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맛있고 건강에 좋은 우리 한국 특유의 우리 음식들을 득시글 창작하시어 전승해주신
우리 조상님들께 그저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요즘, 김장용 커다란 배추 한 포기가 만 원 정도할 정도로 비싼데 그러니 배추김치 담글 줄 아는
미혼 총각 청년들 포함 우리 한국 남자들 가운데 여친도 없고 마누라도 없을 경우 그럴 때는 말이다.
알배기 배추라고 하지.
출처 사이트 : https://seedsnshores.com/wp-content/uploads/2020/09/ORGANIC-WOMBOK-GREEN.jpg
'알배기 배추'를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가 검색해 보니까 'An Egg-shaped Cabbage'(계란 모양을 하고
있는 배추'라고 설명을 하네...)
아무튼, 김장용 배추 사이즈에 비해서는 아주 작은 크기의 그런 알배기 배추가 세일할 때에는 한 포기에
천 원 정도 하는데 아무튼 동네 시장이나 마트에서 그렇게 세일해 팔 경우 적어도 대, 여섯 포기의 알배기
배추를 구입해 일단 말이다.
살고 있는 집으로 갖고 와, 굵은 소금을 커다란 냄비나 또는 양동이 아니면 고무 대야에다 풀어
그 소금물에 알배기 배추 한 포기씩 알맞게 썰어 넣은 후, 약, 2시간 정도(알배기 배추 겉절이 할
경우는 30분 내로 절이면 되고) 절인 후에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로 깨끗이 몇 번 염분을 제거해 준
다음에 말이다.
그저, 파, 양파같은 양념 집어넣을 필요없이 단지 마늘 으깨워 식당가면 공기밥 한 공기 담아주는 그런 정도
크기의 쇠밥그릇 절반 정도 양으로 으깨고 거기다 고춧가루, 중공산이 아니라 꼭 우리 한국산 고춧가루를
구입해 커피 마실 때 사용하는 조막만한 삼각형 종이컵이 아닌 마트에서 길죽한 비닐 봉다리 한 줄에
몇 십개 넣어 파는 그런 종이컵들 가운데 한 개의 종이컵 또는 한 컵 반 정도의 국산 고춧가루를 절여진
알배기 대, 여섯 포기가 준비된 냄비, 양동이 아니면 고무 대야 그릇에다 섞어서 거기다가 말이지.
백설탕을 종이컵 약, 3분의 1 정도를 첨가시킨 후에....
멸치액젖, 또는 까나리 액젖을 종이컵 가득 말고 약 절반 정도의 양으로 부어 섞은 후에, 소금에 절여 씻어
썰어 놓은 알배기 배추에다 부어 마트에서 파는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저장 용기(알배기 배추 대, 여섯 포기
썰어놓은 양이 다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 그런 플라스틱 저장용기) 거기에다 저장해서 냉장고 말고 방 바닥에
어떤 사람들은 한 시간 정도 나두면 된다고 하는데, 내 경험상 하루 정도 둔 다음에 냉장고에 집어 넣고
라면 먹을 때나 아니면 전기밥솥에 밥해 놓은 밥 퍼서 아무 반찬 없이 그 알배기 배추 반찬 딱 덩그러니
그것만 반찬 하나로 해서 먹어도 굶어죽지 않고 아주 맛있게 식사하면서 생존을 이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때에 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면서 한 번 알배기 김치 담가 시도해보시라.
아무튼, 오늘 나 두덜 덜더덜이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그럼에도 좌우당간,
만사제쳐 놓고 나 두덜이가 터득하여 애용하고 있는 요 알배기 담기 요리법대로 따라할 경우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고 알배기 김치반찬 덩그러니 그 한 개만 반찬삼아 먹어 한끼 떼울 경우 먹어도 먹어도
배는 좀 고플지언정(어쩌다 한 번 그렇게 먹어야지 하루, 이들, 일주일, 한 달, 1년 계속해서 그럴 경우
굶어죽을 것이니 주의하시길 바람!) 그럼에도 결코 굶어죽지는 않을 것이다 바로 저의 이런 산 경험을
알려드리니 따라해들 보셔요.
첫댓글 애쓴다 어여 어디가서 이쁜거 하나 물어다 놔야지
요런 씨부렁 개솔 안식교 이단 '마귀인류출현'이라는 이건 알배기 김치이든 깍두기,
알타리 김치, 열무김치, 오이김치 등 아무튼 김치를 스스로 굶어죽지 않으려고 담글 수
밖에 없을 지경에 처할 경우 김치 담굴 방법조차 전혀 모르고 자빠진 그런 부분에서도
대무식의 요런 씨부렁, 개솔 이단이 말이야!
아니! 나 두덜이가 시간들여 그나마 정성스럽게 여러분들이 굶어죽지 말라고 나의 알배기 김치
담구는 비법을 경험에 근거해 너무도 자상하고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그런 따듯한 마음보에서
비롯된 이 게시글조차 물고 늘이지면서 "이쁜거 하나" 어쩌구 저쩌구 아니 말이야 바른 말이지...!
나 두덜이가 어디 가서 "이쁜거 하나" 물어오려고 해도 그 이쁜것이 나같은 두덜 덜덜이를 쳐다나
보겠는가 이런 사실조차 전혀 모른 채, 아니 요런 개솔, 씨부렁 안식교도 이단이 고따구 주절속살
나불 날름 세치 뱀 혓바닥 주댕이를 있는대로 놀려대면서 달려들며 염장을 처지르고 자빠졌네...엉!
@두더지애비 어허이..... 잘되라고 하는 소리에 이리 죽자사자 달려들면 어쩌라고
겉절이 ....
이형이 좋아하는 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