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 [海雲臺 冬柏] 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83-1 일원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섬들이 많다. 지금 해운대구의 해운대도 통칭 동백섬이다. 동백섬은 옛부터 겨울철에 동백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고 바다와 구름,달과 산이 한데 어울려진 곳이다.
이곳은 옛날에는 섬이 였으나 장산폭포로 흘려내리던 물과 좌동 동쪽 부흥봉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내(春川)가 좌동,중동,우동지역의 충적지역의 모래를 실어 내려서 육지와 연결돤 육계도(陸谿島)이다.
이곳은 최치원(崔致遠)의 발 자취가 남아있는 유적지일뿐만 아니라 예로 부터 경관이 매우 빼어나 유명한 시인 묵개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지금 동백섬 주위에는 해송이 울창하고 ,섬의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1.정상에 자리잡은 최치원 선생의 동상
♥2.동상 옆의 해운정의 정자
♥3. 야외 미술그리기 대회
♥4. 정상에서 등대방향으로 내려오면 휴식할수 있는 누각
♥5.바다를 조망합니다.
♥6.메트로시티 Apt와 광안대교
♥7. 오륙도를 조망할수 있는곳에 등대가 우뚝 서있고...
♥8. 누리마루와 광안대교가 눈에 들어오고...
♥9. 백사장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10.밀려오는 파도는 바위를 수억만번이나 때리는 구나!
♥11.오륙도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12. 그 시간에 관광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었다....
♥13.멀리 보이는 백사장과 "황옥공주"의 뒷 동상이 보이네요..
♥14.싱그러운 5월에 해풍을 맞은 소나무도 생기가 나돌고 있네요...
♥15. 뒤를 돌아보니 등대와 바다 그리고 나무로 만든 나무 계단이 이체롭다
♥16. 한쌍의 남여가 고무보트 위에서 낙시하기에 여념이 없구려!!
♥17.해운대 해수욕장 서쪽 동백섬에는 황옥공주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에는 애틋한 전설이 깃들여 있습니다.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해운대 "무궁"나라 왕에게 시집을 왔지요...공주는 고국이 너무 그리워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다에 나와 黃玉에 비친 나란다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18. 해운대의 유명한 "달맞이 고개" 전경이 보입니다
♥19. 한 여름이면 수 많은 인파가 바다를 메울것이나 지금은 정중동 입니다...
♥20.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