼트 팀장은 "최근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화제가 됐던 지훈이의 영어 실력은
그만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며 "틈만 나면 노력하는 그에게 영어는 그리 큰 난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스타일리스트 <박우현>
국내의 남자 가수들중에도 가장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비. 그런 비의 스타일링을 데뷔 때부터 담당하고 있다니
일이 얼마나 즐거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녀는 정 반대의 답을 한다
"지훈이는 지나치게 노력을 많이 해요. 아티스트가 의상을 그렇게 많이 알고 있으니...
저는 그래도 의상분야의 전문가인데 지훈이보다는 많이 알아야 하잖아요. 그러니 항상 긴장되고 자극을 받죠."
◈ 비 스타일리스트 <박혜정>
◈ 前 OBS 아나운서<이윤진> (비 영어선생님)
- ‘미국에서의 영어 인터뷰’라는 목표를 세우고 영어회화공부에 돌입했던 비의 열정과 노력은 영어선생님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야 했던 비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에도
“영어 인터뷰를 연습하자”며 5분의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았다.
비와 동행하며 영어 과외 선생님을 할 당시, 이윤진 씨는 항상 전자사전을 들고 다녀야 했다. 이는 비의 호기심 때문이었다.
해외 일정 중 슈퍼마켓에 갈 일이 있었는데 케일을 보고는 "이 야채의 뜻이 정확히 뭐냐"고 물어봤던 것.
이윤진 씨는 본인도 몰라 당황하다 전자사전을 찾아 그 뜻을 알려줘야 했다
이윤진 씨는 "비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호기심 많은 학생이자,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며
"선생님보다 부지런한 학생, 호기심 많은 학생, 나를 긴장하게 하는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 "가수 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짬이 날 때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때문이었다.
그는 시간이 없다고 징징대거나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없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실천부터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 비의 10대시절 같은그룹 '팬클럽' 멤버였던 김호상
◈ 개그맨 <김영철>
나도 그거 보고 “비는 참 독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뭘 하겠다고 하면 이뤄내더라고요.
예전에 OBS 이윤진 아나운서(비 영어선생님으로 유명한 그녀)에게
비는 어떻게 공부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독하대요. 정말 독하대요.
미국일정을 다 소화하고 저녁에 숙소 와서 쉬려고 또는 자려고 하면 “딱 1시간만 회화 더 하자” 고 한대요.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듣자니 자극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면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더군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비라는 친구를 보면 믿겨져요.
비록 저 보다 더 어린 친구지만 이 친구를 보면서 자극 받고 또 배우게 되네요. 멋진 선생이죠.
Rain is my teacher.
할리우드가 너무도 넓고 크기에 오늘도 땀을 흘리며 뛰고 있는 비에게
개인적으로 박수와 함께 큰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 헬스트레이너 고재광
운동할때 굉장히 독하게 하세요. 독하게 해요. 횟수가 100개가 정해지면 어기는법이 없어요.
힘들어도 끝까지가요.
세상에서 가장힘든게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하잖아요.
그 싸움에서 충분히 이길수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 작곡가 <방시혁>
-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예요, 모두 지쳐서 나가떨어져도 그만은 절대 쓰러지지않죠.
대개의 경우 가수 때문에 스텝들이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때문에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다시 해보자 라고 말하면 대답도 없이 버릇없게 그냥 앉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경우 정말 화가나죠.
하지만 비는 달라요. 가수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니까 모두들 즐겁게 일할수밖에 없는거예요.
생각도 깊고, 생활도 건전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죠"
- '비는 작곡가의 표현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한국에서 몇안되는 가수다.'
◈ JYP 이사 <조해성>
"일찍 실패를 겪어서 그런지 지훈이는 쉬려고 하지 않는다
모든걸 쉽게 얻지 못한다는 것을 진작에 알아버렸기 때문일거이다"
◈ 영화배우 <김선아>
->“비는 정말 멋있다. 하지만 나는 멋있는 모습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아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땀 흘리고 있는 비의 뒷모습’ 사진을 가리켜 “언젠가 비의 저런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됐으면 좋겠다 싶어 찍게 됐다”고 털어놨다. "
▲ 김선아가 찍은 연습실에서 비의 모습
- "무대위에서도 멋지지만 무대뒤에, 연습장에서의 비씨는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 비 안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