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가려고 했는데.. 팬션을 독채로 빌리려면 최소 200,000원 이상이라고 해서..... 저렴하고 쾌적하게 놀기에는 차라리 콘도가 났지 않나 싶어 용인으로 예약했다. ( 산정호수는 예약이 끝났다고 해서..)
콘도는 용인 한화리조트 이고.. (약 80,000원 )
날자는 12월 1일 ~ 2일
회비는 먹는 것과 숙박비 해서.. 가족당 총 3만원 정도면 될 것 같다. ( 성문,용찬,재구,혜경,영희,중섭,선자, 성희 )
수저, 젓가락, 컵, 수건, 간단한 담뇨 등은 개인 준비물로 챙겨야 할거다.
우리가 5만원 ~ 10만원 정도선에서 먹거리 재료를 준비해서 가져가고 ... 다들 알겠지만 선물교환을 위해 약 50,000원이하 선에서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
그리고 회비 미납분도 있으니 조금 여유있게 현금을 준비해야 할 거다.
일정은 토요일, 음식 준비와 저녁식사 빡팔회 이취임식 및 선물교환 그리고 뒷풀이가 시간 제한 없이 있을 것이고, 다음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민속촌에서 좀 놀다가 서울에 와서 저녁 먹고 찢어질 계획이다.
궁금하거나 보충할거나 참석을 못하게 될 경우 전화를 주거나 굴비를 엮어주길 바란다.
p.s : 차량은
성문-재구, 찬희-중섭, 영희-성희, 혜경-선자 예정...
카페 게시글
삶의 흔적
강화도가 아니라 용인으로 갈까 한다.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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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7.11.21 13: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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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음....
이런 댓글에는 나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