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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싸고좋은집 자자,이젠 바지락으로 속좀 풀고 가시죠^^
남대천 추천 0 조회 404 11.11.17 10: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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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7 17:51

    첫댓글 이거 큰일났네..언제 부턴가 남대천님 맛난집 소개 읽구 나면 꼭 그 음식 맛 보구 싶어 진다는것~
    다이어트에 방해 엄청 된다는거 알아 주시와영~..ㅋㅋ
    면 종류 좋아하는 전 왠지 이글 읽은후 갑자기 믹서기로 칼구수 반죽 만들고 싶어 집니다..ㅇ.ㅇ.~
    암튼 지존님 답습니다..

  • 작성자 11.11.18 09:49

    토종 콩가루를 양은 그릇에 살살 뿌려놓고,중력분 밀가루를 일당량 붓고난후 왕소금 으깬거 좀 뿌리고,반죽을 시작합니다..웰빙을 원하시면 부추를 갈아넣거나,뽕잎을 갈아넣어 색상을 맞추시면 됩니다..그리고 보온밥통에 전기빼고 1시간 반을 넣어 숙성을 시킴니다..그리고 어제 먹다남은 롱다리 맥주병으로 마구 밀어내어 얍실하게 만든후 콩가루/밀가루 뿌리면서 돌돌돌,말아서 어씃어쓱~~썰고난후 발코니에 2시간 일광욕 시키신후 그날 먹을양만 빼고는 봉다리,봉다리 만들어 낸동실에 넣습니다..그다음 레시피는 잘몰라요^^
    근데 믹서기는 새로운 기법이네요^^

  • 11.11.18 11:14

    아놔~남대천님 男..마즈셈?...정말 훌륭한 칼국수가 되겠습니다..ㅋ
    오늘은 날씨도 꾸무리~하고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네요..막서기로 반죽하면 넘 좋아요..밀가루 넣고 물no~호박 당근 부추 이런거 넣고 같이 갈면 수제비 반죽 끝내줘요~

  • 11.11.18 08:16

    오늘은 최소한의 일당도 못채워 무리하다가 이제사 퇴근했습니다.
    아 열라 피곤합니다.곱창구이 해서 쇄주 한잔 하고 잤으면 좋겠지만
    아무도 없는 텅빈 방안이 싫어 맹숭맹탕 말똥말똥(피곤의 경지에 이르면 역반응 효과^^)한 체로 취침하렵니다.

    추천처의 의하면 도대체 갈마터널 너머로는 온통 먹걸이 투성이네요.
    날짜 잡아 가족 총동원(무남독녀 외딸은 멀리 떠나 있어 나머지 달랑 둘이지만)해서
    장 서는 모란장 경유해서 갈마터널 한번 넘어 보렵니다.

    경건스런 날에 술한잔 아니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보면
    갈마터널 너머에서 구로디지탈역까진 대리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 11.11.18 08:21

    어느 정도 적당이 어딨어. 주제파악 분실해서는
    보나마나 마신 양에 따라 들쑥날쑥 거릴텐데 -_-...

  • 작성자 11.11.18 09:54

    하하,요즘 3만원 정도가 나오더군요~가산디지털 앞라인(옛촌말_오리,통뼈 감자탕) 과 구로시장 안에도 먹거리 많습니다^^

  • 11.11.21 12:16

    에궁...넘 멀다는 ..그래도 꼭 가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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