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반에는 스웨덴의 빠른 공격과
패스미스가 무던히도 많아서 독일이 고전했는데...
그래도 간혈적으로 프린츠의 위협적인 모습으로
그럭저럭 대등했다고 평가 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이 더 기회가 많았던건 사실...
결국 종료직전에 륭베리가 멋진 골을 넣어서...
왠지 패색이 짙어보였습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한지 1분도 않되서 동점골을 넣은후..
독일의 파상공세가 시작되었고..
그때마다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상대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의해....-_-;;
그렇게 계속 밀어붙이다가 골을 넣지 못하니...
흐름을 스웨덴에 빼았겼는지..
스웨덴에게 또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종료직전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전...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경기종료...
그후 연장전은 피곤해서 졸아서 기억이 않나는데..
일어나보니... 우승을 했다더군요...
연장경기상황은 모르니 여기서 접도록하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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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스웨덴은 2선에서 1선으로 공간침투하는 롱패스가 끝내 주더군요...^^ 또 스벤슨인가? 무지하게 잘하더라구요... 전 하마터면 독일이 지는 줄 알았는데 역시 게르만의 정신은 우승으로 이끌었네요^^
11번? 스벤손 땜에 자주 뚫리고 위험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됬죠..저도 스웨덴을 너무 얍잡아 봤었네요 쉽게이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