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산행기

[길잡이]

발왕산 산행기

-. 일 시 : 2019년 1월 29일

-. 참석인원 : 11명

---(1)길잡이(오늘의 산행대장) (2)날으는 무쏘님 (3)야크님 (4)박창구님

(5)이철호님 (6)남태공님 (7)보물님 (8)산국화님 (9)이명님

(10)소리새님 (11)위풍당당님

-. 차 량 : ①승합차7명 ②승용차4

발왕산의 높이는 1,458m이고,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다.

이 산과 동쪽의 옥녀봉과의 사이에는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심한 곡류를 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 사면에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발왕산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주목 260본을 비롯하여

전나무와 기타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

산의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의 용산리 일대에 이르는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어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이에 따른 숙박 등 부대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과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 월드컵 스키대회,

 2007년 세계인터스키대회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국제대회를 하였다.

 영동고속도로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08:19~~~~~인덕원 승용차 출발

-.10:09~~~~~고령궁 들머리 도착

-.10:13~~~~~들머리 산행시작

-.12:00~31~~~점심식사

-.12:56~01:07~발왕산(1458m)정상

-.01:19~37~~~드래곤파크 광장

-.02:00~~~~~스키장 통과

-.02:10~~~~~골드능선쉼터

-.02:18~~~~~포토존 나무

-.02:43~~~~~스키장 따라

-.03:13~~~~~없는 길 만들어

-.03:24~~~~~스키장 진입

-.03:31~~~~~광장 주차장

-.03:40~~~~~주차장

오늘 우리들은 1년 전 올림픽을 개최한 평창의 발왕산

그곳 눈꽃을 생각하며 1단전 계획을 세웠지만

요즘 가뭄으로 특히 강원도에 눈 소식은 없어 눈 산행을 포기한 마음이지만

스키장 인공눈이라도 볼 겸 발왕산을 찾아간다,

아침의 찬 공기는 산행을 시작하고 바람 없는 겨울산행은 좋기만 하다,

아침 찬 공기에 미세먼지도 없는 최상의 날씨

식사 때는 쉘터 없이도 따뜻하게 식사도 하고

정상까지 오늘코스에는 잔설에 발자국 하나 없는 조용한 산행 길

주목나무에 정상에 주변의 경치는 넘나 좋다,

정상에서부터 드래곤 광장까지는 여행객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고

광장의 인공 얼음의 경치 또한 멋지다,

하산등산로는 스키장 옆으로 인공눈이 밟으며 내려오는 곳도 최상

스키장을 건너기도 바라보기도 하며 하산 길

젊은이들의 스키타며 즐기는 모습에 덩달아 나도 좋았다,

-.08:19~~~~~인덕원 승용차 출발

-.10:09~~~~~고령궁 들머리 도착

날머리에 내 승합차 세워놓고 들머리에 무쏘님 차량 세워두고 뒤님들기다리며

산행 준비 중입니다,

-.10:13~~~~~들머리 산행시작 어제 눈이 내렸나

등산로에는 눈길에 발자국하나 없고 난 선두에서 발자국 찍으며 가는 오름길은 제법 깔딱이다,

등산로 변에 괴목 여신님들 ㅎㅎㅎ

-.12:00~31~~~점심식사 식사 후 밥먹은 자리를 떠나면서 좋다,

정상직전의 님들

발왕산 정상 ㅋㅋㅋ

나도 인증샷했다,

-.12:56~01:07~발왕산(1458m)정상

님들은 정산에서 주변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위풍당당님

소리새님

이명님

보물은 뭘하나요

이곳에서잠시

-.01:19~37~~~드래곤파크 광장 인공으로 만든 풍경들

광장을내려오면

이곳의 주목도 대단하다요

-.02:00~~~~~스키장 통과 하면서 조심조심 하라우요,

-.02:10~~~~~골드능선쉼터

-.02:18~~~~~포토존 나무

-.02:43~~~~~스키장 따라

-.03:13~~~~~없는 길 만들어

-.03:24~~~~~스키장 진입

-.03:31~~~~~광장 주차장

-.03:40~~~~~주차장에는 우리차 홀로 서있다

우리는 고려궁으로 다시 올라가 무쏘님 차량찾아 다시내려와

뒤님들 정문에서 만나 대관령 ic 옆 식당에서 뒤풀이 하고

뒤풀이는 이명님이 큰일 치러고 감사의 뜻으로 계산했답니다,

감사히 잘 먹고 ......우리집앞 인덕원에서 3명이 막걸리 파디 로 마무리 했답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소리새]

바쁘시고 어제의피로로 힘드실텐데 후기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후기의 내용을 안타깝게 읽으며
불로장생할수 있는 산삼이라도 찾아 나서야 하나~
기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길잡이님!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길잡이]

후기를 쓸려고 하는데 미리 예단하시면 아니됩니다.
하루쯤 기다려 주시지 일한다 빨리 못올려 죄송합니다.

[소리새]

아이고 그랬쩌요~~!
죄송합니다.
산삼 캐러 안가도 되겠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날으는무쏘]

눈이 안올때는
스키장인근 산행도
굿이네요

[길잡이]

마저요.
난 발왕산 산행이 처음 이여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