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동물 내 반려동물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동물 장례 절차
나 심심하다 진짜 추천 0 조회 26,717 18.04.21 20:3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울 애기 아직 세살인데 나중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 18.04.21 20:41

    울댕댕 열살넘어서 넘 마음아프다 이별이 가까워지는거같아서ㅠㅠ

  • 18.04.21 20:41

    울애기 5살인데 ㅠ ㅠ... 글만 봐도 눈물나....

  • 18.04.21 20:41

    아 글만 보는데 눈물나네 .... 우리 애기 위해서 잘 봐야 하는데 보기 싫어 ...

  • 18.04.21 20:43

    눈물나

  • 18.04.21 20:44

    눈물난다..

  • 18.04.21 20:48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둬..정말 갑자기 이별하면 허둥지둥 되게 대더라 그리고 지역에서 가깝고 또 정식 허가 받은 업체에서 하는 게 좋고...가격이나 절차도 조금씩 달라서 미리 비교해두는 게 좋아..

  • 18.04.21 20:49

    동물병원에 장례 저렴하게 맡기는 건 그냥 의약폐기물이랑 동물사체 모아다 한꺼번에 소각하는 거야 그래서 유골 뼈 못찾음 이거 모르는 사람들 많던데......잘 알아보고 해

  • 근데.. 동물병원에서 연결 해주기도 하더라.. 우리강아지는 갑자기 간터라.. 동물병원에서 장례식장 알려줘서 그 업체 이용했었음.. ㅠ

  • 18.04.21 21:05

    @새로운닉네임입력해줘 응 정식장례업체 연결해주는데도 요새 생기는데 폐기물업체에 맡가는 경우도 흔해서 잘 알아봐야해

  • 우리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넌지 15개월 됐는데.. 우리가족은 옥수수이용한 천연 유골함에 유골 담았었음.. 이게 땅에 묻으면 자연스럽게 썩어서 자연과 하나 되는거라 해서.. ㅠㅠㅠ

  • @한썰 아니 산에..

  • @한썰 유골함을 묻었다고. 그 산이 사촌분 소유라서 괜찮다 했었어. 비슷한 시기에 무지개 다리 건넌 사촌 댕댕이도 같이 묻어줌.

  • 강아지도 없는데 눈물날거같음ㅠ

  • 18.04.21 20:51

    건강하던 우리애 갑자기 잃었을때 저거 검색하면서 엄청 울었슴..보낼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보내야하니까 제정신이 아니더라
    미리미리 알아봐두는게 좋아ㅜㅜ 나는 두번다시 반려동물은 못키울거같다

  • 18.04.21 20:51

    생각만해도 ㅈㄴ 슬프다 ㅠㅠㅠ 안돼 ㅠㅠㅠㅠ

  • 시발ㅜ글읽다가 눈물나..

  • 18.04.21 20:53

    아 눈물나ㅠㅠㅠ

  • 18.04.21 20:55

    나 유골함에 담아서 가지고 왔거든 이거 죽어도 못 뿌려주겠는데 그냥 계속 집에 두면 안돼? 아가 화장해준 곳에서는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했는데

  • 18.04.21 21:06

    가족 마음이라고 생각해 몇년 후에 보내줘도 되니까... 가루면 보관법 검색해봐 습기나 뭐에 약하다고 들었어

  • 18.04.21 21:58

    나도 유골함에 담아서 집에 있는데 못보내주겠다 동생은 자꾸 꿈에 안좋게 나와서 보내줘야 되는건가 하는데 나는 아직은 안될거같어ㅜㅜ
    유골함 보면 아직도 믿기지도 않고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조금만 더 데리고 있고 싶다ㅜㅜ

  • 18.04.27 20:07

    나도 좀있음 울강아지 2주기인데..아직 못뿌려주고있엉.. 울 식구들도 빨리 보내줘야 편하겠지 하면서도
    이것마저 없으면 진짜 감당이안될것같아서...ㅠㅠ
    집에다가 자기가 쓰던 방석위에 두고
    좋아하던 장난감이랑 사진올려두고 데리고 있는데..

  • 18.04.21 20:56

    읽다가 눈물나서 내려버림 생각하기도 싫은일인데 너무 슬프다

  • 애기가 소풍 떠나도 나는 죽어도 못 보낼것같아서 스톤 할거야...ㅠㅠ평생 데리고 있다가 나 죽을 때 같이 화장해달라고 해야지

  • 18.04.21 20:56

    생각하기도 싫다 우리 애들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 18.04.21 20:59

    우리애기 지금 나이가 13살인데 얼마전에 심장병이라는 소리 들었다,, 얼마나 큰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증상이 1년전부터 보였는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고 강아지들은 아픈거 얘기안하니까 더 마음 찢어지더라,, 그래도 약 먹고 낫는모습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막상 얘 아프기만해도 펑펑우는데 얘 가면 진짜 어떻게 사나 싶기도하고,, 이런 글 볼때마다 진짜 눈물샘 걍 폭발해,,ㅠㅠ

  • 18.04.21 21:00

    안돼ㅜㅜ
    내 명 울 양이에게 나눠주고 같이 떠날 수 있음 좋으련만ㅜㅜ
    울 애기 없으면 안돼ㅜㅜ

  • 18.04.21 21:03

    안돼..

