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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이모저모, 어려운 때 활개를 치는 기회주의자들,
이상한 변명
민주노총 총 궐기대회 언제까지,
우리 사회 부동산 문제,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물가문제,
남성 여성 성비 충돌, 극단적 분쟁 몰이까지,
2030의 선거 영향과 정치 참여 현실, 무엇을 노리는 것인가?
부부를 더욱 오해와 갈림으로 몰아가는
애로 부부 사이트들,
벌써 임인년 새해 1월 05일이 되었다. 빠르기가 유속(流速)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움직임은 우리 눈에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다. 보이는 면은 문제점을 바로 잡아갈 수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면은 우리를 물고 들어 갈 것이다.
지금은 매우 중차대한 기류가 움직이고 있다. 이를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느끼고 정치권이 감을 잡아 어떻게 대비하고 막아내며 우리 사회를 잘 지캐낼 수 있을까? 너무나 급속도로 빠르게 흘러가며 변화를 휘몰아쳐 오는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말아먹으려 하는 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더욱더 극성을 부리면서 어딘가로 몰아가고 있다. 이제 프랑스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는 인위적으로 세계를 몰아쳐 가는 인간 군상들의 지구 기존 질서 파괴행위가 아닌가?
그런데 그 어느 한 나라도 이에 대항해서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부지런히 따라가려 할 뿐이다. 이제 중국 뉴스에서 올해 전쟁을 할 것 같은 긴장감이 전해지고 있다. 전국대와 군인들로 하여금 훈련에 들어갈 것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명령을 내렸다.
엄중한 명령이다. 계속 대만과의 전쟁 분위기로 몰아가면서 온 중국으로 하여금 미국과 일전을 할 것 같은 심각한 뉴스 보도를 연일 해 오고 있었다. 그런데 미국은 영국, 러시아, 프랑스, 호주 인도 등의 나라들과 핵무기 사용 안하겠다는 협약서를 체결하고 무언가 사전에 장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이런 시점에서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나 엄중한 시점에서 어떤 사회적 흐름이 흘러가고 있는지, 이와 관계해서 어떤 일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지, 미쳐 우리가 놓치고 있는 문제들을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민주노총 총 궐기대회 언제까지
정부 초기부터 민주노총은 잦은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물론 자신들 나름대로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납득이 안 된다. 하도 사회에서 민주노총의 자신들 밥그릇 찾아 먹기 궐기대회는 사회 혼란의 주범이 되고 있지 않는가?
너무나 지나치지 않는가? 사측, 정부를 상대로 실력 행사를 할 수 있는 거대 노동쟁의 결속 단체가 되다보니 보이는 것이 없는 것인가? 그런데 이제는 불평등이란 이유를 가지고 자신들 변명으로 삼아 요구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일하는 일터의 처우 개선, 복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이유아래 코로나 불평등 문제까지 포함하여 싸운다고 변명한다.
말 한 번 잘했다. 어려운 어려운 상황인가? 그런데 기회는 이때다 싶으니, 즉 대선 가도가 진행중이니 이런 때 요구하며 궐기대회를 열면 요구가 쉽게 관철된다는 경험에 의거한 것인가? 나라가 너무나 어려워지고 있는 때, 그래도 살만하고 비정규직들보다는 좋은 조건에서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닌가?
코로나19가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런 때는 다 함께 고통을 나누면서 함께 이겨나가고자 좀 자중하며 국가를 어떻게 도와야 할 것인가?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할 때이다. 그런데 불이 났는데 거기다가 기름을 더 부어대는 역할을 하는 자신들 변호가 아닌가?
민주노총의 노동의 수고는 충분히 잘 안다. 우리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의 노동력으로 우리 사회가 이만큼 발전하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 선 것이 아닌가? 노동자들의 수고는 그래서 귀하다.
하지만 그것을 너무 오래 우려먹으려 하고 이제 궐기를 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서 위기의 국가 앞에서도 자신들 이익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온 나라를 힘들게 하는 이런 모습의 민주노총의 집단행동은 너무나 이상한 자기변명주의자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평한다.
우리 사회 부동산 문제
전국적으로 아파트 건축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이제는 대한민국 산상의 수풀림보다 아파트림이 더 넓은 국토를 차지 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전국화 되었고, 지금도 멈출줄 모르고 개발되고 있다.
