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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게시판 이젠 고민해야될 시점이 아닌가 하여 올립니다...
적기사 추천 0 조회 388 11.08.02 23: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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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00:26

    첫댓글 오랫만에 오셨네여...좋은 글 잘봤습니다...개인적으로도 윗 글과 같은 시나리오를 많이 생각하고, 투자를 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그냥 그렇구나라고 알고만 있습니다...게을러지는 듯 합니다...^^;;

  • 11.08.03 00:31

    선진국은 조금 더 이전부터이겠지만...하여튼 새천년 들어와서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선진국은 기존에 저질러 놓은 복지와 각종 정책들이 어울려저 Snowballing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고...중국, 우리나라 등과 같은 개도국들은 개발위주의 정책을 통한 부채가 많은 듯 합니다...중국도 고속철 부채만 500조 정도가 되니...울나라도 4대강을 포함하여 공기업, 시도 등의 부채가 장난이 아닙니다...미쿡처럼 어느정도의 임계점을 넘어서 이자로만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1.08.03 00:50

    참 오랫만이네요.. 얼마전 금호석유등 몇몇 핵심종목들을 일정부분 털어내고 나니 요즘 좀 멍하네요.... ^^
    요즘 그동안 반쯤 읽거나 사다놓고 안본 책들을 보는중에 좀 극단적인 책들이 있는데 그기에 영향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좀 쉴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구요.....
    아뭏던 정말 반갑네요 버린님...... 성투하십시오.

  • 11.08.03 00:37

    우리가 현재에 접하고 있는 현상들은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년동안 쌓이고 쌓여서, 최근에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그래서, 극단적인 상황이 곧 발생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또 그런 것이 아닌 듯 합니다...(물론, 아주 가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경제가 악화되면 글로벌 모든 경제주체들이 적어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경제는 서로 얽혀 있어서 곧 발생할 것 같은 문제는 경제가 좋아지면 어느순간 사라지게 됩니다...

  • 11.08.03 00:42

    사실 사라졌다기 보다면 다시 수년동안 수면아래로 들어가 있는다고 봐야겠네여...그리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나타나게 됩니다...그렇게 경제는 흘러왔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금방 발생할 것 같은 문제들은 조금씩 조금씩 많은 시간을 두고 글로벌 경제상황이니 질서가 변경되는 듯 합니다...하여튼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점들은 언제 어떤 형식으로 반영이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듯 합니다...

  • 11.08.03 00:45

    아무튼 새천년 들어서 미쿡, 중국, 브라질, 우리나라 등등 각국 정부, 공기업, 시도 등지에서 빚을 내어서, 기업 및 개인들에게 이익을 손에 쥐어주는 꼴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ㅎㅎ

  • 11.08.03 06:40

    미국 증시가 급락했군요..심리적 지지선인 12,000 붕괴되면서 당분간 심상치 않을듯합니다. 미국이 3차 양적완화를 만약한다면 모든 주식을 매도하고 실물 금을 매수하는게 나와 가족을 위한 최선이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 11.08.03 07:12

    두분 말씀 아주 깊이 있는 말씀 들이라 글을 읽는 내내 감동 했습니다..내공의 깊이가 혹시 경제 학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깊이 있는 말씀을 올리지는 못하겠고 주식을 공부 하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면 경제는 항상 순환한다..그래서 주가도 항상 순환을 한다.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은 살아 남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 된 다는 것입니다

  • 11.08.03 07:13

    과거 10년간 대한민국 100대 기업중 도태된 기업은 41%에 달한다는 내용을 얼마전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발표 했었죠..기업이 살아 남을려면 적절한 투자와 투자자금의 회수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꾸준히 이어져야 하겠죠. 삼성 전자가 그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을듯 그러나 1980년대만해도 삼성전자 ,대림산업,현대차,sk를 각축을 벌였었고 1990년대는 민영화된한국전력과한국통신이 수위를 차지 했었고 2000년대 들어서 삼성이 1위 자리를 수성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언제까지고 삼성이 1위를 고수 할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또다른 경제의 변화가 생긴다면 새로운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이 만들어 질수도 있겠지요..

  • 11.08.03 07:11

    요는 주식투자를 하는 우리들 로서는 그런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서 어떤 기업이 새로운 1위차리를 찾이 하는 기업이 될까하는 고민을 하고 그런 기업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면 된다는 것입니다..경제는 순환하니까요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란 놈이 웅크리고 있고 그런 기회 뒤에는 또다른 위기가 만들어 지고 있을테니..역사적으로도 수많은 위기와 기회의 수레바퀴는 구르고 굴러서 오늘에 온것이니까요..좋은글 잘 읽었고 다시한번 경제의 순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 합니다..성투 하십시요

  • 11.08.03 10:58

    인도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위기는 대문을 두드리지 않고 찾아 온다." 현재 기사에 노출(대문을 두드리고 있는)된게 뭐가 있죠,, 미국의 더블딥, 미지역정부 도미노도산, 미달러약세, 금값폭등, 카자스탄의 한국국채매입(통화투자 다변화).. 또 뭐가 있을까요..

  • 11.08.03 11:05

    위와 같은 상황에서 두 집단 [ 정부(집단), 투자자(집단) ]의 행동시나리오 인데, 투자자(집단) 이미 기사로 현금, 미국채, 금으로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고, 정부(집단)는 이러한 노출된 문제들 앞에서 자국민 및 경제상황을 고려한다면 해결책 제시(전 글로벌적인 솔루션)에 골몰하지 않을까 시나리오를 써 보는데,, 자국민만 살리겠다는 생각은 현재 경제시스템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11.08.03 11:08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적인 포지션은 고 한번 더?

  • 11.08.03 17:08

    역시... 이 곳은 숨은 능력자들이 많은 까페였군요 -_-;;..... 본문 내용과.. 리플들 만 주르륵 읽어 내려도 온통 배울 수 있는 내용이 한~ 가득... 이런 까페가 또 있을까 ;;.... 거시경제를 한 눈에 핵심을 이해 하도록 글 올려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11.08.03 22:05

    결국 전 세계 강국들은 치킨게임의 승자를 가리기보다는.............치킨게임 자체를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비관론에 베팅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의 눈물과 고통을 즐거워하기 대문에 결국 신의 저주를 받는다....고 코스톨라니 할아버지가 그러셨습니다.......저는 내일 세상이 망해도 비관론은 버려두겠습니다^^

  • 11.08.04 07:57

    오늘 새벽 미 증시가 제 3차 양적완화 기대로 반등했군요..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질듯하네요...돈을 풀면 명목GDP가 상승해야하나 .. 전혀 효과가 전무한 내수침체와 국재 원유,금, 곡물같은 가격만 상승시켜 당장의 투자심리의 개선을 위해 최악수를 과연 선택하는지 조심히 지켜봐야겠네요..

  • 11.08.04 10:03

    깊은 글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무엇을 들고있어야 할지 참 어렵군요

  • 20.09.04 00:58

    와 글이 넘길다.

  • 20.09.04 01:06

    타이밍이라.... 힘들다....

  • 20.09.04 01:06

    그래도 연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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