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 2가 71-88번지.
02-707-3692
2시간 이상을 걷고와서 배고픈 시간도 되고
예약한터라 조금 기다리니 코스별로 음식이 나온다
깨끗하고 룸으로 된 별도 공간이라 조용하고
1인분 39000원 한정식
마 갈은것과 흑임자죽
맛있다
더함의 뜻이 한식에 맛과 멋을 더하고,
건강함과 모던함을 더했다는데
과일 야채 샐러드의 소스도 향긋하고
어김없이 카스 맥주로 목을 적시고
건배도 같이
회와 야채의 만남
먹을만하다
집에서도 차돌박이 구워서 약부추랑 먹어도 괜찮겠다
같이 나온 오이,파프리카 피클도
곁들이니 상큼하니 맛이 좋다
가장 맛없는 요리
우리나라 국수 아닌지 꾸들꾸들하고 덜익은듯한.
짜기도 무지 짜고
아니다싶어 거의 남겼다
비쥬얼은 괜찮은데....
전도 별로
메뉴에 없다는 서비스로 나온 요리
서비스여서 고맙긴 하지만
조개 튀긴건데 역시 별로
겉절이는 아삭하니 맛있다
삼겹살에 소스 발라서
먹을만하다
뭔지 모르겠다
생선구이 ,심심한 맛
요리가 갈수록 맛이 평범하다
메뉴로 한정식 별로인것 같았는데
퓨전에 기존과 좀 색다르다해서
선택한 곳인데 앞으로는 한정식은 제외 해야할 것 같다
통갈비
양념도 괜찮고 뼈도 통채로 잘 벗겨져 좋았는데
간이 이것도 너무 짜다
주방장은 간도 안보는지... 많이 남겼다.이것도
가격 대비 구성도 빈약하고 맛도 특별하지도 않고
마지막 코스.식사
밥 한덩어리에 비빔밥 재료 조금
조미료 안들어간 담백한 맛
평범한 된장찌개
직접 만들었다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난 먹을만 했는데
이것도 별로라는 이도 있고.ㅋ