국토는 물론 전답들이 사라지고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더 말해서 무엇하랴! 그런데도 여전히 집을 가지지 못한 국민들, 청년들 수요층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미 건축되어 있는 아파트, 지금도 건축중에 있는 어마어마한 물량들,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한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미 30년 전에 건물 수효가 세대 수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고 했다. 그때가 90년 대 초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MBC PD 수첩에서 왜, 이런 불합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이런 원인을 규명하면서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집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1위부터 10위까지 이들이 집을 보유한 데이터를 상세하게 방영해 주었다.
1위는 당시 1640채 상당의 집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10위까지 보유하고 있는 건물수를 발표하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했다. 그러니까 무슨 문제인가? 매년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물량은 이미 전국민을 집을 가지도록 하고도 60%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다가 대기업이나 기업가들이 소유한 숨겨져 있는 아파트, 일본이 우리 사회 안에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들, 이런 것들이 보호를 받기 때문에 부동산 문제가 안정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계속 재개발하고 새롭게 건축하여 아파트 물량을 쏟아낸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정부 정책 그대로 시행된다면 아무리 애를 쓰며 바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그런가? 사재기가 가능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임대사업이다. 집으로 장사를 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정부 방침이 문제이다. 종부세, 취득세, 보유세, 상속세 등등, 이런 문제들로 아무리 부동산 관리를 제대로 하고 집값을 떨어트려서 집을 내놓게 할 수 있겠는가?
임대차로 모두 돌려버리는데, 이것은 정부 보호아래 너무 많은 세금 혜택을 받으면서 수 백호, 수 천호 얼마든지 집을 보유하게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들이 부동산과 결탁되어서 월세나 전세를 얼마나 비싸게 받는 힘까지도 부린다는 점이다.
이들이 바로 부동산 조정과 몰이의 주범들이다. 게다가 이런 검은 세력들 배후에는 일본의 영향력이 직접적으로 미치게 되는 관계도 설정되어 있다고 보여 진다. 현정부 처음부터 이 문제를 건드러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바로 잡고 안정의 답을 얻게 된다고 말했던 것이다.
현대선 후보자도 종부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래봐야 헛 수고일 뿐이다. 몇 천호, 몇 백호, 몇 십호씩이나 보유하고서, 혹은 일본이나 외국인들이 사들인 어마어마한 집들을 가지고 집사를 쉽게 하도록 법으로 정부가 보호해주고 있는 임대차 사업을 잡으라는 것이다.
이들이 부동산 힘을 가졌고, 생각해 보라! 수백호, 수천호를 가진 어마어마한 부자, 그러니 전국적으로 이들이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임대매매로 거대한 부동산 대부호들로 힘을 가지고 있으니 그 주변 부동산을 다 장악하고서 월세, 전세까지 농락하는 것이다,
이들과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잡지 못하면, 정부가 정책을 시행하려 해도 틀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매매 임대차 사업을 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집을 가진 이들은 3채 이상, 매매 임대차 사업가들은 20채 이상의 집을 가지고 장사를 못하게 해버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매매 임대차 사업자들에게 법으로 소액의 세금을 내도록 해 주니 몇 백호, 몇 천호 집을 가질 수 있고, 이들은 대량의 집을 소유해도 전혀 부담이 안 되고 오히려 더 큰 부자가 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국적으로 아무리 아파트를 매년 건축한다고 해도 또 다시 이들이 부와 권력으로 그 집들을 사들여서 매매 임대차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이래서야 그 어떤 정부가 대한민국 집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겠는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물가문제
일본이 잘나갈 때, 지구상에서 물가가 가장 비쌌던 나라였다. 지금 지구상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는 어디일까? 아마도 우리 대한민국일 것이다.
지금 코로나19로 너무나 어려워져 있다. 지구적인 현상이다. 우리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모두 다 같이 힘들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때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2년 간 손해를 너무 보았으니 한꺼번에 물가를 올리겠다고 서두르면 자신과 모두가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장사하는 이들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에도 소비를 해주지 않았는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것 잘 안다. 본인도 선교지로 나가지 못하니 국내에서 부지런히 소비를 하고자 했다. 이런 때 일수록 서로가 돕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싫은 이들이 있겠지만 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공동체는 우리가 지키려고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물가를 마구잡이로 올리려 한다. 우리 사회 심보들이 좀 그렇다.
