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동향>
보험업종 강세 시현: 전주 보험업종은 강세를 시현하였음. 전주 후반 고용지표 개선 및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독일 및 미국의 장기채권금리가 빠르게 상승하였으며 주 후반 보험업종에 그 영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손해율 개선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잇따라:
2일 한화손해보험은 8월 6일 계약부터 개인용 차보험료를 1.6% 내린다고 발표하였음. 메리츠화재도 지난 5월 자보료 인하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삼성∙한화생명, 저축보험 공시이율 인상: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7월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상향조정하였음. 삼성생명은 7월 공시이율을 2.6%로 6bp 상향조정하여, 동양생명을 제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제시하게 되었음. 한화생명은 2.58%로 전월대비 4bp 상향조정하였음.
<증권동향>
증권업종 약세 시현:
나스닥 중심으로 전주 주가 하락이 나타났으며 유가 급락 등의 요인으로 증시의 모멘텀이 약해지는 구간이었음. 이에 따라 증권업종 역시 시장대비 약세를 시현하였음
초대형IB 5곳, 연내 11조 푼다:
7일 미래에셋대우, NH투자, KB, 삼성, 한국투자 등 초대형 IB 지정 대상 5개 증권사들은 '초대형 IB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일괄 제출하였음. 제출한 신청서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5개사는 연내 11조원의 신규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26조원, 2019년에는 35조원으로 투자를 늘릴 계획임. 금융위에서는 심사와 인가 절차를 마무리하여, 오는 9월 출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