  • 18.04.21 21:06

    고양이도 해당이겠지..? 벌써 눈물나네..ㅜ

  • 18.04.27 20:09

    내가 울 강아지 화장했던 업체는 납골당 보니까
    강아지말고도 고양이, 패럿, 토끼 종류 상관안하구
    반려동물이면 다 화장해주시는것 같았어! ..

  • 아 오열...내 새끼들 나랑 평생 살다가지 내 생명 다 나눠줄 수 있는데

  • 18.04.21 21:40

    우리 설기..ㅠㅠㅠ지금 내 다리에 누워있는데 아 이런 글 보면 그냥 자동으로 눈물나와..집에 올 때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게 설기인데..없으면 나 못살아..벌써부터 무섭다 없다는 거 상상 못하겠어 절대..

  • ㅠㅠㅠㅠ아 절대 안돼 진짜ㅠㅠ

  • 우리 강아지 진짜 잘못되면 나도 죽을듯..

  • 고마워 유익한글이다.. 언젠간 겪겠지 너무 슬퍼

  • 18.04.21 21:57

    우리 댕댕이도 3월에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장례업체 예약해서 그날 바로 가서 장례치뤄줬다..... 떠난건 내가 어찌할 수 없는거니까 근데 그 조그만한 애가 화장하러 들어가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질거같고 미치겠더라
    벌써 몸이 굳은채로 가서 수의는 못입히고 그냥
    덮어서 보내줬는데 납골당에 계속 두는것도 너무 미안한 짓 같아서 유골함에 넣어서 데리고 왔어
    저런글 볼때마다 우리 베니도 언젠간 가겠지 했는데ㅜㅜ 경험담을 쓸줄이야....

  • 우리 애기 무지개 다리 건넌게 토요일 밤이었는데 장례업체 전화하니까 일요일은 안 한대 그럼 어떡하냐니까 그대로 놔두면 부패해서 안 되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월요일에 오라더라.. 그 소리 듣고 또 펑펑 울었다 10년 같이 산 가족을 어떻게 냉장고에 넣겠어 그래서 그냥 아침에 묻어주고 왔어 화장도 장례도 못 해주고... 우리 애기 추운거 싫어해서 항상 장판에 있고 그랬는데.. 눈 감아서까지 춥게 만든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정말 죽고싶어 우리 애기 외롭지 언니가 곧 맛있는거 들고 찾아갈게 보고싶어 미안해

  • 그리고 장례업체 미리미리 꼭 알아봐둬.. 갑자기 닥치니까 눈 앞이 컴컴해지더라

  • 18.04.21 22:17

    대구서 김해까지 가서 장례했어
    벌써5년됐네 울공쥬는 내방 책상위 바구니안에 있어(물 사료 장난감 등등 같이있어)
    심장병 있던 애라 나가는 거 자체를 무서워하고 추위도 많이타서 죽어도 못보내겠더라
    나 죽으면 우리 댕댕이들 보관했다가 같이 뿌려달랠꺼다 가루하면 곰팡이 생긴다해서 뼈상태로 보관하고 제습제 넣어뒀다

  • 18.04.21 22:18

    아 먼저간 멍멍이 눈감겨주고 혀 넣어줄때 갑자기 생생하게 떠오르네..그렇게 따뜻했던 강아지 몸이었는데 그순간만큼은 차디차더라 지금 같이있는 멍멍이도 언젠간 그러겠지..너무 속상하다... 먼저간애한테는 많이 미안하고

  • 18.04.21 22:23

    우리 막둥이 무지개다리 건넌지 4개월 됐는데 같이 있고 싶어서 메모리얼스톤으로 했다.49일날 밤 꿈에 딱 한번 나 쳐다보더니 그 이후로 안나와.좀 나와줘라 아가야 언니가 너무 보고싶어...

  • 요즘들어 생각 많이 하고 있는데 ....
    방법도 눈에 띄면 꼭읽어서 숙지하고 있어......

  • 화분장도 있어..

  • 18.04.21 23:25

    시러시러 읽기도시러ㅜㅜ 첫문장읽고 눈물줄줄나... 우리빛이 벌써 12살이라 느려지고 둔해지고있어.. 다가올 일이 예감되는데..생각하고싶지가 않아.. 빛이 15살쯤되면 우리딸 중1. 아마 나보다 울딸이 정신못차리고 1년을 보낼듯.. 우리가족모두 빛이 없음 어찌 살지..상상도못해.

  • 18.04.21 23:24

    댓글들읽고나니..눈물이 줄줄난다

  • 18.04.22 01:46

    아 진짜 눈물 엄청 난다 진짜 아 어떡해

  • 18.04.22 02:22

    난못살아 울애기없으면..이거보는데 그냥 눈물줄줄

  • 18.04.27 23:03

    우리애들없이 어떻게 살아 진짜?.. 아 눈물나

  • 언제라도 내 곁에서 없어질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이별 준비를 하기 싫지만...그래도 마지막 순간까지 편안하게 해주려면 알고 있어야겠지..

  • 19.01.05 22:58

    읽기만해도 눈물냐ㅜㅠ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