예를 들면 대기업을 한 번 생각해보자! 국제 글로벌화가 되면서 우리 대기업들이 해외로 확장해서 막 나갔다. 그리고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등등 세계 각 지역에다가 자신들 공장들을 막 지었다. 무엇보다도 인건비와 원자재가 싼 나라들로 가서 그곳에다가 투자를 하다보니 우리 사회 투자들이 중단되는 현상이 보편적 현실이 되었다.
좋다. 이것도 이해가 된다고 하자! 문제는 그렇게 원자재와 임금이 싼 나라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자국에 가지고 들어 왔는데 어떻게 했는가? 물가가 많이 싸져야 하는데 예전 한국에서 만들던 물가 그대로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 물가는 버끔이 너무나 많이 차 있다. 그것은 정부 책임도 크다. 세금으로 돈이 되니까 눈을 감아 주거나 부추기다보니 너무나 시장을 유린하는 형세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환율도 이런 경우와 비슷하다. 우리의 환율 가치가 동남아 가난한 나라들 환율보다 못한 시세가 되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 3만 원, 4만 원 하는 햄버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 우리 사회로 들어와서 그렇게 장사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외국인 눈에 우리 한국 부자들이 돈을 많이 사용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이렇게 차별화를 두는 장사를 해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인가?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란다. 대형마트 곳곳에 식재료를 고품질로 사용했다고 하면서 터무니 없이 물가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물가도 이미 너무 비싸 국민들의 고혈을 짜는 형국인데, 여기에다가 더욱더 부채질을 한다는 것인가?
이는 우리 사회 안에 물의를 일으키려고 하는 조짐이지 않을 수 없다고 간주가 된다. 지금 중국 뉴스를 들으니 시진핑이 전국 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전쟁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훈련에 들어가라고 명령을 내리는 뉴스가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중국은 대만 문제로 미국과 전면전도 불사하겠다 하면서 올해 전쟁을 치르겠다는 각오까지 하는 추세이다. 미국을 중심한 서방 국들은 핵무기 사용을 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을 연합군이 초토화 할 때, 위기에 처한 중국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미연에 차단하는 장치를 하고자 몇몇 서양 나라들과 규정을 정하는 행보를 하고 있다. 만일 중국과 대만이 전쟁에 들어가면 우리나라도 참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때에 고품격 재료라는 이유로 물가를 올리려 하는 것은, 이러한 배경을 유도하는 무리들이 우리 사회 안에 물가 폭동의 시발점을 만드는 행보를 하고자 함이 아닌지? 이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는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물가를 올리고자 하는 이들은 자중 해야 할 것이다. 일확천금과 같은 개념이 강한 이들은 나라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민노총 같은 기회적인 행보를 하는 것처럼 물가를 기회 삼아 더욱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역할자들이 될 것이다.
남성 여성 성비 충돌, 극단적 분쟁 몰이까지
한 손으로는 결코 부딪히는 소리를 낼 수 없다. 요즘 우리 사회 페미와 남성연대, 이제는 신남성연대가 충돌하기 시작했다.
신지애라는 페미운동가가 야당 선대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들어갔다가 2030 남성들이 국힘당을 떠나는 러시가 일어나기 시작하니까 다시 내보내는데 국힘당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여성들을 한국사회에서 제대로 우대해주는 정책을 펼 것이기에 지지를 부탁한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들 뒤에는 누가 도사리고 있을까? 전세계적으로 젠더문제, 탈사회화, 탈교육화 등등, 이러한 운동을 전개하는 무리들이 우리 사회 안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여 젊은이들로 하여금 무분별한 자기 도취에 빠지도록 하고, 꼭! 자신이 혁명 투사처럼 산다고 착각하게 해놓는데, 자기 사회 혼란 조성이 아닌가?
페미들의 배후에는 누가 숙주가 되는 것인가? 신남성 연대로 맞불 작전을 펴는 아이의 배후는? 먼저 여성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페미 운동을 하면서 남성들을 공격했기에 남성들이 자신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일어설 수 밖에 없다고 항변할 것이다.
