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5일
한방울 두방울씩 비가온다
오전 내내 제주 전역에 비가 온단다
오늘 같은 날 서쪽엔 비가 안올것 같은 마음으로
차량 3대(김상택.김성해.백남석.)로
강대원.김용칠.강성진..고창익,김상택,김숙자.김성해.김윤희.백남석.백영희.
장정일.임광숙. (12명)이서
서쪽 일주도로. 애조로.각각 4명씩 분승하여
바삐 달리고 달리는 많은 차량들 사이를 질주
맛있는 음식점이 줄비하여
지날 때마다 도시화 되어가는 고내 해안로를 지나
도시 가스 도착 저장하는 애월항 주차장에 주차한다
주차장 팔각정
커피와 건빵 밀감 영회표 복합영양제 삶은계란 마시고 먹으며 오늘 한담을 지나 곽지해변 첫 쉼터인 팔각정 을 목표
안전한 산행을 약속하고 출발이다
애월해안 산책로를 지나
환해장성(環海長城)길을 잔 잔하게 오는 비와 같이 걷는다
바닷가 해변에서
피아노 건반을 박력 있게 두드리는 음율에 (김용칠 여사) 젖어 본다
곽지 과물해변 산책로를 지나
목표 했던 곽지해수욕장 첫 팔각정에서 남석표 제주막걸리와 과자로
마침 쏫아지는 비를 피하며 쉰후 유턴 한다
제주시내 늘봄
소고기 샤브샤브로 약간의 비를 맞으며 9,000여보를 걷고 건 피로를 풀어 준다
식후 우리 무인 카페
여러 갖이 수다(?)
를 떨다 다음 만남을 약속한다
첫댓글 비가 오락 가락~~
한담 해변 걷기에 좋은 날씨~
오늘도 장국장 수고 ~
감사합니다.
김윤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