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czcUL6MwBo
무정한 그 사람
노래 강성애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리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2절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 님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어이해 이다지도
서러운 이 발길에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정없는 그 사람아
한강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 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 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한강
노래 강성애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 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 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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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애♡무정한 사람.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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