하지만 둘은 모두가 다 장단을 맞추는 역할자들이다. 우리 사회 안에 남녀 성비 충돌로 몰아서 남녀 젊은이들의 분쟁 사회로 나아가도록 하는 과도기의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다만 여성 페미들은 합법적으로 보호받고 지지를 받는데 신남성 연대는 아직 그러한 합법적인 힘이 안 되는 것 같다.
언론들이 페미는 받쳐주는데 신남성연대는 막는 것 같다. 이러한 배경이나 사회적 움직임은 드러나지 않는 젊은이들의 충돌을 바라는 자들이 여성의 문제를 우리 사회 안에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페미나 신남성연대는 모두가 다 맞장구치는 두 손바닥 역할과 같다는 것이다. 이는 가까운 미래, 우리 사회 젊은이들로 나라 구조를 맡기려 하는 무리들이 젊은이들 분쟁으로 유도할 때를 위해서 지금의 페미와 신남성연대의 충돌을 도모하는 사회 현상을 그린다고 볼 수 있다.
2030의 선거 영향과 정치 참여 현실, 무엇을 노리는 것인가?
요즘, 우리 사회 2030이 화두의 중심에 올라서고 있다. 20대 대통령 후보자들과 두 거대 야당은 2030 젊은이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그들 중심의 면담, 정책 설명회, 준비위원회에 영입, 벌써 20대 국회의원, 30대 장관 등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옛날 시대는 10대와 20대에 결혼과 더불어 왕실 정치에 참여하는 일들이 일반이었다. 그만큼 옛 시대는 지금보다 사회 진출이나 국가 지도자로의 길이 훨씬 빨랐던 것 같다.
나라가 젊어진다는 것 좋은 일이다. 본인도 젊어서 일직 대중들 앞에 서는 위치에 있었다. 20세에 교회 어른들을 앞에서 설교를 하는 담임 전도사 생활을 했으니 말이다. 능히 감당을 했고, 놀라운 부흥이 있었다.
좀 더 젊어서 어마어마한 책을 독서 할 때, 그 많은 내용들이 머리 속에 잘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할 때나 설교를 할 때 논리 정연하게 잘 구술을 했음이 기억된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머리 회전이 늦어지고, 기억력이 잘 안 되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 나이 많은 이들이 나라를 맡는 것도 나라가 돌아가는 속도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민주당이나 현정부가 속도감이나 일 처리가 국민들 보기에 너무 답답하고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는 것도 아마도 너무 머리가 굳은 이들이 주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 일 수도 있다고 간주된다.
그러므로 나라와 조직을 좀 젊게 개편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처럼 갑자기 2030을 전면에 세우려 하는 인위적인 시스템 구축은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젊은이와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조합해서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젊은이들로 나라 구조를 바꾸고자 서두르는 듯한 인위적 조직개편 움직임은 결코 안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일본은 지금의 우리 사회를 장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예전 자신들에게 지배를 받던 세대들이고, 6.25 전쟁 세대가 아직은 사회를 주도하고 있으니 과거 일본과의 좋지 못한 기억이 아직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지배한다고 본다.
그래서 일본을 반대하고 적대시 하는 한국 사회가 아직은 강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게임이나 에니메이선 등과 같은 문화적 관계로 일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그래서 자신들의 복병들을 통해서 한국사회에 게임 문화를 보급하고 정신을 파고 들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그래서 일본과 적대 관계가 많이 무너져 있다고 보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 유학이나 혹은 한국 내 일본인 2세 3세, 그리고 일본 패전 직후 본국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선에 남아서 한국인들로 신분 세탁을 한 가정들의 젊은이들을 통해서 상당히 일본 미화 운동이 잘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자기 회사에 들어오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입사 시켜서 친일화 작업을 충분히 해 왔다. 여기에다가 60년 대부터 우리 사회 유수한 대학들의 수석 차석 한국 젊은이들을 지원하고 도움으로 그 자녀들을 많이 일본화 해 왔다.
갑자기 2030을 정치의 전면에 올려 놓으려하고, 30대 장관 20대 국회의원 해가면서 빠르게 우리 사회 전면으로 올려 놓으려 하는 배경이 바로 우리 사회 주요한 요직에 앉아 있는 사회 조절의 기술자들의 역할이 인위적으로 이루어지려하는 현상이 아닌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데 이들의 힘이 가동된다면, 우리 대다수 본 사회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들이 몰아가는 대로 오히려 앞장 서서 설치는 행보를 할 것이 아닌가?
