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초등 교사 극단 선택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탓" 대통령실이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며 이에 대해 "과거 종북주사파가 추진했던 대한민국 붕괴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추진됐던 '4대보 해체 시도'에 대해서도 같은 해석을 내놨다.
22일 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은 '학생인권조례'가 빚은 '교육 파탄'의 단적인 예"라며 "좌파 교육감들이 주도해서 만든 '학생인권조례'가 결국 교권 위축을 초래했다"며 "결국 학교 교육을 비정상으로 만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첫댓글 차라리 오은영 탓을하지 그러냐 ㅋㅋㅋ
핵심은 부모 갑질인데 부모가 인권조례때문에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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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중상설이 100년전 있었던 멍청이들의 망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23년 대한민국에선 현실이군요
정신병자 정권임. 최대한 빨리 끌어내려야 함.
진짜 심각한 개벌레집단 ㅅㅂ
문통때 국뽕에 차올랐던 내가 ㄷㅅ이지
이 일로 전교조가 힘을 얻을 것 같으니까 이제 별 같잖은 소리를 다 지껄이는 구나.......
다 종북좌파때문이라고 우기고 실제로도 그렇게 믿는 국힘계열 수구들과
그들을 죽을 때까지 찍어주는 반공, 산업화 세뇌와 병영국가가 저지른 폭력적인 경험을 못 벗어나시는 어르신들은
사실상 사고방식이 아무리 늦게 잡아도 80년대, 대부분은 6~70년대 병영국가의 충실한 산업화역군, 반공투사에서 한치도 발전이 없이 멈춰버린채 2023년 우리들과 살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6 70년대의 사고방식에서 아직도 못 벗어나고 저런 소리들을 해대는 것이고요.
죽을 때까지 못 고칩니다.
누가 그러던데 한국은 근대 이전 왕조국가의 백성, 전쟁의 트라우마 반공세대, 산업화세대들, 민주화 운동시대 386들과 그리고 2000년대 이후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이 공존하는 나라라더군요.
이태원에서 150명 죽었을 때 주무부처 장관, 정부 책임 거론하면 정치병자라고 발작하던 씹새끼들 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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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또 먹혀들어가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