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여름도, 오곡백과가 풍성했던 가을도, 다 지나고 어느새 무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8년 무술년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여 운동하기는 좋았습니다만 24일 월차휴가를 내어 여행가신 회원이 많았나봅니다. 적은 인원이 참석을 하여 정모를 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회원여러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드민턴장과 우이천상류쪽으로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마행복코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후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강북육상연맹회원이신 김명진회원이 회장으로 있는 강북구탁구협회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참석하여 간단한 축사를 하고, 이영태, 김광식회원이 참석을 하여 축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송식헌감독이 불의의 사고로 입원을 하고 있어 우리클럽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저와 김창신총무, 이만희명예회장, 김석환,이윤선회원이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안정이 되어 회복중에 있습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인근 식당 콩심 24시콩나물국밥전문점 식당에서 아침식사을 대접합니다. 위치을 알려주고 회장님에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24명이 참석하여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다른주보다 적은 회원이 참석을 하여 정모를 하였습니다. 이영태,김융희,이경오,엄승자,남상칠,김명진,마행복,주방유회원등은 16km에서 하프훈련을 하고, 장덕환,이명희,최근호,임경임,김호순회원등은 10km에서 14km훈련을 하였으며, 김경철,김창희,조진성,윤계숙,심상희,김정례,정순례,김창신,김주영,회원등은 한시간정도 걸었습니다. 이영태회원께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카메라를 갖고 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중랑천,우이천의 아름다운 겨울풍경 사진을 찍어 우리카페을 제일먼저 올려주었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김광식,박광률회원이었지요 아침일찍 텐트도 깔끔하게 쳐놓고 난로까지 피워놓으니 텐트안이 따뜻하였습니다. 귤과 커피가 준비가 되어 있어 들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인근 식당 콩심 24시콩나물국밥전문점 식당에서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본부에서는 김광식회원이 자봉을 하고 급수자봉은 박광률회원이 나갖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광식,광률회원께 수고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의학이 아무리 진보하고 발전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치료의 근본이 스킨십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명 언
"감사합니다"라고 입술로 날마다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며,
여유로운 삶으로 더욱 감사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생활의 지혜
악취 심한 쓰레기통엔
악취가 심한 쓰레기통엔 젖은 신문을 덮어 주면 냄새가 덜 난다.
좋 은 글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유 머
세계 경찰 콘테스트
세계 각국 경찰의 수사력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한국에서 열렸다.테스트 방식은 야산에 쥐를 풀어놓은 후 다시 잡아들이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었다.먼저 중국 경찰은 이틀만에 그 쥐를 잡아들였다.
수천명의 경찰을 동원한 인해전술이그 비결이었다.
다음은 러시아경찰이 출발해 하루만에 쥐를 생포했다.
다른 이웃 쥐에게 추적장치 및 도청장치를 달아 그 쥐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윽고 미국의 FBI가 출동해 두 시간만에 잡아왔다.
방법은 인공 위성과 열추적장치 등의 첨단기기를 사용한 것이었다.
드디어 주최국인 한국경찰. 그런데 반시간만에 곰을 한마리 데리고 돌아왔다.
곰은 쌍코피를 흘리고,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엉망진창이었다.
심사위원이 한국경찰에게 쥐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그랬더니 한국경찰이 곰 옆구리를 팔꿈치로 쿡 찔렀다. 그러자 곰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내가 쥡니다.
꼴은 이래도 내가 쥐라고요… 하늘에 맹세코 나는 쥐예요…곰쥐.
일요정모 참석자
김경철,김창희,이영태,조진성,윤계숙,심상희,장덕환,김융희,김정례,이경오,이명희,최근호,엄승자,
정순례,김광식,남상칠,박광률,김명진,마행복,주방유,김창신,김주영,임경임,김호순 24명
첫댓글 오늘도 어김없이 맛깔스런 훈련일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연말이 모두가 바쁘다보니 참석회원이 그리 많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조고문님의 일지로 인해 궁금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다음주는 2018년 마지막 정모훈련이니 많이 참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자봉은 일찍 나와 본부를 따뜻하게 설치하여 회원들을 맞이해 주셨고, 훈련 끝나고 따끈한 콩나물국밥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봉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한편의 영상편지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