한일관계 미래지향과 가까워지기 환경 조성을 위해서 우리 사회 안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세대는 일본과 척을 지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젊은 세대를 이용하고자 하는 일본적인 경향이 지금의 우리 정치 구조에 다시 물이 스며들어 오듯이 이렇게 물타기를 하는 것은 아닌가? 경계를 발동하면서 주의하기를 바란다.
부부를 더욱 오해와 갈림으로 몰아가는 애로 부부 사이트들
언젠가 분당에 한 교회 예배를 한 달 정도 출석 한 적이 있었는데, 설교 전에 간증이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남녀 성도들이 앞에 나와서 가정생활 전반에 거쳐서 고백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간증이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이 남성들이 주로 나와서 눈물을 글썽이면서 간증을 하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남성들은 죽일 놈들이다. 자기 부인이나 자식들에게 한 짓들, 냉대, 언어폭력, 바람피우기 등등, 얼마나 때려 죽일 놈들이 되는지?
숭고하고 순수해야 하는 신앙의 간증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남성들을 마녀 사냥식처럼 단두대에 올려놓고 난도질을 하는 고백이었다. 그럼, 여자 목사가 나와서 자신도 그렇게 당했다고 하면서 쾅쾅하고 결정짓는 방망이를 두드리는 것과 같은 권위로 남성들은 또 죽을 죄인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시어머니에게 당하고 남편의 바람과 폭력 앞에 연약한 여자 목사의 과거 생활이 적나라하게 반영되면서 그날 간증자 남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으로 여성을 떠 받들면서 살아야 하는 죄인이 되고 마는 것이었다.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여성 성도가 나와서 간증을 하는데 죄인이 아니 불쌍하고 연약한 여인으로 앞에 선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 당한 그 불행과 상처가 이 여성에게 영광이 되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간증이란 배경을 통해서 이러한 남성 여성의 갈림과 거리의 간격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과정들이 지금의 남성여성 성비 전쟁이 서서이 가동되고 있는 우리 사회 현실인지도 모를 것이다.
그런데 지금, TV 프로그램에서 이런 일이 그대로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 요즘은 여성들이 지배하는 사회 구조가 되어 있지 않는가? 홍콩이나 우리 사회 강남, 분당 같은 여유로운 도심에 가보면 남성들은 출근해서 상사들에게 터져가면서 머리 싸움하니라 죽을 똥을 사는 현실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남성들이 벌어다주는 돈이 바로 자신들 통장으로 매달 꼬박 꼬박 들어와서 여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밥먹고 커피 마시고 다니는 진풍경이 우리네 사회 현실이다. 하남 양수리나 북한강 강변을 따라 즐비하게 놓여 있는 좋은 식당들이나 커피 삽을 보면 거반 여성들로 가득차 있다.
얼마나 행복한 삶을 누리는지 모른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지금도 맏 벌이 부부들이 많고 가정 살림하랴 일하랴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을 줄 안다. 바람피우기? 우리 사회는 남편, 아내 동시에 바람피우고 사는 부부들이 그렇지 않은 부부들보다 많다고 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애로부부와 같은 사이트는 위에서 소개한 교회와 같이 똑같은 비율이나 레파토리 형식으로 사이트를 운용하는데, 우리 사회 남성들은 모두다 죽일놈들처럼 느끼도록 그렇게 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정하게 균형을 잡아 방영하는 프로그램 진행이 아니다. 집집마다 여성들이 주도권을 가진 집들이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이곳에서 방영하는 것은 의도적인지 언제나 거반 남성들의 문제만을 다루고, 어쩌다 한 번씩 여성이다.
이러한 불균형의 프로그램 운영이 사회 균형감각을 무너트리고 편향성이 두드러지게 하거나 결국 남편과 아내 사이를 더욱더 불신으로 가득 차게 해놓고 마는 역할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 부부가 동시에 함께 그 프로그램을 동시에 시청하면서 동일하게 느끼고 공유하는 것이다.
이들 멤버들은 우리 사회와 관계해서 순수한 마음 가짐의 인물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잘못된 방송 운용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가 더러움과 무질서가 짐승처럼 행동하는 이들이 많아 진데는 방송국의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다음에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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